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양키스의 노장 타자, Ichiro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서
스포츠의 매력을 몰랐었어요.

그러던 중학생 시절,
친구집에서 플레이해본 실황파워풀 프로야구에서 이름을 익혀뒀던
이치로 선수의 플레이를 위성으로 보고 야구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당시 아실거에요. 타석에 이치로 선수가 들어서면
관중들이 이치로 선수의 이름을 하나 되어 외치던 그 순간들을.

풋내기 어린 선수에서 수염을 길러 강한 척하더니
메이저리그에 가고 역대 최대 안타 기록을 달성하고..

새치 머리가 희끗희끗한 나이가 되니
4천 안타를 달성하네요.

놀랍습니다.

[SFGFG]

저도 영상 보면서 박수치면서 축하해 줬습니다.

잘한 건 잘한거대로 축하해 주어야겠지요

[hisa]

메이저 구장에서도 여전히 인기는 압도적입니다.
현지 미국팬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인기 있습니다.

[카야노아이]

입치료 때문에 추신수 시애틀 마이너 5년 있서지 그리고 입치료 이놈 중견수 가라고 했는데 안가고 추신수 클리블랜드 이적 하니까 그때 입치료 중견수 몇번 중견수 간다 ㅉㅉㅉㅉ

[AKB48]

Mr. Ctrl + v

[미유키링]

200안타씩 20년을 쳐야 4000안타
20년 풀타임으로 1군무대에서 뛰기도 쉽지않을뿐더러
200안타를 1번 치기도 어려운데
정말 엄청난 기록이죠

[AKB48]

보이지 않는 수많은 노력들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놀라워요.
야구 자체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노력의 시작부터 불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