=ONE= MYPI

=ONE=
접속 : 4521   Lv. 53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0 명
  • 전체 : 214631 명
  • Mypi Ver. 0.3.1 β
[일상잡담] 테넷 4k 블루레이 예구했어요ㅎ (10) 2020/11/17 PM 02:58

img/20/11/17/175d4c7697eb2a0a.jpg

 

 

 

극장에서 한 번 더 보고싶은데 상황이 이러니 가서 보기도 마땅찮고,


마침 동생부부도 영화 좋아하는데 어쩌다보니 아직 못봤다고 하고,


동생네 집에 4k UHD TV가 있긴 한데 넷플릭스랑 왓챠 일부 타이틀에서만 활용한다고 하고,


게다가 12/17 출고 예정인데 마침 1월 초가 매부 생일이기도 하고...


일타 몇피야... 하여튼 겸사겸사 해서 주문해놓고 출고일만 기다리면 되겠네요ㅎㅎ



형~ 내 맘 알지??


내가 선물할 건 '4k UHD BD'가 아니야~

'4k UHD BD를 선물받아서 감상하려는데 재생할 수 있는 기기가 없으니

 장기적으로 볼 때 4k BD 되는 기기를 마련하는 게 나을 거라는 명분'이야~

신고

 

에페린    친구신청

플스?

=ONE=    친구신청

그거시 유부남의 길...ㅠㅠ

RainRain    친구신청

LG 블루레이 플레이어?

=ONE=    친구신청

ㅋㅋㅋ 기왕이면 기능 많은 SONY의 공기청정기형 멀티플레이어나 MS의 유무선공유기 겸용 플레이어루다가...

흥하여라!!    친구신청

스틸북이랑 북클릿 주문해놓고 저울질 중입니다 어느걸로 할지 아직도 고민이....ㅠㅠ

=ONE=    친구신청

저도 고민고민했는데
스틸북 디자인이 조금 쌈마이하게 느껴져서
메이킹북이 포함된 일반판으로 샀어요ㅎㅎ

@Crash@    친구신청

제수씨는 느닷없이 UBP-X800M2를 사게되는데...

=ONE=    친구신청

여동생이 눈치가 빨라서
'이거뚜리 매부형님이랍시고 짜고 티키타카하면서 나를 능멸해?' 하며
진짜 BD플레이어를 사올 것 같은 느낌이ㅋㅋㅋㅋㅋㅋ

늑대의요새    친구신청

이제 필요한건.... 블루레이 플레이어...
다만... 부가기능에 게임을 할수있는 공기청정이 에디션이나 공유기에디션이 좋다고 들어다하면???

=ONE=    친구신청

눈치빠른 여동생의 등짝 스매쉬
매부도 한 방, 나도 한 방ㅋㅋㅋㅋㅋㅋ
[일상잡담] 모두 건강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12) 2020/11/14 PM 07:29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그런데 먼 길 와서 생일 축하해준 친구 H를 만나서 근황토크 하던 도중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네요.
 
 
 
대학 동기들 중 제주에서 올라온 친구 J가 있었는데
 
여름에 혈액암 판정 받고 지금 항암중이라고 하더라구요.
 
 
 
J는 평소 술담배 하나도 안하고 운동도 잘 하던 친구였는데
 
30줄 들어서부터 상사 잘못 만나서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신체 밸런스 무너지면서 살이 훅 오르더니
 
어느 날 보니 목 옆에 림프절이 부어있길래 '그냥 몸이 많이 피곤한갑다~' 했는데 점점 더 부어올랐다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가 종합검진 받으며 검체 채취하고 의사선생님이 말하길
 
'악성 림프종 혈액암일 수도 있지만 그건 최악의 경우고, 보통 ~입니다'라며 안심시켜줬다는데
 
결과를 보니 하필 그 최악의 경우였다고 하네요.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건지, 아니면 또 다른 희망 고문일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모 제약회사에서 악성림프종 관련 신약 임상을 하는데
 
거기 지원해서 (실험군인지 대조군인지는 모르겠지만) 치료 받는 중이라 하더라구요.
 
