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은 기존 차량들을 베이스로 한 팩토리 튜닝카 같은 모델이에요
BMW M 이나 벤츠 AMG 같은거요
기존의 차를 베이스를 하고 있지만 내부 성능은 다른 모델이라고요
그니까 아반떼 를 베이스로 한 N 모델 (고성능튜닝모델)이지
이게 이름이 다른거면 애초에 성립이 안된다고요
차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나 비아냥 거리지
전세계적으로 현대 N라인이 미친가성비로 1~2천 비싼 차들 성능으로 잡아 먹고
유지비용 절반으로 후려치는게 가능해서 난리입니다
현대가 욕을 많이 처 먹었어도 N라인만큼은 알만 알 수록 ' 현대가 이런걸 한다고?? ' 라는 말이 나오는 애들이고요
초기 판매량을 재외하면 한달 목표 판매량이 50대정도인 특수차량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아반떼N 이란 네이밍이 당연하다고 주장하시는것도 맞는 말입니다. 원래 N 이란게 원래차에 N 마크 붙이면서 고성능을 구현 하는거니까요.
근데 왜 굳이 아반떼란 이름을 붙이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다른 시각에서 보면 맞습니다.
솔직히 아반떼란 이미지가 어떤가요? 30대 이상이 아반떼 타고 다니면 좋은차 타네~ 란 말을 들을수 있는 이미지는 아니잖아요.
근데 저같은 차알못이 보기에도 아반떼N이 차는 잘 나온거 같아요. 성능 꼼꼼히 보면 비싼것도 아닌거 같구요. 근데 그런 좋은 차가 아반떼란 이미지에 발목 잡히는거 같아서 아이오닉처럼 아예 다른이름으로 만드는게 괜찮았을거 같다는 의견인 것이지요.
차를 아반떼 이미지는 상관없고 성능을 중시해서 보느냐 아니면 아반떼 이미지도 강하게 다가오는 일반인들이 보느냐에 따라 아반떼 라는 이름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입장차가 안좁혀지네요
아니 현기 옹호할 생각없고 나쁜 이미지 현기가 만든거 이해 하는데 아반떼N으로 현기가 소비자 욕했나요?
항상 돈되는 차만 만들던 현기가 N은 작정하고 가성비 좋은 차로 만들었는데 말도 안되는걸로 까면 차알못이죠.
까더라도 알고 까고 제대로된 내용으로 까야지 옳은게 아니고 일단 현기가 이런거 만들었으니까 까면 되는건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