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금액 안맞으면 때려치는게 맞지 이걸로 뭔 남자를 이상한놈 만드는 언플을 쯧쯧
친척 동생 결혼할때 남자가 집 해온다고해서 없는 살림에 3천을 복비라고 드렸는데 바로 돌려주셨다는 얘기 들으니까 동생은 시집 참 잘갔구나싶었는데
집집마다 다르고 각자 생각마다 다른걸 이상한걸로 퉁칠려는 놈들이 제일 노답
4천 내라는게 부담이냐! 의 문제가 아니라
결혼은 서로의 형편대로 하는거죠....남자쪽이 여유가 있어서 8천만원 해왔으니 여자쪽도 최소한의 성의로 4천만원 해와라?
이건 진짜 자식으로 장사하겠단 심보죠
반대로 내가 8천만원밖에 못해주는데 여자쪽이 2억을 내놓으면 어떻게 할건데요?
결혼이란건 집안과 집안이 서로의 형편에 맞게 자식들을 미래를 위해 준비해주는거지...이걸 손익으로 이해할려고만 하니 저런 사단이 발생하죠
애초에 돈으로 손익을 따질정도면 결혼 안해야죠....저 손해본다는 심보로 며느리 평생을 괴롭힐텐데...
여자 친구 부모님한테 4천 해달라 하니깐 많다고 파혼한거임?..
..장사는 누가 하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