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죽이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개를 기르다가 아기가 생겼는데, 개가 공격적으로 변했다고 그냥 죽이는게 정상인가요? 만약 아기를 물어서 크게 다쳤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개를 기르는 사람은 그 개도 가족처럼 생각하잖아요. 트러블이 생기면 해결할 방법을 찾지, 그냥 죽이지는 않습니다.
저 분은 어릴때부터 개를 좋아했고 저 개가 살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하루종일 마사지 해서 건강을 되찾아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할머니도 나와서 그러시더군요. 애키우는것도 힘들텐데 개를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고요.
그런데 방송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를 좋아만 하지, '어떻게 길러야하는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 없는 분 같더군요
유느님의 명언이 필요한 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