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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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민] 영어 질문 좀 드릴께요!!! 능력자 분들 커멍요!!! (5) 2013/10/19 PM 09:29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 혹은 꼭 필요한 사람

이 두 문장을 영어로 바꾸고 싶은데 일단 고민이

Be the most wanted

The indispensable man

이 두개 중 뭘 할지 고민 입니다.

일단 질문은...

1. 저 두 문장이 맞는 말인가?

2. 둘 중 어떤게 더 괜찮은가?

3. 이것 보다 더 괜찮은 문장이 있는지(이왕이면 짧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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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친구신청

Become the most wanted person.

에어스핀    친구신청

자소서라면
the person everyone wants to work with
가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느낌에 위에 쓰신 두문장은 실제 쓰는지 않쓰는지 모르겠지만 딱딱해 보여요.
문법적으론 맞아도 안쓰는 경우가 많거든요

참새    친구신청

pilyohan saram

Gray    친구신청

Who os the most valuable person in a team.

루리웹-586445051    친구신청

Make yourself indispensable 이라는 표현도 꽤 많이 쓰입니다.
[잡담] 바이두 공유 질문입니다. (3) 2013/09/26 PM 11:20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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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영화 감기 보고 나서 [네타있음] (2) 2013/08/20 PM 10:12
어제 저녁 심야로 감기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한국영화에서 재난 영화는 여러개 있었고 흥행작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재난영화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감기도 그렇게 되었네요 영화 내용적으로 들어가 보면 전 재미없었습니다.

재난장르를 싫어하는 제 성향도 있겠지만 그래도 왠만하면(극장에서 본다면)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편입니다.

일단 영화 자체는 스피드하게 진행 됩니다.

감기바이러스가 퍼지고 분당시민들이 빠르게 전염되가며 뭐 이부분은 좋았습니다.

영화 중반부에 나오는 죽은감염자 혹은 죽어가는 감염자들을 커다란 경기장에 큰 구덩이를 파고 마치 소돼지 닭 처분하듯이 처분하는 묘사는 꽤나 충격을 받기도 했구요.

저는 영화에서 고증이나 설득력을 많이 따지는 편은 아닙니다. 영화니까 그려러니 하면서 넘아가는 편이죠. 길어야 2시간 넘어가는 화면에 얼마나 담을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캐릭터의 성격이나 화면의 비주얼 흔히 말하는 영상미에 중점을 두는 편이죠 큰화면으로 느끼는 재미를 보기위해 극장을 가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그게 안 됐습니다. 캐릭터들도 마음에 안들었고 특히 수애씨가 연기한 캐릭터는...아오... 오랜만이였네요 캐릭터 자체가 이렇게 밉상으로 보이는 적은, 정말 이기적인 캐릭터 였습니다.

캐릭터가 너무 밉상이도 보니 밉상짓으로 인한 극의 긴장감보다는 영화를 그만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수애씨가 그만큼 연기를 잘 했다는 것 일 수도 있고 실제 그런 상황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여튼 극도로 이기적인 행동만 일삼습니다. 옆에서 보면 욕해 주고 싶을 정도로요 심하면 때리고 싶었습니다.

그런 이기적인 행동만 일삼다가 마지막에는 그 행동이 인류에게 감기 백신을 제공하게 됩니다.(자기 딸한테 완성도 안된 백신 몰래 주입했다가 걸려놓고 내 딸 살려야 한다는 그 모습은 정말...)

악역이였던 마동석씨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네요 수애는 딸을 살리기위해 그랬던거고 마동석씨는 자기가 살기 위해 그런건데 하나는 모성애에 의존해서 봐주고 하나는 자신이 살기위해 못된건지, 만약 마동석씨도 자신의 자식을 살리기 위해 그렇게 했다면 악역 캐릭터가 됐을지 생각도 하게 되네요

장혁씨는...그냥 흔히 볼 수있는 열혈청년의 모습입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를 못하고 약한자를 보면 그냥 못 지나가는 정말 단순한 캐릭터 이지요 그래서 영화도 단순해 지는거 같습니다.

