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기들 하고싶은데로 결혼 안할거면 결혼제도 혜택 안받는건 맞는거같은데....?
그걸 왜 받아 양아친가
청소년때부터 다른 애랑 사귀면 결혼이냐
그리고 결혼은 저렇게 남들이 떠밀어서 하면 나중에 10년안으로 이혼하라고 떠미는거나 마찬가지
자기들이 하고싶어서 해야지 니가 행복한거는 결혼하는거야 라는 개소린 뭐지...니가 행복한건 군대나 재입대해라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 힘들어 하는것도 일시적인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으로 살다가 갑자기 공동체 생활을 해야하며 또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도 아니고 살아온환경도 달라서 부딧히는 일이 생기는 건 당연한데다가
자기 혼자만 생각하며 살다가 가족구성원이 생겨 기존에는 못겪어봤을 책임이 생기는등 기존에 살던 인생과는 전혀다른 생활을 해야합니다
두사람 다 지금까지와는 다른삶에 쉽사리 적응하기 힘들어 할것이고 옛날생활을 그리워하겠죠
돈이 넘칠정도로 많지않으면 그 어떤 형태의 결혼이든 기존삶과다르기때문에 겪는 일종의 성장통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 그 삶에 적응이되고 안정을 찾으면 오히려 기쁨도 슬픔도 같이 공유할수 있는 가족이 생기는 과정이 결혼입니다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된것은 시대 흐름이라고 생각함
비혼도 많아지고 아이를 안 낳는것도 그렇고
강제적인 결혼이나 육아는 반대하지만 결혼이나 육아에서의 문제점들을 고칠 생각들을 해야하는데
안 좋은점만 부각되지 말고 좋은점도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같은 상황도 천차만별임
그리고 인구절벽 같은 상황이 오면서 개인적인 삶이 무조건인 답이 될수 없음
저런 말 하는 여자와 결혼하는건 생각해봐야한다. 결혼은 양측 모두에게 헌신과 희생이 요구되는 사항이고 행복보다는 사랑으로 견뎌야하는 일이다. 거기에 불행하다 행복하다 라는 것은 얼마나 사랑하느냐로 결정되는거지 벌써부터 시달린다고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구는 것은 못난 짓임. 생물로 태어나 죽음으로 향하는 길 위에 생명을 틔우는 일인데 얼마나 남루하고 비루한 생각인지.
결혼해도 좋은 여자를 만나는게 관권이지 ㅋㅋㅋ
잘골라야 상타지 ㅋ 못고르면 판에서나 나오듯이 힘든다는 말뿐이지 ㅋㅋ
정말 잘살고 행복하게 가정 꾸리고 하는 가정은 판 같은데 글싸지르지도 안고 관심도 없죠..
그냥 힘든사람들이 모여 썰푸는 곳이 되버려 결혼은 무조건 좃망 이라고 인식들이 많이 생긴것도 한몫하고 ㅋ
결혼해서 정말 잘사는 수많은 가정은 온라인 같은데에 글도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