 
 
에휴... 그 외에도 오늘 본 친구 H는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꾸준히 관리중이라고 하고
 
동기들 단톡방에서도 영양제 이야기나 '~질환 잘 보는 병원 아시는 분?' 이런 얘기 나오는 것 보면
 
끓어오르는 혈기로 마냥 젊고 쌩쌩할 줄만 알았던 몸뚱아리를
 
조금 더 소중하게 보듬고 애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신고

 

애기궁딩    친구신청

생일 축하드립니다.^^

=ONE=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올리시는 공부 꾸준글 볼 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제가 가타부타 할 깜냥도 아니지만, 건강도 잘 챙겨가시면서 하시길 바라요ㅎㅎ

루리웹-8122296442    친구신청

휴... 남얘기 같지 않네요...특히 저도 지금 누구보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 입장이라서요..

정신차리고 건강관리 해야겠네요

=ONE=    친구신청

정말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모든 경우에 정답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많은 경우를 설명할 수 있는 표현이더라구요.
스트레스 관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ㅎ

†아우디R8    친구신청

생일 축하드립니다.
쭈욱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찌저찌 시간을 보내다보니 30대가되었는데 정말 건강이 주된이야기가 되더라구요.

허헣;;;

=ONE=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아우디님도 몸 관리 멘탈 관리 잘 하셔서
무릎 하루빨리 쾌차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ㅎ

Feed    친구신청

생일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생일에 친구의 그런 소식을 들으시다니
기분이 착잡하시겠네요...

=ONE=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근황토크 할 때 '야 너 ㅇㅇ 얘기 들었냐' 소리 나오면
덜컥 겁부터 드는 나이가 된 게 뼈저리게 실감나네요ㅠㅠㅠㅠ

박가박가박가    친구신청

생일 축하드립니다.

작년에 동창 ㅈㅅ해서 장례식장에서 동창들을 봤더니
다들 배나오거나 머리 벗겨지거나 이빨 빠지고 흰머리나고 당뇨걸리고...
정말 엄청 늙었더라구요.
저도 요새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심장이 막 두근거려서 건강관리 잘 해야 될 거 같긴하네요.

=ONE=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나이 먹어가는 걸 못 느꼈는데
까마득하게 어렸던 애기들은 쑥 자라서 같이 술 먹는 나이가 되고
동기동창들 소식은 합격, 혼인, 출산같은 경사보다 병환, 부고 등 조사가 더 자주 들리고
찾아뵙던 어르신들은 이제 찾아뵙기 어려워지는 시기로 접어드는 것 같아요ㅠ

박가박가박가님도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안 아프고 즐거운 나날을 오래오래 누리시길 기원할게요ㅎㅎ

츄푸덕    친구신청

생일축하해요! 뭐 맛있는거라도 드셨나요 +_+

=ONE=    친구신청

감사합니다ㅎㅎ
오후엔 사과조림 파운드케익 만들어서(!!!) 친구랑 먹고
이 글 올리고 나서 방금 전까지는 케이크에 불 올려서 가족들이랑 조촐하게 자축하고 왔읍니다ㅋㅋㅋ
[송사 관련 글] 스튜어디스 친절 얘기가 보여서 풀어보는 경험담 (5) 2020/11/08 PM 12:16
예전에 어디 가다가 기내식 타임이 되었습니다.

 

메뉴는 (가물가물하지만) 샐러드, 빵, 닭고기 볶음밥, 과일?이 트레이에 받쳐진

하여튼 평범한 이코노미석 기내식이었는데요

빵부터 버터 발라 먹으려는데 버터 용기가 핫밀 아래에 깔려있더라구요.

이 때 멈췄어야 했는데ㅠㅠ

 

뜨겁게 덥힌 볶음밥 용기 아래서 버터는 이미 녹을 만큼 녹아있었고

제가 아무 생각 없이 버터 용기 뚜껑을 까는 순간

녹은 버터는 주르르륵 흐르면서 그 아래에 있던 제 고간(!!!!)으로 자유낙하를 했습니다.

 

다행히 여권, 티켓, 지갑 등 간단한 잡동사니 넣어두는 얇은 크로스백을 조신하게 다리 위로 올려뒀던 터라

버터 폭포는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가방만 적시는 데 그쳤습니다.

