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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놀로지 하드디스크 교체 방법 질문 드립니다. (4) 2021/12/24 PM 07:41

안녕하세요?


혹시 시놀로지 NAS 사용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기존에 3테라로 사용하던 하드디스크를

새로 구매한 8테라 하드디스크로 교환하려고 합니다.


기존 세팅값은 유지한 상태에서 데이터만 완전히 옮기고,

3테라 하드디스크는 제거하고 8테라 하드디스크만 사용하려고 하는데 방법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 분 있으시다면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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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e    친구신청

저 같은 경우 외장 HDD 를 붙여서 하이퍼백업 돌리고 HDD 교체 후에 다시 복원하는 방법으로 몇번 이전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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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번 하드디스크 내용을 백업용 2번 하드디스크에 백업
1번을 제거한뒤 1번 자리에 3번 신규 하드디스크 장착
3번 신규 하드디스크에 백업해 두었던 2번 하드디스크 데이터 이전

이렇게 진행하셨다는 말씀이실까요?

게맛뱃살    친구신청

시놀로지에서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레이드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https://m.blog.naver.com/azovfafa/221801595682
https://kb.synology.com/ko-kr/DSM/help/DSM/StorageManager/storage_pool_expand_replace_disk?version=6
이곳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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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는 1번하드의 내용을 새로운 1번하드를 만들어 넣는 것이라 ㅜㅜ
[잡담] 페미니즘은 2008년 '호주제 폐지' 운동 때까지는 맞았던 것 같다 (5) 2021/04/18 PM 12:29

생각해보면 대학교 들어가고 군대 들어가서 제대했던 08년까지였나?

 

그 시기때는 분명 나도 페미니즘 운동이 이 사회에 필요한 운동이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08년도에 폐지되기까지 호주제가 있던 시절에는 한 집안의 가장은 반드시 남자만 될 수 있었다.

 

능력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가정을 이끄는 한부모 집안의 엄마들도 호주인 아들 밑에 있었어야 했다.

 

이런 점을 나는 너무 불평등하다고 생각했고, 합리적이지 못했다고 여겼다. 

 

그래서 당시를 기억해 보면 페미니즘 극단주의자들도 나름 존중을 받았었던 것 같다. 

 

당시에도 부모성 둘다 쓰기 운동이 있어서, 그런 양성을 이름에 넣어 쓰는 사람들 조차, 

 

호주제를 강력히 유지하자 주장하였던 유림 세력들을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 세력으로 이해되었다. 

(그렇지만 당시에도 그런 사람을 주변에 두고 엮이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결국 호주제가 폐지되기까지 그리고 몇가지 여성 정책들이 정부를 통해 정책적으로 도입되던 초기까지는

 

페미니즘을 나름 긍정적으로 봤었다.  

 

반면, 06년도부터 활동을 시작하던 남성연대는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10년이나 지난 일이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쨌든 이 정도는 양보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도 있었던 것 같고

 

루리웹에서도 조차 남성연대의 뭔가 쪼잔함(?) 때문에 비웃었던 사람들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튼 이야기가 샜는데, 호주제 폐지로 인해서 현대 남성들도 가정은 내가 다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을 어느 정도 내려 놓을 수 있었고

 

여성들도 호적이라는 근본적인 서류부터 느껴지던 부당한 사회 제도의 모순을 극복할 수 있어서 서로에게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다만 그런 모순을 극복했던 일도 10년전의 과거가 된 지금, 당시 20대였던 나처럼 사회상을 느끼라고 말하기엔 

 

지금 20대들이 처한 현실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뭐라 평하기 어렵다.

 

지금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올바른 담론은 무엇이 있을까? 

