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한 사람들은 평생은 본인이 양아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 하면서 산다??
헛소리임
진심으로 문신한 사람들이 "나는 양아치가 아닙니다ㅜㅜ 죄송합니다ㅜㅜ" 이러면서 산다고 믿고있는건가요;;;
그런 사람이 있을 순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별 생각없이 살고있음
먼전에서 대놓고 비난 밖는게 아닌이상 남들이 뭔생각을하던 어쩌라고임
길거리 문신육수돼지들이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꺼라고 생각함?
홍대 이태원 길거리에 문신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거같나요?? 다음엔 뭐 세기지? 이 생각함
문신할때도 지멋에 한건데 그렇게 사는것도 걍 지멋에 사는거임
그렇다고 방구석에 쳐밖혀사나??? 다들 사회생활 하면서 살고있음
문신해서 제한 받는건 제한 받는대로 포기하기도 하고 부당한건 부당하다고 싸우기도하고
몇년전에 병무청 공무원이 문신해서 감봉받은 사건 기억들 하시죠?
그때 당사자가 징계취소 요구하면서 대립했는데 위에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면 대립했을까요? 자기가 죄인인데?
오히려 '나는 잘못이 없고 당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맞선거임
문신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무슨말이던 나올수 있음 '문신이 혐오스럽다, 싫다, 배척해야한다 괜찮다 이해한다' 등등
아직 우리나라는 문신에 익숙하지 않고 이미지도 않좋은게 사실이니까.
결론: 문신한 사람을 혐오하고 싫어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문신한 사람들의 입장까지 본인들 입맛대로 꾸며내서 이야기할 필요는 없음
본인이 선택한 리스크 본인이 안고 사는 그냥 제멋대로 사는 사람들이라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