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을 할까 하다가 현대 dct도 궁금해서 dct로 계약했네요.
서스는 나중에 작업하려 했는데 tuix제도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함께 주문했네요.
브레이크가 페이드가 빨리오고 터빈 열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브레이크는 타보고 교체하고..
터빈은 뭔가 해결책이 나오면 흡배기 하면서 같이 작업해야겠다는 생각을..
... 근데 현대 파업했네요. 허허허허 8월 1일부턴 휴가라던데.
과연 제 차는 언제 올것인가. ㄷㄷ
지금 타는 차는 스파크(마크리)에 0.5바 터보 달아서 타고 있었습니다만
요즘 답답한 일도 많고 어지간한 쇼핑으로는 해결되지 않아서 큰 지름 한번 해봤습니다. 허허허허허..
1080 두개를 사도 금방 시무룩 해지더군요.. ㅠㅠ
카마로를 뽑을까 했었는데 유지비가 감당이 안 될것 같고 M2는 많이 무리해야 할 것 같아서
국산차 한번 더 타기로 했습니다.
에어백과 c-eps가 마음에 계속 걸리긴 합니다만.. 껑..
일시불 지름이다보니 차 나온 달은 카드 두 장 정도를 한도 그득히 긁어야겠네요 ㄷㄷ
사실 M2보다 카마로를 더 오래 고민했었는데 말입니다.
차 타기 전에는 손가락을 깍지끼어 V8을 찬양하고
차 키 대신에 핸들을 뽑아서 들고 다니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옆차가 신경을 긁으면 창문을 내리고 입에 은색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신날 것 같은데 말입니다.
6200cc는 연료비와 세금 감당이 안 될것 같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