 

지금 이 순간을 정의내릴 수 있는 사상적 담론은 무엇인지 있다면 좀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먹고 사는데 치여서 깊은 생각을 안하게 된지 좀 된것 같아 스스로가 부끄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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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얄레트    친구신청

호주제 폐지 때 정말 여성 정책이라는게 저렇게 합리적이구나. 페미니즘이라는게 저렇게 이성적이구나. 하고 감탄했었는데

페미니즘의 민낯을 제대로 본건 역시 강남역 살인사건 때 였어요. 여혐이라는 단어도 그때 처음 들었구요. 범인이 남성이고 피해자가 여성이니까 여혐이다. 남자는 다 예비 살인마고 여성에게 원죄를 가지고 있다. 이런 논리를 듣고 너무 황당해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걸 묻는게 여혐이다. 공부해라. 근데 공부해도 너는 한남이니 여혐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소리 들어서 페미에 대한 이해도, 대화도 포기했어요. 사이비 종교인들이랑 이야기 할때와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Recipes    친구신청

아 그렇네요 강남역 살인사건 역시 큰 사건이었네요
잊고 있었던 일이었는데

choimadam    친구신청

시작은 공무원 가산점이 시작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호주제 폐지를 찬성하고 어머님때 여성들 차별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군인보고 사람 죽이는 기술이나 배우는 사람들이라고 비꼬는거 보고부터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내가 고생해서 나의 가족은 지키는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여자도 군대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구감소도 있고 유일하게 분단국인 나라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군대 안가다는게 더 이상한것 같네요.

그냥 천정이 사라지면 바닥도 사라지는 거죠.

딸본좌    친구신청

지금의 페미는 정신병이 확실함 ㅋㅋ

嵐牙    친구신청

일부를 보고 전체를 매도하는 일반적인 예.
맨날 그러면 안 된다고 하면서 정작 본인도 마찬가지인 전형적인 내로남불.
[잡담] 어두운 글 쓴 점 사과드리며 롤린 안유명하지만 이쁜 무대영상으로 보답을.. (0) 2021/04/03 PM 09:25

어두운 글 써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조공 영상 올립니다.

 

롤린 역주행으로 한동안 굉장히 핫했었죠.

 

저는 2017년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었고 흥행하지 못했어서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마이피에 포스팅도 했었습니다만,

 

http://tv.naver.com/v/1575062

 

위의 무대 영상은 조회수가 1만 정도이지만 멤버들이 노력한 티가 많이 나고

꼬북좌 메보좌 왕눈좌 단발좌 모두 아름답습니다.

 

한번 가서 보세용!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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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집권당이 욕먹는 이유 (24) 2021/04/03 PM 08:36

MB때도 그랬고 

수첩공주님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사람들이 집권당에게 분노하는 이유는 다름 아니다.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가 사회적으로 너무 가중될 때인데...

 

지금은 코로나가 너무 크다. 빈부격차 역시 사상최대 수준이다.

바뀔줄 알았는데 더 벌어져버렸다.

 

이런 스트레스들...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뭐라도 운동하면서

해소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야 되는데

 

안전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이기 때문에

지킬건 지켜야 한다고 머리로는 생각하면서도

회사에서 혹사당하고 집에 쳐박혀 있을 때면

마음이 힘들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회사 다니고 일한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과로의 연속인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주가무와 게임으로 그런것들을 많이 버텼던거 같다.

그걸 세계에서 손꼽히는 알콜 섭취량과 노래방 피씨방 문화가 증명하니까.

 

코로나 이후에는 회사에 남아 있는 사람도

밖으로 나가버린 사람들도 모두 힘든데

 

국가에서 근로자들의 가혹한 노동조건을 완화를 위해 힘쓰고 있어도 (그렇게 믿고 싶다)

아직 많이 많이 먼 건 사실이다. 

근로자의 힘듬을 말하면 무조건 자영업자도 힘들다고 나오니 뭔가 나만 엄살 피우는 거 같아서

더 말하기도 어려워진다.내가 힘들다고 말하니 여성근로자도 힘들다고 하니 난 아직 괜찮은건가

혹은 괜찮은척 해야 할것만 같다. 

 

난 쓰러질 거 같은데 지금.

