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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마루 (900668)   2015/02/06 AM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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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놓으신 글들 잘읽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고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자기개발서 같은 책도 읽어보고 30대까지는 이일 저일하며 "내가 진짜로 하고싶은 일이 뭘까? 내가 즐겁고 미래가 어느정도 보장된 일이 뭘까?" 고민하며 살아가야 겠죠?

-백수생활5개월째인 생산직 7년경력(사실상 빈깡통)의 한 독자가-

몸값올리기 (1357308)   2015/02/10 AM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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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뭐가 맞다고 함부로 할 수가 없네요
다만 저는 제가 하고싶은 방향으로 할 뿐이어요.

그런데 제가 참고하는 어느분의 저서에서는 "30대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면서 미래고용성을 보존하기 위한 자기계발에 투자해야만 하는 시기라고 하더라구요
20대때는 개소리와 위선으로만 보이던 자기계발서들이
30대에는 개소리와 위선이라는게 확실해 지면서, 작가의 의도가 점점 보여요
자기계발서는 그 내용 자체보다는, 작가의도, 내가 하고싶은 것, 내 생각에 대한 확신을 얻기위해서 매우 효율적인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네모기 (723436)   2015/01/12 AM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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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에 일하느라 마이피도 못해서 몸값님 컴백을 놓쳤네요ㅠㅠ
재기하신 것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몸값올리기 (1357308)   2015/01/13 PM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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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에 관심주셔서 용기에 보탬이 되었어요.

케오K (17069)   2015/01/09 PM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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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셨군요. v2기대하고 있습니다:D

몸값올리기 (1357308)   2015/01/10 AM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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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제가 제안해서 2차면접까지 철저하게 준비해서 회사와 사장님과 사수가 될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는건데
이렇게까지 하고도 막상 일해보니 아니었다라면.........

참함도 (500718)   2015/01/09 AM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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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들 많이 읽고 갑니다 친구신청 원해용

몸값올리기 (1357308)   2015/01/10 AM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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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오세요

게임그만해 (798661)   2015/01/09 AM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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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보고 갑니다 친구신청좀 하고 갈게요

몸값올리기 (1357308)   2015/01/09 AM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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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그만 안해요!!

젠장, 새벽에 닉네임 보니까
문명이라도 해야겠다!!

Socialite (1363709)   2015/01/08 AM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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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관점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제 목표는 제 사업체를 갖는것입니다. 서로 친구 부탁드릴게요. 저도 글 써나가려구요.

Socialite (1363709)   2015/01/08 A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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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Good to great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추천 드립니다.

몸값올리기 (1357308)   2015/01/08 PM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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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고 기회되면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기독교스님 (1264388)   2015/01/08 AM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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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많이 읽고 갑니다

몸값올리기 (1357308)   2015/01/08 PM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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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イラ?マルカル (81408)   2015/01/08 AM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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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고와 공감을 받고 갑니다. ㅎㅎ 종종 들리기 쉽도록 친추 드려도 될까요?!

몸값올리기 (1357308)   2015/01/08 PM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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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2D가 최고야!!

2hi (151716)   2015/01/08 AM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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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고 취준생의 입장으로서 깊이 공감하고 또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년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친구신청 드리고 갑니다^^

몸값올리기 (1357308)   2015/01/08 AM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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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사랑입니다.

스팀라이트 (1232492)   2015/01/08 AM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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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른의 글'을 읽은 느낌입니다. 제가 알바하는 가게 사장님도 가게별 분석과 특징을 잘 파악시던데 역시 사업가 마인드는 그저 겉모습만 아는 사람들하고는 다르네요 친추해두고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ㅎㅎ 비싸고 좋은 거 많이 배워가네요

몸값올리기 (1357308)   2015/01/08 AM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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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능하면 다 공개/공유하고 싶어요
나만 잘먹고 잘사는게 결코 좋은게 아니어요

사회 전반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인간의 마음의 가치를 무시하지 않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미래에 내가 늙었을 때
존중받고 싶고
내 아이들을 마음놓고 외출하고 뛰어 놀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월급 수천만원씩 벌더라도
거지세끼들이 무슨짓 할지 모르니가
타워식 아파트에 경비원 세워놓고 각종 보안카드로 어항처럼 꽁꽁 막아두고는
내 아이들도 그 안에서 감시카메라 다 달아놓고 보면서 놀게 한다니...

정말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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