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힘들어서인지
몸살 기운이 와서 일찍 잠들긴 했는데
30분마다 잠에서 깨네요
이유는 꿈에 시달려서.....
사람들은 피곤하면 머리만 대면 잠든다고 하는데
저는 그러지 못합니다.
몸이 피곤하면 오히려 꿈에 시달리다가
거의 선잠을 자요
물론 평소에도 꿈 자주 꿔요
1년에 270~300일 정도 꿈에 시달리는 듯
꿈 꿀때는 그렇게 생생한데
막상 일어나면 기억을 못 함
웃긴건 어느날 감자기 몇 달전, 몇년 전에 꾼 꿈이 갑자기 막 기억이 난다는거...
모든 꿈이 다 생각나는건 아니지만
이거 때문에 너무 피곤해요
지금도 몸살 기운 때문에
몸에서 발열, 오한, 머리가 지끈거려 죽겠는데
새벽 2시 반에 깼어요
한 시간 정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너무 짜증이 나서
마이피이 글 적고 가네요
숙면 숙면을 취하고 싶다 ㅠㅠ
대형마트 같은 곳에서는 판다고 하는데
그런 거 사다가 드셔보심은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