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은 야생전의 도입 이후로,

히오스는 말 안드려도 다 아실 지금 상황 때문에. 

너무 속상하네요. 

어릴 적부터 콘솔을 사용했기에

‘게임은 돈 들여서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스스톤은 초기의 참신함과 완성도에 이끌려 과금을 했고, 

돈 안써도 AOS의 장단점(그냥 히오스의 장단점이겠죠?)을

알게 해준 히오스는 B사의 컨텐츠니까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지원해주겠지라는 생각에 과금했는데. 

시간 지나니 후회가 되네요. 

만약 지금하는 온라인 게임에 돈 쓰시는 분들,

그 돈으로 명품 가방이나 명품 의류를 사세요. 

물론 가치관의 차이나

높은 가격으로 인한 가성비 문제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실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과금과 명품 구입 둘 다 해본 제 경험으로 볼 때,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있는건 차라리 후자,

명품이나 고가 의류입니다. 

지금 와서 보니 적어도 B사 게임은 아니네요. 

가방은 심플하면서도 가장 실용적인 제품으로,

의류는 다소 크게 구매하세요. 

나잇살 무시 못합니다. (ㅠㅠ)

꾸준 자료는 2010년의 방송. 

이름을 검색해보니 어머니의 이름은 이노우에 세이미 (아마도;)

구글에서 다시 찾아낸 장남과 여동생의 사진. 

쓰즈미 군과 스즈 쨩. 

한 해 마무리를 좀 일찍 해보는 편인데

이상하게 올해는 떠오르는게 잘 없군요. 

새우대첩이나 그그실 같은 과거 사건들이 너무 컸던 탓일까요. 

암튼, 생각나는 것 두 가지 정도 있으신지?

“2018, 올해의 루리웹은 이거다!” 같은 것. 

이미지는 올해 제 테마 중 하나가 “LEGO”라서 올려보았습니다 ㅎ

반찬이나 식단 제외하고. 

쌀. 

어디가 더 좋은 쌀을 쓸까요?

품종은 몰라도, 

적어도 더 햅쌀에 가까운 쌀로 밥을 짓는 곳은 어디일까요?

요즘 군대도 많이 변했겠죠?

하지만 형무소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겠네요. 

파판15는 분명 제작 역량 안될걸 알아서, 스스로 안산다고 다짐하고,

ㄹㄹㅇ에도 악플 달아서 다른 회원 분들에게 욕 먹고 그랬는데..

분명 자동차가 레일로 이동하는 게임인걸 확인하고도

사서 플레이 하다보니 아이고 맙소사. 

10년 간 발로 빚은 X이라니...

뭐가 문제인지는 쓸 시간도 아까우니 패스하구요. 

드퀘는 9에서 실망, 10은 온라인이라 패스. 

11은... 할만은 한데 전투 밸런스가......

긴장감이 없어서 하다 질림..

이벤트도 이 시대에는 너무 낡은 이야기....

이제 남은 작품 뭐가 있나요. 

저 킹덤하츠 등은 손도 안대봐서 그런데

어떤 상황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