 

좋은 휴일 제도가 생겨도 공무원 대기업부터다.

중소기업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숨 못쉬고 산다. 

 

난 회사가 작아서 아직도 연차를 명절에 포함해서 회사에서 까도

아직 문제가 없단다. 5인이상 모이면 안된다고 하는데 지하철 버스는 여전히 만원이라 괴롭다.

 

좀 여유있게 쉬면서 일하고 싶다. 하지만 나란 기계는 쉬고 싶어도 쉬는 순간 생계가 곤란해진다.

연휴와 붙여서 월요일에 쉬고 싶어서 연차를 올리고 싶은데 회사가 바쁘다는 이유로 쉽사리 짤려버린다.

 

솔직히 말해서 그놈이 그놈이라는 생각은 정말 안하고 싶은데

내 인생은 이제 많이 가버렸는데 내가 좋아질 날은 언제까지 인내하면 오는 건가 모르겠다.

 

서로의 위로와 연대가 참 중요한 세상이다. 

하지만 난 언제쯤 도움받을 수 있는가?

 

나의 공교로움을 오늘도 한표로 치환해간 그 사람은 날 절대 도와주지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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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사랑    친구신청

솔직히 20 ~ 30대분들이야 세대차도 나고.. 이유 잘 모르겠지만..
제 또래의 주변 40 ~ 50대 지인분들은 부동산과 세금이 가장 큽니다.
집 값이 올라서 돌아선게 아니라 청약도 40 ~ 50대가 느끼기엔 너무 불합리하게
바뀌었고, 세금도 너무 많이 올른게 체감되다 보니 아무래도 돌아선 분들은
대부분 그 이유시더군요.
아무리 딴나라당이 나쁜걸 알아도 당장 내가 손해보면서 까지 이념을 지지한다는게
쉽지 않아서...

인생뉴비    친구신청

정치에 기대는건 아무 의미 없죠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다 똑같음..
민주당도 노답 일못하는 정치충들 밖에 없는데 문통령 이미지 하나믿고 운좋게 여기온거지..
노무현때도 일 ㅈㄴ 못하는거 뽀록났었는데 ㅋㅋ 이번에 한 번 더 시원하게 뽀록나네요
민주 보수 둘 다 지 개인 커리어 개인 스펙 쌓는거지 국가 위해서 절대 안하죠
걍 영단어라도 하나 더 외우던가 재무제표라도 공부하던가 회계라도 공부하던가 엑셀이라도 하던가 뭐든 하나 하려고 하는게 답..

네모사랑    친구신청

가장 객관적이고 공감가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개의 신    친구신청

이상한 프레임 짜시네요. 알바짓 하는 사람 욕하는거지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개의 신    친구신청

근데 진보쪽이 일 못하는건 어쩔수 없는 면이 있다고 봐요.. 10년만에 집권은 했지만 기득권이 아니라 비주류였기 때문에 현실감각이 떨어지는면이 있는것 같고 이제야 부동산 공급늘린다 어쩐다 하는거 보면 슬슬 현실이 보이는거죠. 서로 견재하면서 물고뜯고 해야 발전도 있다고 봅니다

GTR R34    친구신청

인생 뉴비 다운 댓글이네요

네온비    친구신청

둘다 같지는 않죠...어떻게 국정 농단 사법농단 불법사찰 하는것들이랑 같다고 보지요?

excellent48    친구신청

양비론 쩌네.
아무리 민주가 똥볼을 차게 된다고 하더라도
친일파 재산 몰수에 반대하면서 친일파자손임을 인증하고, 일본 앞잡이 정책만 내놓았던,
일제, 군사독재 추종세력인 적폐 국짐당이랑 비할바는 아니라고 본다.

