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결혼을 꺼리는 남한의 새로운 세대-
보수적인 남한에서, 새로운 세대의 여성들은 더 높은 학위를 따거나
더 높은 보수의 직업을 갖기 위하여 결혼을 꺼리거나 미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들에게 있어서 언제까지나 싱글로 남겨지게 되더라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결혼 과정의 일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치성이 다분한 신부사진촬영입니다.
오랜 기간 유지되어온 관습으로,
일반적으로는 결혼식 전에 행해지며
다양한 배경에 서서는 몇 가지 옷을 갈아입으며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는 한 커플을 대상으로
최소 240만원에서600만원까지 청구됩니다.
하지만 결혼 예정과 상관 없이 홀로 찍는 신부촬영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60만원만으로 신부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촬영하여 보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동영상 내 내용 >>
결혼을 꺼리게 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듯
제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상황에 있어 영문자막을 번역하였기에
동영상 내 한국 사람이 실제롤 말하는 것과 좀 다를 수 있습니다..
결혼식 신랑의 평균 연령 1990년- 27세 2010년-33세
결혼식 신부의 평균 연령 1990년- 24세 2010년-30세
2010년 성인 미혼율 1990년-10% 2010년-40%
-신부단독촬영사진가-
최근 저희 스튜디오에서는 신부촬영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후에 야외촬영도 계획하고 있구요.
또한 다양한 고객들의 성장하는 필요에 맞춰 해외 촬영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비혼신부촬영 신청자-
그저 제가 아직 젊을 때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었어요.
* 비혼 - 결혼하지 않는
* 미혼 - 아직 결혼하지 않은
-비혼 신부 촬영 기획 언니 네트워크-
저희는 이러한 과정을 대중화 함으로 인하여 싱글녀들에게
대부분의 선택지들이 사회적인 훈련에 의하여 정해지고마는
비이성적인 사회 속에서 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고자 합니다.
동일한 경력의 여성들은 아직도 남성들보다 집안일을 하기를 강요받습니다.
아기라도 생기면, 경력이 단절되는 상황에 처하구요.
여성들은 오로지 아내들 혹은 어머니들로만 비춰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결혼 생활을 택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외국인들이 보는 남한의 이미지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어떤 의미로든.
저도 남한에 살고 있지만 결혼하지 않는 이들의 신부촬영이라니....상당히 생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