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회사까지 네비상44km 찍힙니다.
통근 버스 운용 하고 거의 매일 타는데 버스 에서 짧게는 40분 길게는 한시간정도 체류합니다. 교통정체나 뭐 공사 사고등으로 길게는 한시가 40분까지도 타봤는데 고딩 때부터 장거리 통학을 해서 그런지 버스에대한 거부감이 없어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회사 퇴사사유에 버스통근에 대한 얘기가 4할이상이라고 합니다. 버스장시간 탑승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힘든 일이라고생각합니다.
가끔 버스못타면 자가용으로 회사가는데 30분에서 50분정도 소요됩니다. 버스타는것과 크게 차이가 없는데 가끔 전날에 술 진탕 먹고 개피곤한데 잠들어 있으면 회사에 데리따 주는 버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
차로 어떤코스냐의 문제이긴 한데 km상으로 왕복이면 나쁘지 않은거리더라고요. 저도 리플들처럼 30분~40분 사이 정도 걸렸는데 다닐만 했어요. 근데 하나는 코스가 자유로 타고 쭈욱 가는거라 오전에 사고만 안나면 안막히는 거리라 괜찮았고 하나는 잠실이었는데...아침에 올대가 장난 아닌지라...코스에 따라 좀 피곤함 같은게 다른거 같긴해요. 그래도 다닐만은 한거 같아요.
전 이천 용인 왕복 100km 하고 있습니다
국도로 다니는데 신호도 그리 많지 않고 길도 잘 나 있어서 편도 50분 정도 걸리네여
일찍 일어나야되고 운전도 피곤하긴 한데 집에서 출근을 하는게 편하다 보니 이렇게 하고 있네여 ㅋ
카풀도 하고 있어서 기름값은 조금 덜수 있습니다만 차 키로수 늘어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여..
기름값도 좀 들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