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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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멀티플레이 가능한 PvE FPS 추천해주세요! (18) 2018/07/21 PM 01:01

타지에 있는 친구랑 온라인 코옵 하고싶은데요

둘 다 PvP는 취향이 아니라ㅠ

 

아무래도 멀티가 되는건 고급시계나 배그같은 PvP가 많고

스토리모드 있는 싱글 FPS도 멀티플은 대전인 경우가 많아서 고르기가 힘드네요.

 

레인보우식스 베가스나 기어워시리즈에서 npc 동료들이랑 같이 진행하는 것처럼

온라인 코옵 가능한 PvE FPS 있을까요?

 

바이오웨어에서 만든 앤썸이 딱 맞는데 아직 발매 전이라 아쉽네요ㅠ

 

필수조건: PC, PvE, 멀티플레이

우대조건: pc방 무료, 스팀, 레일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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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데라로차    친구신청

데스티니2에 3명이서하는 코옵 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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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웨이브 막는
킬플2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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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Octa Fuzz    친구신청

디비전 추천하려 했으나 우대에서 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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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PC방 무료 또는 스팀에서 구매 가능하면 우대인거라 디비전도 고려해봐야겠네요ㅎㅎ

HOLOLOLOl    친구신청

고스트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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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잔짜잔    친구신청

워프레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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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녹색번개    친구신청

킬링플로어2 가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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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킬플2 2표!!

Tragedian    친구신청

킬링플로어 워프레임 몬스터헌터월드
아직 몬헌월드는 안 나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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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워프 2표 킬플2 3표!!

pians    친구신청

보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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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바이시클카드    친구신청

저도 워프레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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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워프 3표!!!
[일상잡담] 숯을 삼킨 듯 속만 타는 밤 (0) 2018/07/12 AM 03:37

밤공기가 어제완 달리 후덥지근하게 느껴져서인지

 

아까 낮에 한 달 만에 커피를 마셔서인지

 

저녁 먹고 부추 진액을 마셔서인지

 

 

그도 아니면


모 사이트 회원이 성체를 훼손한 것을 뒤늦게나마 알아서인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의견을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이트에 2차 성체훼손 인증이 올라온 걸 알아버려서인지

 

 

괜히 뱃속에 불이 타오르는 느낌이 나서 잠 못드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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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노잼글 주의] 빈 수레여, 요란함을 경계하여라. (10) 2018/07/01 AM 05:14


0.

여성주의, 지방선거, 난민수용, 훈장수여 등

사회 전반에 가치관의 대립이 점점 극명하게 나타나고

요즘들어 마이피도 그런 분위기에 휩쓸리는 느낌이네요.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그냥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져서

두서없이 꺼내봅니다.




1.

"나는 논리적이다"라고 자찬하는 사람 중에 진짜 논리적인 사람 거의 없더라구요.



진정 논리적인 사람이라면

자기 주장에 대한 맹신은

'참', 곧 진리로 나아가는 여정을 그만두고 '거짓'에 안주하는 행위이기에

비-논리적인 행동이라 여기죠.


반면 자신의 주장에 맹점은 없는지 되돌아보고

혹시 오류가 있다면 그것을 수정하여

진리를 향해 점진하는 것을 당연하다 여기고요.


그런 자성적 노력을 보는 주변인들이

'저 사람은 참 논리적이야'라고 말해줄 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 거죠.



결국 "나는 논리적이다"라는 말은

역설적이게도 '나는 비-논리적입니다'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2.

"납득이 될 만큼 수준있는 반박이 없다"는 사람 중에 진짜 납득해보려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납득을 하거나 또는 못하려면 우선

①  그래?  : 상대의 주장에 대한 인식

②  그런가?: 그에 대한 사실판단 및 가치판단

③a 그렇군!: (오류를 발견하지 못함 & 상대의 가치에 감화된 경우) 상대에 대한 동의

③b 그런데~: (오류를 발견함 or 상대의 가치에 감화되지 않은 경우) 상대에 대한 반문

이 3단계를 거쳐야 하는데요


사려깊은 생각은 제쳐 두고

'네 다음 난독증' '응 아니야' '이해 못하세요?'등의 공격적 태도를 보이다가

"아무도 저를 납득시키지 못했다는 것은 제 말이 옳다는 뜻이죠"라며

정신승리를 선언하는 어구로 사용하더라구요.



결국 논리핑퐁 없이 그냥 "납득이 되지 않는다"라는 말은

역설적이게도 '나는 납득할 생각이 없다'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3.

작은 요철만 걸려도 요란하게 덜컹대는 가벼운 수레는 빈 수레

큰 돌멩이를 넘어도 조용하게 지나가는 묵직한 수레는 찬 수레


작은 일에도 요란스레 떠들어 일을 벌이고 경거망동하는 사람은 빈 사람

큰 사안에도 진중하게 중심을 잡고 조용히 호시우보하는 사람은 찬 사람



빈 수레는 백 번을 다녀가도 실속은 없이 소음만 발생시킬 뿐이고

찬 수레는 한 번씩 다녀갈 때마다 꾸준히 뭔가를 이루어내죠.


