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의 우리는... 뭐랄까 기본적인 국수주의적인 느낌도 있지만
좀더 가족같은 느낌의 우리랄까요... 혈연관계 같은... 물논 그것도 국수적이겟지만
여튼 외국에서 우리는 특별한 경우 외에는 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외국인들이 자꾸 우리 뭐뭐 라고 하는걸 들으면
거부감이 앞설수가 잇죠 정서적인 차이이고 오해랄 수 있겠습니다
국뽕은 ㅄ이지만 '우리'를 좋다 나쁘다 따지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의식인데
우리 엄마는, 우리 아빠는, 우리 집은 뭐 이렇게 쓴다고 그게 국뽕이 되는것도 아니고 개인보다 단체를 더 중시하는 위에분 댓글에 쓰신것 처럼 패시브인데
타국의 문화적 특색을 이해해야 한다면서 자국의 특색은 무시하는건 좀 아니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