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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열도 여자 아이돌의 깨알 같은 죠죠 서기 (2)
2013/10/27 PM 11:10 |
4회째 보다가 오프닝 단체샷에서 알아챔,,
SKE48의 후쿠카와 아이리.
착한 오타쿠의 이미지라고.
그림 실력이 좋아서 같은 멤버들을 그려서 선물.
마지막 사진은 google plus라는 SNS에 올라왔다가
금방 삭제된 사진(소속사의 운영진이 검열하여 삭제한 듯)인데,
이사진을 본 순간
'이건 삭제되겠다'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캡쳐해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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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사야네, 피어싱 후 악플에 당황스러움 호소. (24)
2013/10/26 AM 06:24 |
NMB48의 야마모토 사야카가 자신의 Google+에 바나나쥬스를 마시는 사진을 올림.
그리고 그 사진에 찍힌 귀에 피어싱이 늘어난 것을 보고 몇몇 팬들이 댓글로 언급.
피어싱을 싫어하는 팬들이
"환멸한다", "쇼크다"등의 댓글로 기분 나쁘다는 표현을 함.
양쪽의 귀에 총 7개의 피어싱을 한 사야네는 새로 구플을 작성하여
"나는 변한게 없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도 쇼크에요.
안뚫은 사람이 좋다면 어떻게 할 수 없지만…"
라고 대응.
이 일이 팬들 사이엔 화제가 되어
일본 야후 탑기사에도 이 사건(;)이 등장.
다른 AKB 인기멤버들은 귀를 뚫지않는 것으로 알려져있음.
야마모토 사야카는 2013년 총선 14위의
NMB48 핵심멤버. 전 락밴드 멤버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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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SKE48 - 에비프라이데이나이트 EP1 캡쳐(스포, 목본 첨부) (11)
2013/10/24 AM 10:18 |
48그룹이 나오는 방송은 재미반 애정반으로 보는데
이 방송은 확실히 재미있다.
MC인 오오쿠보(캡쳐엔 없지만)가 2013년 최고의 게닌(개그맨, 개그우먼)으로 뽑혔다던데
확실히 시니컬하면서도 상황을 만드는 재미가 있다. 역량이 다르다.
자기 맘대로 하는 방송으로 SKE 멤버들을 쥐어흔드는 매력이 있달까ㅎ
다른 SKE의 방송들이 너무 착해서 별로였는데 이 방송은 다르다.
3화도 당황스럽던데 얼른 챙겨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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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릿쨩의 텐구화? & 하룻삐의 위기 (10)
2013/10/24 AM 08:02 |
요근래 모커뮤니티에 가입해 입수한 몇몇 이야기에 대한 언급.
릿쨩의 악수회 대응이 아주 안좋다는 이야기.
한국팬들의 후기나 엔하위키등에 올라오는 후기가 한결 같이 나쁘다는 내용인데,
문제는 메챠이케에서 주목 받은 이후에 대응이 더 나빠졌다는 것.
최근 NHK의 AKB SHOW에서도 다카미나가 화 잘내는 성격이라 언급하기도 했는데
실제 성격의 기복이 심해서 악수회에서도 따분함이나 귀찮음을 숨기지 못한다는 말이 많다.
가장 지적을 많이 받는 부분이 바보인 척을 한다는건데,
팬의 질문이나 대화내용이 귀찮거나 조금만 마음에 안드는 내용이면
바보처럼 못 알아듣는 척하며 대답을 회피한다는 것이다.
뭐만 물어보면 "에? 에?" 이런 식으로.
기본적으로 가와에이가 숫자계산이나 학문에 약한건
귀찮은 일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인 것으로 방송에서 밝혀진 적이 있는데,
대부분의 이들이 귀찮아도 해야할 일은 하는 것에 반해
귀찮으면 전혀 손을 대지 않고 하고픈 일만 하는 점이 문제라는 것.
이 점이 악수회라는 중요한 자리에서도 그대로 이어져가는 것으로 보인다.
내가 아는 한 운영진의 푸쉬는 오래 가지 않는다.
아키챠가 그랬고, 요코야마 유이가 그랬고, 사시하라가 그랬고, 파루루가 그랬다.
아키챠는 선발 진입에 실패하며 총선에서 표정이 굳었고 JKT로 이적하게 되었다.
마지스카2에서 주연급 활약을 했던 유이에게 다시 그런 배역이 주어졌던 적이 있던가.