빈 사람은 수많은 말을 떠든다 해도 정작 행동은 헛될 뿐이고

찬 사람은 굳이 말하고다니진 않더라도 실제 삶에서 변화를 만들어내죠.




4.

빈 수레가 요란하지 않을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① 찬 수레로 거듭나거나

② 소리내지 않도록 가만히 있거나.


①은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②는 그럭저럭 쉽고 익숙한 편이네요.


그럼 빈 수레인 저는

숲속 친구들 각 쎄우지 않도록

조용히 피카츄 배나 쓰다듬으러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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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킵고잉★    친구신청

행복하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중에 진짜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화려한 미사여구와 어려운 단어로 포장한 자랑글 중에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천천히 읽는 내내 뜨끔했습니다. 자아성찰과 일도정진의 힘든 길을 외면하고 어쩌면 저도 그렇게
자만(自滿)의 쉬운길을 택해 왔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요일 새벽에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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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낮에 다시 읽으니 이불킥 팡팡 하고싶네요ㅎ
그래도 좋게 평가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ㅎㅎ
킵고잉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토마토샤베트    친구신청

허... 좋은글 읽고갑니다

진정한 현자는 스스로가 현자가 아님을 명심하여야 한다는 제 생각과도 일맥상통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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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진정한 현자라면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뽐내기보단
자기가 모르는 것을 채우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겠죠.

입만 살아서 '난 이렇게 똑또카다!' 하는 사람들을 보며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라고 다짐하게 되네요ㅎ

철인87호    친구신청

와 닿는 게 많아서 스크랩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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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흑역사 박제당했다는 느낌이 벌써부터 드네요ㅎㅎㅎㅎ
졸문을 높게 평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디스 알피오렌4    친구신청

루리웹하면서 그런 빈수레 네번봤어요.

친삭했다고 고소협박하던 놈

518민주화 운동을 국민이 국가에 피해를 줬다는 일베범죄자 논리를 내미는 주제에 다른 분들을 일베로 몰던 미친 놈

문재앙 어쩌고 허위사실 유포하다가 욕먹으니 고소한다고 협박하던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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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요즘은 빈 수레가 자신의 요란함을 자랑하는 게 눈에 띄더라구요.
"이것봐! 나 이렇게나 요란한 수레야! 봐봐, 아주 텅텅 비었지?"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비어있음을 자랑하는 수레는 수레의 본질과 목적에 비춰볼 때 아무런 쓸모가 없지만
비어있음을 자랑하는 사람은 최소한 반면교사라도 된다는 점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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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네 번 보셨는데
세 놈만 알려주셨네요...???

왠지 요즘 마이피를 뜨겁게 달군 핫이슈를 생각해보니
말씀 안 하신 네번째가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가네요ㅎ
[일상잡담] [약스압] 열흘 전, 대구 1박 2일 놀러갔다 온 이야기. (4) 2018/06/17 PM 06:48

6월 5-6일에 친구 만나러 대구 다녀왔습니다.

마이퍼분들 도움 받아 일정 세우고 뻔질나게 돌아다니고서

'집에 가서 여행기 올려야지' 하고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열흘도 더 넘었네요ㅎㅎ

 

(이하 음슴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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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대략적인 이동경로.

동대구역 - 중앙로역 - 향촌문화관 - 경상감영공원 - 대구근대역사관(공사중) - 경찰역사체험관 - 약령시한의학박물관 - 교남YMCA회관 - 계산주교좌성당 - 이상화 고택, 서상돈 고택, 계산예가 - 청라언덕 - 3.1만세운동길 - 진골목 - 대구화교학교 - 중앙로지하상가 - 2.28기념공원 - 대구백화점(친구만남) -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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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문화관의 납작만두 설명.

"푼돈으로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었던 서민들의 효자음식".....

지금의 납작만두랑은 다른 음식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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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장 잔인해지는 새벽 2시쯤에 어울릴 듯한 고퀄 술상이지만

그 정체느은~ 향촌문화관에 전시된 짜가리 음식들.

사진 찍은 거 친구 보여줬는데 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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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들어가기 전 주공아파트 살 때

슈퍼 옆 공터에 리어카 할아버지 오셔서

오십원? 백원? 받고 동요 한 곡 끝날 때까지 타게 해준 기억이 새록새록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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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감영공원.

어르신만 있을 줄 알았더니 의외로 젊은 사람들도 많이 모여있었음.

아마 포켓몬 고 하고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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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가리 음식 2탄.

대구 중부경찰서 1층에 있는 경찰역사체험관의 유치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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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유치장으로 사용된 공간이라

저렇게 판옵티콘식 감시초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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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이 밀덕밀덕하고 울 만한 전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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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역사관은 아쉽게도 공사중이라 못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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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령시 한의학 박물관에서 찍은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은 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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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박물관 맞은편의 교남 YMCA 회관.

