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 있던 시절에는 학생이라 구입은 상상도 못했고
졸업 후 직장인이 되니 그 사이에 단종.
이후 소니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으며
그동안 꾸준히 이어오던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배제해왔기에
아이보 이야기가 다시 나올 줄 몰랐는데,
분위기 보니 내년 안에는 나올 것도 같네요.
집에는 미리 나오면 살 것이라고 이야기 해뒀고
이제 가격 정도만 잘 책정 되면 되는 상황입니다.
엑박원엑스 같은 고성능 기기가 50만원 대로 출시 되고,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와 드론이
어느 마트를 가도 흔한 세상인만큼
여러모로 좋은 제품이 나왔으면 하네요.
과연... 제 기억이 맞으면 그 당시에 20만엔 근처였던것 같은데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