사시하라는 아키P가 일본 대지진을 이겨내는 힘으로 거론했었다.
사시하라처럼 의외의 힘을 보여주자며 일본 국내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름을 거론했다.
얼마 전까지 파루루 푸쉬의 시대였던건 자명하지만 지금은? 단연 현 팀4의 삼총사들이 주 푸쉬 멤버다.
릿쨩도 같다. 몇 달 전 릿쨩을 언급할 때의 분위기는 사시하라 급이었다.
그 정도 푸쉬는 오래 해주지 않는다.
릿쨩이 악수회의 어려움을 피해서는 더 이상 올라설 수가 없다.
정말 스다가 존경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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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룻삐의 이야기.
이건 상당히 큰 실수인데, 인기가 없는 멤버를 공적인 자리에서 무시하는 행위를 했다.
그것도 무시를 했던 멤버가 하룻삐보다 선배다.
하룻삐하면 발음인데, 발음이 나쁜 7인을 뽑는다며 구플(google plus)에 글을 올렸고
남바의 한 연구생이 "가입 시켜주세요, 부탁 드립니다"라고 공손히 글을 올림.
이 연구생의 댓글에 하룻삐는 어떤 댓글도 달지 않았고
추후 AKB신문에 하룻삐의 기사가 게재. 내용은
"7인이 정해졌습니다. NMB의 모 멤버가 신청했지만 7인이 정해진 이후라.."라는 내용.
NMB의 연구생은 자신이 멤버가 되지 못한걸 신문을 통해서 알았을거다.
근데 문제는 그 이후.
NMB의 인기멤버 야마다 나나가 자신이 발음 연습 중인 영상을 구플에 올렸고
하룻삐가 먼저 가입을 제안한 것. 7인이 넘게 되지만 상관이 없다는 내용을 적으면서 말이다.
이렇게 비인기 멤버에게는 7인이라는 규정을 따져들고,
인기 멤버에게는 규정을 무시하고 먼저 가입 시키려한 것으로 인해
일본 내에서 하룻삐에 대한 평가가 바닥을 치고 있나보다.
문제는 NMB 연구생이 하룻삐보다 먼저 48그룹에 몸 담은 엄연한 선배이며
2년 넘게 연구생을 하고 있는 측은한 멤버라는 점에서 더 하룻삐가 비난을 받고 있다는거다.
게다가 당시 가입신청 댓글을 쓰는데 성공했다며(구글 플러스는 댓글 500개가 넘어가면 댓글달기가 불가능)
기뻐하는 글을 쓴 것도 발견되어 더더욱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다.
HKT 센터로 주목 받았다가 2기 생들에게 센터를 물려준 상황에서
더더욱 안좋은 상황을 맞은 고다마 하루카.
근데 그 상황을 자초한 것이라 누구 탓을 할 수도 없고..
HKT도 노기자카도,
현재 확고한 센터가 없는 상황에서 여러 변수들이 생기는 것 같다.
인기가 많아도, 인기가 너무 없어도 힘든게 48그룹 팬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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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AKB48 - 무토 토무에 대하여 짧게. (13)
2013/10/23 AM 01:06 |
작년 AKB 총선에서 무토 토무의 이름이 불리기에 놀랐었다.
공화국에도 몇 번 출연 못한 멤버가 권내 진입이라니.
그리고 그 무토 토무는 올해 선거에서도 권내.
비주얼이 훌륭하지만 방송출연이 전혀 없어서
아는 사람이나 있을까 싶은 멤버가
2년 연속으로 총선에 뽑혔으니 그야말로 신데렐라.
요즘 내 관심멤버인 타노 유카와도 절친이라 같이 관심을
갖는 멤버인데.
근데 말이지 근데 말이지,
최근에 방송을 보다가
'내가 잘못 보고있나?'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을 목격.
립싱크하는데 입이 전혀 안맞음…
편집 실수인가 하고 곁의 멤버를 보는데 다른 멤버들은 입이 잘 맞고…
아, 이게 립싱크도 못한다는건가…
이후 모 커뮤니티를 보니 립싱크해야하는데
입도 안움직이는 모습이 자주 보이나보다.
이거 이래서야…
연구생도 아니고 12기생인데(2011년 2월 군번;).
노력파로 알려져있기에 더 의아한데
어서 본인이 모니터링도 많이 하고 개선책을 찾아서
실행해야할 것 같다.
오죽하면 숨쉬는 것도 어색하다는 표현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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