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하는중입니다. 남녀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데.
남자화장실에서는 절대 없는 일이 여자화장실에서는
종종 목격되는데요. 그건 바로
세면대 물을 틀어놓고 가는겁니다.
이 자리에서 장사 3년째인데 남자화장실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유독 여자화장실만 일주일에 한두번 그런일이 생깁니다.
주방이모가 화장실에 안가면 그냥 하루종일 틀어져 있는거죠.
그냥 이유가 궁금하네요. 혹시 손 닦고 난 뒤에 수도꼭지가 만지기 싫어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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