당황한 저는 서빙하던 승무원들 뒤에 따라오던 분(혼자 남자분이셨으니 아마 사무장?)에게 '버터가 녹아서 흘렸는데 혹시 키친타올이나 티슈 있나요?'하고 물어봤고

상황판단력이 뛰어난 승무원분은 버터가 식으면 닦이지 않을 것을 감안하여 (아마 일등석 승객용일) 스팀타월을 넉넉히 가져다주셔서 수습 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하 15금=============

 

그런데 그 수습 과정이;;

닦을 것 있는지 부탁드린 분은 분명 남성승무원인데

여성승무원분이 연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면서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제 자리 옆 복도에 무릎을 꿇고;;;

제가 직접 닦으면 되는데 굳이 그 섬섬옥수로 슥슥슥슥;;;

가방에만 흘린 거라 가방만 들고 닦아도 되는데 굳이 제 센터 위에 둔 그 상태로 슥슥슥슥;;; 

게다가 버터를 어느 정도 닦아낸 뒤에는 크로스백 천에 녹아든 버터도 흡수해내야 한다는 듯이 아예 꾹꾹 눌러가면서 슥슥슥슥;;;;

안그래도 얇은 크로스백인데다가 안에 있던 여권 등도 버터 번질까봐 꺼내놔서 그 위를 닦는 손길이 너무 적나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얼굴 빨개져서 직접 닦겠다고 하니까

승무원분은 제가 화난 줄 아셨는지 더 사색이 되셔서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만 되뇌이시면서

결국 3개 째의 스팀타월까지 다 써서 가방이 새것처럼 된 뒤에야 손길을 멈추고 일어나시더라구요.

...맡은 바 소임을 다 마치셔서였는지, 아니면 피끓는 청년의 갈 곳 없는 분기탱천(...)을 느끼셔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렇게 민망민망한 상태에서 서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말하고 끝난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보면 논란이 될 부분도, 불편하게 느껴질 부분도, 클레임 관리 면에서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진상부리려는 마음도 없었는데 극도의 저자세로 나오니까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해지는' 경험을 하면서

어쩌면 친절한 서비스라는 게 고객들의 사소한 불만도 조기에 진압하는 고도의 접객전략의 측면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네. 현자타임에 생각한 겁니다ㅠㅠㅠ 십 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가끔 그 상황이 떠올라요ㅠㅠㅠㅠ

신고

 

돈없다이제    친구신청

서비스업은 메뉴얼 교육 자체가 다른지라.... 걍 고객이 왕인

만취ㄴㄴ    친구신청

뜻밖의 개이득

나다나21    친구신청

외국 항공사들은 그렇게 안하죠. 한국항공사만 유독 심합니다. 아마 땅콩항공 고객컴플레인 대응매뉴얼이 업계표준이 되서 그러는 거겠죠.

한번은 옆에 양넘 하나가 앉아 날라가는 중이었습니다. 맥주 몇캔을 까더니 승무원을 잡고 하소연을 시작하더군요. 골초인 자기가 비행기에서 담배를 못피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서 왜 술이 필요한지. 지 인생에 술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이딴 소리를 비행 내내 술시킬때마다 반복하고 그걸 승무원은 무릎꿇고 아이컨택하고 들어줘야 하고.. 다른나라 비행기였다면 절대 그런거 안받아주죠. 오히려 2캔 정도 넘어가는 순간 더이상 안준다고 딱 선그었겠지요.

뉴타입중년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1106716875    친구신청

응당 잘못을 했을 경우에는 할 수 있는 게 사과+뒷수습 밖에 없으니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도가 지나쳐 진상이 된 손님들에게도 그렇게 해야 된다는게 문제이지요
[일상잡담] [도움!] 100만원 전후의 집들이 선물 뭐가 있을까요? (47) 2020/11/03 AM 11:35

동생이 (저도 못해본ㅠ) 새집 첫 입주를 해서

 

집들이는 온라인으로 하더라도 선물은 좀 찐하게 하고싶은데요

 

기본적인 생활가전은 혼수로 거진 다 해가서 뭐가 적당할지 고민이네요.

 

일단은

1. 빨래건조기 80~130만원

2. 스타일러 100~140만원

3. 공기청정기 10~30만원 x 3개 + 필터 넉넉히

 

생각해본 건 이 정도인데 다른 선택지는 뭐가 있을까요?

 

최대 150정도까지는 각오ㅋㅋ하고 있어요.

