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는 백신 맞자마자 올린 글.
3일째입니다.
2일차때 아스트라 제네카 맞은 동료들 1~20% 정도는 고열 증상이 나타나 조퇴했어요. 오늘은 멀쩡히 나타났습니다.
먼저 접종마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을때 저도 고열 증상이
나타날 삘이라 이왕 이렇게 된 거 오랜만에 푹 쉬자. 싶었는데
전 넘나 멀쩡해서 살짝 아쉽네요. 젊을수록 증상이 심하다는 이야기 때문에 현재 동년배임에도 젊은이/ 영감님 계파로 나뉘고 있습니다. 37살에 영감님 소리 듣는 내 인생이 레전드.
신기한게 접종 당일, 구청에서 너놈 백신 맞은거 확인함.ㅇㅇ
2차 접종은 언제임.(백신은 두 번 맞아야 합니다.) 라는
문자가 오더군요.
2차도 자진해서 일찍 맞을 예정.
기레기 개소리 ㅈㄲ
오늘인가? 기사 보니 생각보다 일찍 접종 시작할 거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
일반 국민 기준이요 ! 저는 선순위에서 밀리는 계층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