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측과 반대측의 의견을 섞은 안이 아닌가 싶은데요. 지지율로 준다는 건 억측에 가깝고요. 차상위계층 상위계층 이런거 구별하는 비용을 모르는 게 아닐텐데 그걸 하는 거 보니 고민이 많겠다 생각이 드네요.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고.. 그러나 상황은 마중물 안 쓰면 그냥 꼬락박을 상태니 욕먹어도 해야 할 길 밖에 없죠.
뜯어가는 것도 아니고 풀겠다는데도 날카로운 비판을 하고 있는 건 어쩌면 뭘 해도 비판하는 사람 아닐까? 생각도 한번쯤 해보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