루드리버    친구신청

적어도 민영화하고 국민한테 총칼 들이밀지는 않는 사람 정치시켜야 그나마 나을거 아닐까요

MISUKI    친구신청

ㅋㅋ 뱃대기 부른분들 아직도 많은가 보내 결국은 누가 되던 그냥 배만부르고 잠만 잘자게 해주는 정부가 최고임

예전 조선시대도 그랬듯이 .. 정치이념 ㅋㅋ 그거 그냥 어린객기밖에 안보임 뭐 자산 한 100억정도 있다면 이념 챙겨도 됨

아틴    친구신청

굉장히 공감가는 글이네요...희생한다고 해도 처지가 쉽게 바뀌는게 아니니 참...

Braindead    친구신청

엠비, 닭느네때랑 비교하기도 힘든게,
그년놈들은 최저시급이랑 짜르기쉬운 계약직법으로 헬조선을 만든 놈들이라.

딸본좌    친구신청

난 출산률이 엄청 기대됨 ㅋㅋ
0.5까지 떨어질거라고 예상해봄

Caffrey    친구신청

지금이랑 이명박근혜때랑 비교하면 이명박근혜가 살기 더 좋았다고 느껴집니다

알다시피    친구신청

외국인이세요?? 최소 그네때는 살아야 될 사람이 살아오지 못했었네요. 뭐 닭대가리도 아니고 붕언가??

09xz    친구신청

이명박근혜는 지들끼리 쳐먹었지 내 생활에 영향안줌

Geduld    친구신청

뭐 어차피 사회정의랑은 상관 없죠. 가난한 사람들은 집값 낮춰준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현혹되고 무상급식과도 같은 본인들에게 이익이 되는 포퓰리즘에 휘둘리며 부자들은 부동산 경기 띄워준다거나 세금을 감면해준다던지 하는 이야기에 넘어갑니다. 결론은 자신의 노력과는 별개로 무엇인가를 원하는 거죠. 제 눈에는 양쪽다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둘다 정의라기보다 그냥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세력같네요.

코카콜라500    친구신청

뭐 다른데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민영화한다고 병원쪽 힘들었는데 직접적으로 못 느끼신 분들은 세월호건 계엄령이건 민영화건 모르겠고 전이 더 나았던 거 같은데 하더군요

제니    친구신청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게... 세상이 뭐가 살기 힘들어졌다는건지...??
세금?? 난 9억도 없고 집도 없고.. 세금 내는것보다 도움받는게 더 많은데...
장사 안되니 재난지원금으로 버티고 있는데... 나라가 뭘 잘못한다는건지..
그냥 코로나가 힘들게 하는거지....

세상은 늘 나한테 안좋았고 앞으로도 안좋을것이다.
그러나 조금씩 나아질것을 기대하면서 민주당을 찍는것이다.....

민주당은 월세 조금 올려받았다고 욕먹는데.
부동산투기해서 수십억 벌고 있는 야당대표야 시장후보들은 왜 욕을 안하는가.. 기레기들이여...

지금 당장 먹고 살기 힘들다고 일본에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를 찍을것인가...

excellent48    친구신청

동감합니다.

친일적폐 투기꾼들만 모인 국짐당한테 부역한다면, 정말 개돼지 인증이죠.

특히나, 저것들은 정권을 혹여나 잡기만 하면 저번처럼 촛불혁명 일어나지 않는한, 또또다시 부정선거, 민간인 불법사찰, 블랙리스트 작성들을 할거에요.

그러면, 한중일 삼국
모두 독재국가(중국 공산당, 한국 국짐당, 일본 자민당)가 되는거죠. ㅎㄷㄷㄷㄷ

excellent48    친구신청

지금이 이명박근혜 정부 때였다면 코로나 전국으로 퍼져서 일본 꼴 났을 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나마 이번 정부여서 방역 선진국으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됐어요.
세계에서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좋은쪽으로 많이 올라가서
코로나가 종식되기만 하면 전세계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그간 고생하셨던 외식업계, 관광업계 분들도 좋은 일이 생기실 걸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만취ㄴㄴ    친구신청

