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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공허의...? 이 닉네임의 유래가 무엇인가요? (27) 2016/06/07 PM 05:29
마이피를 보다보면 공허의 ㅇㅇㅇ 같은 마이피 닉네임을 쓰시는 분들이 많던데

유행인건가요?

레벨은 그리 낮은 편은 아닌데 왜 같은 닉네임을 쓰시는 분들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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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느와르    친구신청

예전에 어느한분 쓰시면서 다들 쓰시는거같은데. 예전에 확밀아게시판 피곤한 xxx 닉들과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싶네요

Dancing Corpse    친구신청

공허 라고 닉네임의 전설적인 인물이 있었습니다

뭇매골    친구신청

공허의 임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사우    친구신청

그분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구름나무    친구신청

공허의 임윤아♥ 라고 소시 윤아 꾸준글 올리던 사람이 원조에요.
윤아랑 이승기 열애설 터지고 그래도 한달정도는 더 꾸준글 하다가 조용히 접더군요.

http://egloos.zum.com/yarker/v/2792087

화링a    친구신청

공허의 임윤아님

마이피에 꾸준히 윤아 빠는글 올리고 인터넷 기사 윤아 관련된 기사 링크 열심히 퍼 나르고
아침에 한번
업무중에 수시로
저녁에 잘자라고 또 한번

유쾌한 컨셉 꾸준 마이퍼였는데 이승기랑 연애설 터졌던가??
저주글 조금 올리시다가 닉을 바꾸셨는지 안보이시네요 ㅋ

라이온하트    친구신청

열애설터지고 흑화하심

박근혜대통령    친구신청

공허의임윤아는 윤아-이승기 열애설 후 흑화해서

몇 달 간 여혐자료만 올리다가 사라짐

란데님    친구신청

마지막에 여혐조장글 올렸던거 기억나네요.

화링a    친구신청

꾸준한 컨셉으로 수많은 공허의 ooo이 나왔죠.
별로 조롱의 대상은 아니었던것 같은뎅~ ^^

무한궤도SSX    친구신청

임윤아 빠는 글 올리는 걸로 유명했었는데.. 열애설 나온 후에 완전 흑화해서

여혐 자료만 몇달간 올리더니 그후로는 잠적.. 닉네임대로 공허해졌음..

Pit-tary    친구신청

닉대로 되버리신분

炎黑    친구신청

윤아 열애설 터지고 흑화하셨다가 업소녀 관련 자료 등등 올리다 눈을뜨게 되셨는지
신세계라고 대문이 바뀐뒤 조금 활동하다 사라지셨...

원자력장판    친구신청

솔직히 그분이 계속 마이피 올리는 글을 보면서 느꼈던 점은.. 저렇게 써도 윤아는 살아숨쉬는지도 모를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ㅋ

리치 코건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 가슴아프겠지만 현실이죠;;

란데님    친구신청

작성하는 그 순간만큼은 행복했을거에요.. 주륵

절도공사    친구신청

그 닉네임 시리즈중에 어그로종자가 한명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사람 차단하면서 같이 휩쓸린, 잘못없는 '공허의'시리즈 닉네임 사용자분들을
다시 차단해제하려고 고생했던거 생각만 하면 참 인상깊은 닉네임이었죠

Bottoms up!    친구신청

그분도 알고 있었을 거에요...처음부터 그 길은 공허하다는 걸...

minoglow    친구신청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fuck1234
여기..였죠

Recipes    친구신청

그랬군요... ㅜㅜ 이제 알았습니다.

심판자z    친구신청

어디 업소가더니 흑화하고 사라짐..

ラミア    친구신청

공허의 박보영인가 있지 않았나요 임윤아가 먼저인가

怪獸王    친구신청

박보병은 불멸이었던 걸로...

은둔개발자    친구신청

"불멸의박보영"

자기 똥꼬 접사 했던 경험담을 말하고, 모두의 기억에 강렬하게 각인된 회원 ㅎㅎㅎㅎ

Justice    친구신청

불멸박보영입니다. 중간에 의 없어요

김꼴통    친구신청

http://egloos.zum.com/yarker/v/2792087

추적자가 있네요

엌정늬º Дº];;;    친구신청

공허원조는 대인배였음 잘잤니 잘자라는 글 매일쓰고

그글에 댓글로 욕하는 유저들도 많았는데 한번도 발끈한적없음

방명록도 무시하는사람들 엄청많았었지......

대단한사람임 흑콰는 눙물뿐
[잡담] 우아한 개소리를 지적하면 어떻게 되나요? (0) 2016/06/03 AM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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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곡성, 강스포 포함] 극중에서 'XX의 XX'라는 존재에 대한 단상. (4) 2016/05/18 PM 11:36
영화 곡성의 극중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는 글입니다.

곡성을 봤습니다. 감독의 의도대로 해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한 영화였습니다.
워낙에 극의 줄거리에 대한 해석은 많은데 제가 조금 의아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제목에 'XX의 XX'라고 되어 있는, '저 애(딸)의 아버지'라는 언급입니다.

보통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눈 앞에 있다면 '너'라고 칭하죠.
그런데, 무명은 주인공의 아버지가 눈 앞에 있는데도 '너'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등장인물, 특히 무명 역시도 평소에는 말이 짧습니다. '너거' 라든가, '거 보소' 라든가.

그런데 왜 주인공의 앞에서, '그의 딸의 아버지'가 죄를 지었다고 했을까요? 주인공을 칭하면서 '너'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굳이 그래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만약 주인공의 딸이 실제로 주인공의 피붙이가 아니었다면?

저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의 동료 경찰이었던 남자가 의심스러웠습니다.
무명은 말합니다. '애 아빠가 남을 먼저 의심하고 죄를 지었다'라고. 그리고 이 영화에서 이 사건에 대해서 가장 먼저 의심을 던지는 존재는 공교롭게도 바로 주인공의 동료입니다.

주인공은 딸을 지키기 위해 목숨걸고 싸웁니다. 그런데 그 전제부터가 흔들린다면?

무섭지만 재미있는 영화를 봤습니다.
조조 영화로 혼자 보려니 너무 무서울 거 같았는데
그 아침에 나름 용자들이 많으셔서 그들과 함께 하며 영화를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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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오리    친구신청

그래서 "원죄"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kimjang007    친구신청

허허....이야기를 듣고 보니 실내화를 들고 온것도 먼저 행동에 나서자고 한것도

그 남자네요.

물론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전 거기까진 생각하고 싶진 않네요.

그럼 진짜 너무 막장으로 나가는 느낌이라...ㅋㅋ

이끼。    친구신청

동료 경찰은 악마에 현혹된자이죠

이끼。    친구신청

이 영화는 성경에 기반하여 해석하는게 맞아요 물론 상상은 자유지만
[잡담] 기쁩니다. (0) 2016/04/14 AM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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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는 70년대생이 사회를 주도하게 되면 세상이 바뀔 줄 알았다. (31) 2016/04/04 PM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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