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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노잼실화] 방금 직접 들은 아재 개그. (2) 2017/09/29 PM 03:24

마트에서 와이프에게 줄 구데타마 피규어와

내 베어브릭을 고르고 있는데

 

가족으로 보이는 3명(여성 2, 아재 1)이 내 곁을 지나감.

아재 냄새 장난 아니었음.

(썩은 택시 냄새 생각하면 됨..)

 

곁에서 들려오는 대화

 

여성A : "어머, 차렵이불이 9천원이네?"

여성B: "어떻게 차렵이불이 9천원일 수가 있지?"

아재: "차렷!!"

 

여성A, B, 아재: "... ... ..."

 

끝.

 

 

 

 

고통은 나누면 줄어든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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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앓이중...    친구신청

... ... ...

흔한백수    친구신청

으아아앜... 대신 이불킥을 하고싶어지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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