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당시 구 일본군 대전차 저격총
빠른 사격속도가 장점이며, 대전차 소총에 쓰는 탄환으로는 큰 20mm급 탄환을 쓰면서도
관통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데다가 총 자체 중량이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발사시 심한 반동이 일어나는 것이 단점이다.
장갑 관통력은 350m에서 30mm이며, 700m에서 20mm이다.
관통력이 약하다곤 하지만
그 당시 많이 쓴 전차였던 치하의 주포인 57mm포보다도 관통력이 뛰어났다.
물론 57mm포는 보병이나 토치카를 상대하는 저압 곡사포이니 예상 용도가 다르긴 하다.
보급창에서 이 총을 일선부대에 지급하면서도
사용법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거나,
전용 총탄 없이 총만 지급하는 등 여러가지로 개그일화가 잦았다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