신고

 

Ra2ny_Day    친구신청

옷 좀 입는다 = 스타일러

집돌이다 = 공청

=ONE=    친구신청

각각 다 필요한 이유가 있어서인지
고민에 고민이네요ㅋㅋㅋ

적FEMI청산    친구신청

멋진 선택 ㅋㅋ

램프의바바    친구신청

빨래건조기 추천

=ONE=    친구신청

건조기가 대세긴 하더라구요ㅎ

공허의 태연♥    친구신청

현금

=ONE=    친구신청

물론 현금이 좋지만
품목 딱 정해서 ‘이걸로 뭐 사라 나중에 확인하러 갈거다ㅋ’ 이렇게 말 안하면
동생 비상금계좌로 들어갈 게 뻔해서요ㅋㅋㅋㅋㅋ

해양수산물    친구신청

건조기!

=ONE=    친구신청

역시 건조기!

셀리네    친구신청

전 현금주고 사고싶은거 사렴 할것같아요

=ONE=    친구신청

그런 면에서 고민되더라구요.
자기가 사고 싶은 거를 사야 실제로 써먹는다
vs
이럴 때 새로운 걸 선물해봐야 신문물의 유용함을 체감하게 된다

저도 보통은 전자를 선호하지만
이번에는 후자를 택하고 싶어서요ㅎㅎ

할아버    친구신청

RTX 3080

=ONE=    친구신청

은 저도 못 구해서ㅠㅠㅠㅠ

후마코타로    친구신청

건조기 없으면 무조건 건조기고 아니면 스타일러

=ONE=    친구신청

역시 최우선순위는 건조기인가보네요ㅎ

으헝흐엉    친구신청

무선 청소기 추천 코드제로

=ONE=    친구신청

무선청소기는 있더라구요.

... 로봇 청소기??? 맞벌이에다 바닥에 뭐 별로 없는 입식 생활 스타일이니 그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

woowoo    친구신청

최선은 현금.

대형 가전은 집 인테리어나 구조를 잘 생각해서 사는게 좋기 때문에 정확히 원하는 모델명 까지 알고 사주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나중에 미련이나 후회를 남기지 않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노트북이나 태블릿같은 작은 물건이 현물 선물에 더 좋습니다.

=ONE=    친구신청

흙흙 놋북 태블릿은 있고
온라인 집들이는 했는데 아무래도 눈으로 직접 보지를 못해서 고민고민이네요.
대략적인 품목만 정해서 그에 상당한 현금을 보내는 방법도 생각해봐야겠어요.

RTX4080TI    친구신청

어느정도 연식이 있는 집만 아니면 공기청정기는 거르세요
요즘 아파트는 공조시스템이 되어있어서 공기청정기보다 이게 훨씬 낫습니다. 아래는 뉴스링크예요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30/2018033000038.html%3foutputType=amp

=ONE=    친구신청

아 그러고보니 방마다 천장에 작은 공조기 덕트??가 있었던 것 같아요.
흐음... 공청기는 탈락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ㅋㅋㅋ

돌이돌이    친구신청

취향이나 필요한 것 모를땐 현금이 최고입니다~!

나중에 그걸로 머 했는지 물어보고 그럼 그건 내가 해준거다 하시면 되요ㅎ

저도 그렇게 현금으로 받으니까 필요한 것 하고 좋았었어요

=ONE=    친구신청

현물
vs
현금(구입품목 미제시)
vs
현금(구입품목 제시)

으으으음......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보반    친구신청

저희는 시동생이 tv 사주었어요
왜냐면 tv가 없었기 때무네..
그리고 제 동생은 스타일러 사주었습니당
3벌 되는 걸로요
스타일러의 경우 저는 딱히 안 쓰는데 남편이 매일 쓰고 있어요
정장 혹은 포멀하게 입어야 한다면 스타일러 왕추천이요
(Tv는 보통 갖고 계시니 따로 추천 안 드리는 거 ㅎㅎ)

=ONE=    친구신청

동생부부 둘 다 내근직이라 스타일러 있으면 의류 관리가 편할 것 같더라구요.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ㅎ

법무법인병아리콩사무장    친구신청

플스5 요

=ONE=    친구신청

흙흙흙 못구했소요

Thane    친구신청

현금이 최고죠. 아니면 무선 청소기?