한국은 결국 수단 방법 안가리고 결과를 내야 인정을 받는 나라인데
결과를 냈는가? 아니라고 봄

그것도 탄핵까지해서 대통령 모가지 쳤으면 더더욱 목숨걸고 일해야했는데
그 비상시국 책임의 무게를 제대로 인지하지 않았다고 봄

반신 모가지까지 날릴 정도로 화나있는 국민인데 일을 이따구로 하니까 좋게 보겠음?
운좋게 대통령 자리 쉽게 먹은거 같지만 그게 절대 아님

소득공제    친구신청

내 집값은 올라야되는데 부동산못잡으면 욕함... ??? 어쩌자는건지...

ahs82    친구신청

???????!!
[잡담] 부모님이 현대차 카마스터가 지정한 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하셨는데 (5) 2021/04/01 AM 12:06
카마스터에게 견적서를 받고, 견적서에 써 있는 계약금 10만원을 입금한 것이면 실제로 계약을 한 것이 맞는거죠?

 

자초지종을 조금 더 풀어보자면, 

 

수소차 넥쏘를 신청하고 신청금 10만원을 냈다라고 하셔서 알아보니

 

카마스터가 제공한 견적서가 있었고, 그 안에는 차량 색상및 세금까지 포함된 총 출고액이 있더군요.

 

부모님은 신분증을 건네고 카마스터가 안내해준 가상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하셨다고 합니다. 

 

제 인지로는 '이건 차 계약을 하고 오신것이고, 카마스터에게 아무런 서비스를 받지 못한 것이니 문제가 있는 계약이다.'인데,

 

수소차를 신청하려면 10만원을 내야된다고 하더라. 이렇게 말씀 주시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보통은 차 계약할 때 카마스터에게 어떤 서비스를 받을 것인지 확정하고 계약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확실하게 차를 계약을 한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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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e    친구신청

계약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들어가서 계약자 분으로 로그인하면 정상적으로 주문 들어간건지 나옵니다.

계약금 10만원은 처음 차 구매 신청하면 내는 돈이라서 맞고요. 이건 수소차든 일반차든 동일해요.

서비스는 보통 완납할 때 받으니 미리 받는건 아니고 서비스를 주고 안주고는

계약전에 딜을 하셨어야하는데 뭐 최소한 싼 썬팅 정도는 해줄겁니다.

안준다고해서 비정상적 계약은 아니구요.

부항항    친구신청

계약은 한게 맞긴한데 선금 같은겁니다
나 이차 뽑을라니까 공장에서 차 만들수 있도록 순번표 뽑야주쇼 같은.
출고액을 보여주는것은 대충 이정도의 금액이 들어가시니까 뽑으실래요?
라고 보여주는 견적서 같은거구요
10만원은 계약 해지시에 다시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맨 서비스는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쇼부 볼수있습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시고 맘에 안들면 계약 취소 해버리면 되는거구요
근데 막 인터넷에 현금을 받았다는둥 이런 서비스는 크게 기대하지마시구요
서비스에 블박 선팅은 거의 기본으로 해주니까 딜 보실려면 다른 부분에서 딜을 보시면 될꺼같습니다

인생사 세옹지마    친구신청

아마도 넥쏘 서비스 많이 못받으실듯

roksniper    친구신청

현기는 계약했다 취소하면 몇개월동안 다른 딜러하고 같은차종 계약이 불가 합니다...전산에서 막혀요...

ㅤㅅㅣㅋ    친구신청

선금 10넣어야 계약들어갑니다 딴데는 모르겠는던 현기는 이렇게합니다
그리고 서비스 문제라면 영맨찾아가서 이야기해보시고 서비스 맘에안들면 그냥 철회하심됩니다 그럼 10만원 돌려받죠
다만 이럴경우 뭐 본인들말로는 따로 리스트관리해서 나중에 뭐 차 받을때 손해보네마네 이러는데 그냥 딴 영맨찾아서 하심됩니다

그리고 서비스 사실 뭐 생각보다 인터넷에 나와있는것처럼 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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