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관련 기사 원문(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614789
글쓴이는 “오늘(17일) 아침 이른 시간부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고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렸지만 상대 차량 운전자가 먼저 연락을 주기는커녕 자동차 보험 접수를 해주지 않아 교통사고 건으로 검사조차 받지 못했다”며 “운전자에게 저희 부모님이 전화하여 보험 접수를 해달라고 하자 화를 내며 배상은 주유소에 받으라며 자기는 20%의 잘못밖에 없다 80%의 잘못은 주유소에 있다며 되레 화를 냈다. 저희 어머니가 사고 동영상을 상대 차량 운전자에게 보여주니 ‘자기에게 이런 영상을 왜 보내냐'며 이런것 보내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고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 글쓴이에게 조언을 줬다. 결국 18일 글쓴이는 기존 글을 수정해 “다들 감사드린다”며 “현재는 가해자가 보험 처리 해줘서 방금 입원 수속 마치고 입원했다. 오늘 중으로 MRI검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