=ONE=    친구신청

현금이 현금현금 하네요ㅎㅎ

외쿡인로동자    친구신청

개인적으로는 스타일러지만 베스트는 현금으로 주거나 동생분에게 물어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ONE=    친구신청

결국은 물어봐야겠네요ㅋㅋㅋ
‘아 됐어 넣어둬 넣어둬’ 하다가 결국은 지 비상금으로 들어갈 것 같지만ㅋㅋㅋ

사이버펑크2020    친구신청

전 식기세척기 추천 개 편해요.
아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요.

=ONE=    친구신청

식기세척기는 아마 빌트인으로 들어갔던 것 같은데
그것도 확인해볼게요!!
감사합니다ㅎㅎ

루리웹-0253970142    친구신청

현금이 짱이죠...
현금이 좀 그렇다면 건조기 추천합니다.
맞벌이라 빨래할 시간도 애매한데 겨울엔 수건이 잘 안말라요....ㅡㅠ...

=ONE=    친구신청

역시 품목 추천은 건조기가 대세긴 하네요ㅎㅎ

와퍼주니어    친구신청

안한다
그리고 진짜 어려울때 도와준다
그래야 가족이다

=ONE=    친구신청

물론 진짜 어려울 때도 도와줄겁니다ㅋㅋㅋㅋㅋㅋ
품목을 콕 찝어서 선물해주는 이유는
그래야 나중에 볼 때마다 ‘야 내가 준거다잉’ 할 수 있고
혹시 고장났다거나 판매한다거나 버린다고 할 때 갈굴 수 있기 때무네ㅋㅋㅋㅋ
그렇게 질척거리며 성질돋궈줘야 오빠다(??)

파꼬    친구신청

대세는 건조기.

=ONE=    친구신청

역시 대세는...

혜리&유담    친구신청

엘지 a9 무선 청소기

=ONE=    친구신청

무선청소기는 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염두에 둘게요ㅎㅎ

정신병    친구신청

저는 처제네한테 건조기랑 세탁기 해줬습니다

슈크림호떡    친구신청

스타일러 ㄱㄱ
진짜 좋아여

유유낙천    친구신청

선물은 내돈으론 사기싫고 필요한게 최고죠!!!

건조기는 필수품이니까 좋긴하네요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3개 다 꿀탬이라..

슈퍼카빙    친구신청

선물 중 제일은 필요한거입니다 !!!

루리웹-7037326416    친구신청

저라면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혹은 무선청소기요
[일상잡담] 노스포) 때늦은 테넷 세 줄 관람평 (6) 2020/10/08 PM 11:17

1. 황금에 정신이 팔려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건 바로 나였구연ㅋㅋㅋㅋㅋㅋ

(보신 분들은 아ㅋㅋㅋ 하실 거에요ㅎ)

 

2. 벌써 2시간 45분이 지났다고? 누가 시계를 빨리 돌렸나?

 

3. 이제사 루리웹 들어왔는데 오늘 콘솔게시판 개꿀잼몰카가 있었다고 하네요ㅋㅋㅋ 문득 인버전해서 아침으로 돌아간 다음 다시 정방향으로 관람하고싶었습니다ㅎㅎ

신고

 

라파엘 베니테스    친구신청

솔직히 저는 중간부터는 이해가 안가서 혼란이...그냥 액션보고 초반에 주인공들의 목적의식 하나만 기억하고서 끝까지 봤네요
좀 많이 매운맛 인셉션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배경지식 쌓고 다시봐야할 듯

=ONE=    친구신청

저는 시간여행물(?)을 자주 봐서 그런지 머릿속에 타임라인을 그리면서 봤더니 그나마 이해가 쉽더라구요.
다회차 관람하기에는 이미 늦어서ㅠ 다시보기 뜨면 세세한 부분까지 시선 주면서 몇 번 더 보고싶어요ㅎㅎ

Feed    친구신청

관람시에 느끼는 혼란조차 놀란 감독이 의도한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영화의 서사 구조 자체가 인버전된 느낌이라 신선하고 좋았어요.

=ONE=    친구신청

편집의 구성이나 배열이 메멘토+인셉션+(망작이지만)밴티지 포인트 느낌이 들었어요ㅎ

XCOM    친구신청

대충봐야 잼나요 ㅋㅋ

=ONE=    친구신청

ㅋㅋㅋ 대충봐도 잼나고 파고들어도 잼날 것 같아요.
다만 이과감성 충만한 사람들은 불편했을 듯ㅋㅋㅋ
이전 11 현재페이지12 13 14 1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