이기적인 짓만 일삼는 여자 옆에서 그 여자만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는 남자 그리고 이기적인 짓에서 생긴 인류의 희망

2시간 반을 줄이면 이정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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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망토    친구신청

근데 자신이 그런 일이 생기면 누구나 이기적이게 되지요.. 당장 내 자식이 중요하니간요..

블루 워터    친구신청

모르겠어요. 재미있다없다를 떠나서 보다보면 영화가 점점 산으로 가고 있는것 같더군요.
마지막 눈물을 짜내려는 억지엔딩에선 그닥 공감받질 못했구요..
스토리는 여기저기 허술한 점이 심하게 부각되는데 마지막까지도 불편했던 점은 그 최초감염자였단 이희준씨가 끝까지 살아있었던 점.... 나는 이 사람이 무슨 백신보균자인줄 알았음
[잡담] 숨박꼭질 보고 [네타아주조금] (6) 2013/08/18 PM 12:44

범인 밝혀지고 재미도 급감

앞전도 재미있긴 했는데 내가 생각 하던 재미는 아니였음

포스터에도 우리집에 누가 살고 있다인데 살기는 개뿔 그냥 뺏는거지

내가 생각 하던 재미는 손현주집에 누가 몰래 들어와서 사는데 손현주의 병적인 강박증으로 집에 가족 말고 누가 있다는 걸 알아채고 숨는데 도가튼 범인과 손현주와의 심리전이 될 줄 알았는데

이도 저도 아닌 추리물 같이 되어 버린 기분

범인도 손현주가 추리해서 나타나는게 아니라 지 스스로 모습을 보여줌

범인 나오기 전까지는 재밌지만 범인 나오고 부터는 음...정말로 어른들 숨박꼭질 하는 기분임

그리고 이거 실화 라는데 우리나라 실화 인가요??

그리고 정말 실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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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wazero    친구신청

실화라는게 그 집앞에 정체 불명의 번호나 기호 그 부분만 일거에요
그게 한때 괴담으로 돈적이 있었나 보더군요
나머진 걍 픽션

아 참고로 저건 국내 이야기고 해외에선 실제로 남의 집에 몰래
숨어 살다가 CCTV에 걸린 여성인가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빅크래셔    친구신청

외국에 실제로 숨서살던사람이 CCTV로 잡힌적이 있었다는 기사를 본거같네요

외계인폴    친구신청

짬뽕영화느낌이 강함 이것저것 줏어다가 소재로 쓴 -_-;
후반망 ㅋ 손현주는 주인공다운 맷집을 보여줌 ㅋㅋㅋ

타락한마왕    친구신청

머리치는 영상이 너무 많이 나오며, 경찰에 신고하는 장면이 안나옴..
이 2가지때문에 약간 짜증이 났었음..;;

아리아컴퍼니    친구신청

정말 보는내내 왜 경찰에 신고 안하지? 라는 생각 많이 했음..

손부    친구신청

곧 500만 돌파한다고 해서 네티즌 감상평 신경안쓰고 그냥 본 영화.
초반까지만 괜찮았음. 그 이후 내용은 화가남...
형에 대한 이야기도 부족했고, 범인이 왜 그래야만 했는지에 대한 이유도 부족...
관객수에 속고 본 영화.
[잡담] 설국 열차 보고 [스포 조금] (4) 2013/08/05 PM 02:15
음~ 담배 양갱 스테이크 스시 계란


그런데 콜라는 언제 나오나요?? 콜라 본 기억이 없는데


그리고 송강호가 커티스에게 말할려다 만 게 북극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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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    친구신청

코카콜라는 누가 광고하지?

limitedesign    친구신청

북극곰이요 콜라도 북극곰

식혜냠냠    친구신청

사실 곰은 미리 복선이 깔렸음 문을 거꾸로 하면 곰임 꼬리에서 머리로 거꾸로 올라가니 곰이 나오네ㅋ

끼야하아!    친구신청

봉 감독 인터뷰 보니까 얘기하려고 했던게 곰이 맞다고 함.
그런데 그게 곰인지, 아니면 환영-_-을 본건지 확실치 않아서 얘기 안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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