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젼혀 모른다고 해도 옷차림과,
특히 특수효과를 이용해 강제로 만들어낸 연도별 화질, 색감 차이,
심지어 프레임 수와 잔상까지 너무너무 잘 살려서
완전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각각 연도때에 따로 찍어놓았던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잘 살려놨어요 ㅋㅋㅋㅋ
1975, 총천연색 필름 기술이 약하던 때의 심한 노이즈(유튜브로는 보이지 않음)
1979,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은 붉은 색이 강한 필름감
1986, 버블시기. 필름과 송출기술의 발달로 프레임수가 늘어나고 약간 녹색끼가 돌음.
1989, 상동.
1991, 상동.
2000, 디지털기술 및 송출기술의 발달로 더욱 선명해지고 넓어진 색감.
2015, 특수효과 붐으로 영화같은 느낌을 위해 프레임수, 배경색감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