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이나 임팩트로 생각하면 놈놈놈?이 생각나는데..
남주로만 따지면 이 두작품으로 대결을 붙인게 그럴 듯 하다고 생각되네요.
내 머리속의 지우개랑 비트..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개인적으로, 남자인지라?) 손예진이 더 강렬하게 남았어서..
오토바이 배우는 학생들이 엄청 많아지게 만들었던 비트에 한 표를 던졌습니다.
그러고나니 문득 슬퍼지더라구요.
요즈음 20대들은.. 비트를.. 모르겠구나..
아니, 어쩌면 30대 초중반도 모르려나?
젊은이들은 정우성하면 이 두 영화가 아니라.. 놈놈놈도 아니라..
더 킹, 아수라 등이 생각나겠구나.. 싶어서..
와이프랑 이 얘기하다가 맥주 한 캔 합니다. ㅋㅋ
이렇게 늙었구나 싶어져서 ㅋㅋ
되게 키스 야하게 하는 영화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