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40년 전 은행 풍경.jpg

[人生無想]

캬.. 만원 넣어두면 이천원이 이자인 때가 있었는데..

[수피론]

근데 물가상승률이 더 높네?

[루리웹-죄수4926번호]

공부 못하면 상/공고 가서 겨우 주판 배워서 은행에서 주판이나 두들길레 ? 했던 시절...
실상 지금의 그 친구들중 몇몇 살아 남은 놈들은
은행 과장 계장 차장등등 달아서 지금 연봉이 어후야 .... ㄷㄷ
동창회 가면 개들 어깨 힘이 대단해요.
(다들 대출좀 해달라고 ㅋㅋㅋㅋ )

[산사르 부천호]

그래도 최저한의 학력은 채워야 간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엘리트직업이라 볼수 있죠..당시엔 초졸은 물론이고 아예 학교를 안나오신 분들도 수두룩 했으니깐..

[폭풍발도술]

저희 어머니가 상고에 주판 끝판왕(본인 피셜로 전교 1등)이라서 은행 다니시다가 저 낳고 관두셨는데 지금도 한탄 하십니다ㅋㅋ

[쥬니ㅎ]

예전 가난한 시절에 집에 돈은 없고 공부잘하는 분들이 상고 진학 많이해서 은행에서 고졸특채 많이 뽑았음

[짱구는똥마려]

뭔일이 있었길레 1년새 금리가 절반이 떨어지나

[마리오 마당쇠]

저 땐 은행에서 책도 빌려주고 그랬는데... 빌렸다가 은행이 없어져서 못 돌려준 책이 아직 집에 있습니다.

[징징금지]

돈만 넣으면 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