자전거도 깔맞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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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계산 주교좌 성당.

휴대폰 카메라라 그런지 첨탑 꼬다리까지 담기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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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고택, 서상돈 고택, 계산예가.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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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언덕에 있는 3.1만세운동길 시작점 벽화.

청라언덕에선 한창 웨딩사진 촬영중이시라 화각에 안 걸리게 휘리릭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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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언덕에서 3.1만세운동길을 따라 내려가는 3.1운동계단.

이 바로 왼쪽이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구제일교회.

사진에서 나무에 살짝 가려진 첨탑은 계산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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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계단을 내려와서 다시 찍어본 계산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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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성당 조경을 망치는 것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 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드는구나." (마태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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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첨탑에 걸리는 시간이라 한번 찍어봤는데... 폰카라 영 좋지 않음ㅠㅠ.

언덕 위에서 원근감 씹어먹는 크기를 자랑하는 게 대구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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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화교학교.

굳이 찾아갈 이유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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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 지하상가 끝에서 만난 2.28 기념공원.

동성로 한가운데라 그런지 경상감영공원에 비해 평균연령이 매우 낮음.

 

 

이 옆, 매우 유명한 '중앙떡볶이'에서 간식을 먹을까 했으나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도 엄청 많고

만나기로 한 친구가 곧 온대서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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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앞에서 친구랑 만나 저녁먹으러 이동.

연어초밥과 새우초밥.

튀기지 않았으니 언급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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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 근처의 땅땅치킨 3번 세트.

머릿속 사전에 '대구' 항목을

'더운 곳' 에서 '땅땅치킨 있는 곳'으로 갈아치움.

 

 

이후 알딸딸하게 취해 친구 집에서 일박.

현충일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 후다닥 씻고

점심 먹으러 다시 동성로로 이동.

 

 

 

15.jpg

 

11:45에 도착했는데 이미 손님이 꽉 차서 마지막으로 남은 테이블에 간신히 앉음.

바로 뒤이어 들어온 손님은 웨이팅 30분. 미안합니다.

주문은 김치카츠나베 정식과 고로케 정식.

 

머릿속 사전에 '대구' 항목을

'땅땅치킨 있는 곳'에서 '땅땅치킨과 미야꼬우동 있는 곳'으로 갈아치움.

 

 

 

 

이하 귀차니즘으로인해 사진 없습니다ㅎㅎ

 

이후 스벅에서 커피마시며 사람구경하고

교보문고에서 자격증 딸 거 관련해 친구랑 이것저것 살펴보고

근처에 대구 건베 있다고해서 구경하고

피규어라이즈 라보 후미나 있나 둘러봤는데 방문일(6.6)이 발매일(6.9) 사흘 전이라 좌절ㅠㅠ

 

저녁 기차시간까지 애매하게 3시간 정도 남아서 결국은ㅋㅋㅋㅋ

 

시공의 폭풍.gif

 

 

시공의 폭풍으로 빨려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월 6일 오후에 컴까기에서 빠질 타이밍 못보고 킬각 내주는 무라딘 보셨다면 그게 접니다.

 

 

그렇게 뚜껑 따진 포도맛 웰치스를 마시며 게임하다

기차시간 맞춰서 돌아왔네요.

 

 

참으로 건전하고 즐거운 1박2일이었습니다. 끝!

 

안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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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코    친구신청

오...이거 보니 오랜만에 땅땅먹고싶어지네요....ㅠ.ㅠ...가끔 대구내려가면 바뷔치 매참김밥을 꼭 사먹었는데 다음에 대구가면 땅땅치킨 먹어야겠네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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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치킨 맛있더라구요ㅎ
다음에 대구 갈 때는 매참김밥?도 먹어봐야겠어요ㅎㅎ

GX™    친구신청

오 사진보니 땅땅치킨 진리의 3번 세트 드신거 맞나요? ㅋㅋㅋㅋㅋ 허브순살+불갈비 ㅎㅎㅎ 다시 읽어보니 3번 세트라고 적혀 있네요. 3번 세트가 진리입니다. 처음인데도 잘 골라서 드셨네요. ㅎㅎㅎ

=ONE=    친구신청

대구 사는 친구가 대구 왔으면 이건 꼭 먹어야한다면서 시켜준거에요ㅎㅎ
저기 있는 동안 다른 손님들 4테이블인가 더 왔는데
그중 3테이블이 3번 세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어보니 왜 진리의 3번인지 알겠더만요ㅋㅋㅋㅋㅋ
[일상잡담] [도움!] 대구 동성로 부근에 더치 원액 파는 카페 아시나요? (2) 2018/06/05 PM 01:38

제목 그대로 더치 원액 파는 카페 찾고있습니다!

 

중앙로역 - 반월당역 - 김광석 거리 사이에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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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씬    친구신청

투썸...?

=ONE=    친구신청

투썸에서도 파나요? ㅎㅎ 일단 가봐야겠네요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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