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화학부 친구가 메타암페타민 이야기를 하다가 브레이킹 배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름만 들어봐지 보진 않아서 그리 재밌다길래 이제사 보네요.
유머러스 하면서도 긴장감 있고.. 스토리텔링에 몰입감이 장난 없더군요 이거?
크으.. 진짜 로스트룸 이후로 정말 재미난 미드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시즌 2부터 등장하는 제인이 너무 이쁨..
그.. 뭐랄까, 좀 잘 노는 이쁜 미국 아가씨의 느낌? 너무 좋아앙
그리고 사울도 되게 재미있는 캐릭터 같더군요. "사울에게 전화하세요!"
이 아저씨차가 시즌1때 월터가 터트린 그 차죠? ㅋㅋㅋㅋ
사실 매력적이지 않은 캐릭터가 없다는게 너무 좋네요.
시즌 5까지라니 아직 한참 즐기겠군요
최고의 미드중 하나!! 블루레이 한국 정발 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