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 질려서 잘 안함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입주날짜, 전입신고, 대항력~~

일단 전입신고 대항력은 입주한 다음날부터 효력인데 계약한 바로 당일에

은행권 대출 실행해 버리면, 그 대항력이라는게 은행이 선순위로 배치 됩니다.

그리고, 국가세금이 모든 순위보다 항상 앞에 있습니다.

즉. 악의적으로 하기 시작하면 전세를 내주고 계약을 하고 잔금 치루고, 바로 주담대 대출 발생시키고,

이럼 등기부등본 상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죠.

그럼 전세금보다 은행이 선순위 채권자가 됩니다. 그후 종부세 등등 체납후 세금체납으로 압류 들어오면

그 은행보다 항상 국가가 선순위 고요. 이렇게 되면 거의 남은돈이 없게 됩니다.

이래서 종부세를 없애고 부동산관련 세금 낮춰야, 세입자에게 부담 전가가 안된다는 희대의 망언을 하는거죠.

아주 간단합니다. 3주택부터 전세금지, 갭투자 금지, 본인거주 아닌 주택 주담대 금지 등등 몇개 손보면 되는데

민주당이 다수당 되어도 절대 안하죠. - -

그냥 답이 없어요.,

힘들다 봅니다. 예전같으면 저런건물들은 믿고 계약했던게 설마 이게 붙습니다.
설마 900개나 있는데 내돈 못주겠어? 이런 맘으로 들어가는데 요즘같으면 주택으로 사업하는 사람 물건은 피하는게 좋겠죠.

주변 빌라 매매가와 전세가를 잘 보세요
보통 저런건 전세인데도 수수료가 3천은 붙기 때문에 전세가가 높을수밖에 없어요
가격이 이상한걸 알아야되요

특히 신축에 잘 속는게 깨끗한 집이고 잘 모르는 신혼들한테 그게 먹하는거죠

안당하는 답은 없습니다
저런 물건은 골라서 걸러낼 줄 알아야 되고 안들어가는게 상책입니다
특히 요새 신축빌라 전세는 거의 99%입니다

저런경우 그냥 집 뺏어서 세입자한데 강제로 줘야하는 법 만들면 안되나?

2~3년전에 모녀가 몇백개있는거랑 같은 사건같은데

아무리봐도 처음 신혼집 전세 살던 그 집에 주인놈도 이런 종자였을것 같은데...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사 안하고 쭉 살았으면 우리 부부도 딱 이 꼴 났을듯요;;;
(소유한 계약서며 토지대장을 진짜 고서 수준의 두꺼운 책에 빼곡히 넣어서 들고 다녔던 양반)

원룸건물 전세 같은데(사회초년생이라고 했으니) 원룸건물의 경우 집주인 은행채권 뿐만아니라(부동산에서 등기부등본 확인가능) 기존 입주자 정보도 같이 확인하는게 좋습니다(12세대 다 월세고 이건만 전세다~ 집주인말 다 믿지마시고, 계약서 보여달라고하면 됨, 보통 여기서 전세비율이 높으면 위험, 낮으면 안전 하나........이것도 조작일 경우가 있음. 사기칠라고 하면 뭘 못하겠어요.) 이거 확인하면 위의경우는 거의 안당합니다. 원룸가격이 내 보증금 및 다른 입주인 보증금보다 비싸다면 안전하지요.

현실적으로 가장 편하고 안전한 전세는 전세보증보험가입한 전세 뿐입니다.(입주자가 보험가입해야함. 사고시 보증금의 90프로를 바로 돌려받을 수 있어요)

보증금은 최우선 변제이나,(은행채권채무기준) 국가 세금체납(집주인이 사업채 사장인데 부도?)의 경우 얄짤없습니다 세금이 최우선 변제고 보증금은 후순위임.

그래서 요즘은 전세보증보험 많이 가입하는 추세입니다. 믿을 수가 없으니.

칼쑤마졍이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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