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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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B612호주민 (59539)   2013/02/06 PM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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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리안DMC 님 마이피에 놀러오라는 댓글 보고
들어와 봤습니다.
좋은 글들이 무척 많군요
종종 구경하러 오겠습니다.
아, 친구 신청도 했습니다.

꼬라박지호 (218477)   2013/02/07 AM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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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을 많이 소개시켜 드려야 하는데, 게으름이 상시로 도져 참 마음 같지가 않네요. 여튼, 열심히 읽고 쓰겠습니다. ^^

Baalzebul (125371)   2013/01/22 PM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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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행동경제학
다음 링크는 프리지로 만든 행동경제학이란 (내가 만든건 아님)
http://prezi.com/pntx_ikp3v1h/presentation/?kw=view-pntx_ikp3v1h&rc=ref-29164667

스타드림 (8625)   2013/01/22 AM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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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꼬라박지호님 어서 오십시오,. &^_^&
인사가 늦어도 조금조금 늦으셨습니다~!
네~! 덕분에 새해 복 많이 받았습니다,.

스타드림 (8625)   2013/01/16 PM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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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 박지호님 &^_^&

새해 복 가득 드리겠습니다~!

꼬라박지호 (218477)   2013/01/21 PM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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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늦어도 너무너무 늦었네요. 스타드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_(_.,_)_

충전완료 (50920)   2013/01/01 AM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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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꼬라박지호 (218477)   2013/01/05 PM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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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뒤늦은 인사지만 충천 완료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_(_.,_)_

적월화[赤月華] (1051095)   2012/12/31 AM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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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새해가 다가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원하는걸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꼬라박지호 (218477)   2013/01/05 PM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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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의 실망이 커서, 올해는 힐링의 해로 잡아 봅니다. 그리고 힐링을 하려면 '바빠야'되지 않을까 싶고요. 다행히 이번 해는 사적으로도 공적으로도 바쁠 일들이 많습니다. 그걸 위안으로 삼아 또 한해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적월화님도 한해 '힐링' 잘 하시길 바랍니다~.

[DOA]티나 (899259)   2012/12/20 AM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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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님 댓글은 달지않고 글자주 읽으며 투표대한 마음을 잡았는대
이번 대선의 실패보니 마음이 아프내요
이나라가 어떻게 될까?
슬프내요 ㅜㅜ

꼬라박지호 (218477)   2012/12/20 PM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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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민주주의와 민생에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그것이 국민이라는 이름의 주인으로서 가져야할 미덕인 듯 합니다. 힘내세요. ^^

+스타드림+ (8625)   2012/12/05 AM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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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박지호님 *^_^*

아~네! 그러시군요,.
후~훗! 저로서도 이런 긴 덧글은 처음이거나 두세번째,.
독서론이기도 하겠지만 여러가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별한 생각이나 신념없이 그냥 읽으셨다라,.
어렸을 때부터 26살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한 독서를 해오셨군요,.?
아무래도 어느 순간 그렇게 될 때가 있기 마련이죠,.
뭐 사람마다 다르고 없을수도 있지만,.
저의 경우 소설은 너무 안 맞던데,.
그 유명하고 대표적인 소설들을 접했어도 얼마 못가서,.
정치와 경제와 미술이나 다양하게 많은 분야의,.
꼬라박자호님께서 읽으시는 책들과 독서일기를 보면
경제와 정치와 역사 이런 부분이 두드러지던데 저는 전혀,.
아무래도 다양하고 많은 분들께서 하나같은 반응과 모습을 보여주시진 않으시기에,.
하하하~! 어제 새로 이사한 곳 부근에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집에 돌아오는길에
작은 서점의 사장님과 2시간 넘게 담소&덕담을 나눴는데 저나 사장님께서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반응을 보이니 서로가 이어 또 이어 그렇게,.
만약 그분들께서 그런 반응이 없으셨다면 독서의 원동력은 없으셨거나 다른 원동력으로,.?!
네~! '지속 가능한 잘난 척' 이라,.
네,. 아내분께 진정한 멋스러운 남자이자 남편이 되시리라,.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게 가장 싫은 것중에 하나인데,.
네~! 돈과 이성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를 이루기 마련이죠,.
어울리는 사람에 따라서 또 그 무리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모이면 건강,사회,현실,직업(직장),취미,예술,미래,삶과 인생등에 관한 주제가 주로,.
하하하~! 그러셨군요,.?
역시 아무리 좋은 것이나 이야기도 반복 또 반복이라면 사람의 뇌가 그걸 거부한다는,.
'우리가 스무살 때까지 배운 것들을, 우리는 서른 살 때까지 모두 써버렸기 때문이다.'
오~! 일리가 있고 와닿는 어구입니다,.
네~! 그렇기도 합니다,.
좋은 책을 선물 받으셨네요~!
아직 독파하진 않았지만 '행복의 조건'이라는 책이 너무나 끌리고 좋아서 말이죠~!
'인간의 발전은 전생애적이며, 죽는 그날까지 향상된다.'
나중에 읽다보면 말씀하신 어구가 와닿을 듯 합니다,.
세계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꼬라박지호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젊은 때 10~20대에 성공하고 부유해지길 원하는 경향이 강하죠~!
오래전에 읽은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에서 비슷한 내용의,.
그래서 공부와 독서는 끊임없이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네~! 그러하시군요,.? 그 말씀하신 평안함과 중용과 원만한 관계 등을 위함이 소소하지만
굉장히 소중하고 중요하며 위대함과 훌륭함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온정과 호의와 관용은 삶의 무기이고, 염치와 지식과 절제는 삶의 방패이다.'
으음,.
하하하~! 도 닦는 이야기라도 좋습니다,.
아~네! 올해 결혼을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앞전에 말씀드린 경우가 있을수도,.
결혼에 관한 건 어렴풋이 떠오르는 거 같고 확실한 건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가실 때 안건지 다녀오신 걸 알기에,.
네~! 제가 몇 주전에 독서에 관련한 책 여러권을 심도있게 읽었는데
지금에서는 일에 대한 것도 그렇고 하루하루가 아무래도 정해진 시간이다보니
어렸을 때처럼 숙독,정독만 할 것인지 아니면 속독을 병행할 것인지 아니면 속독만 할 것인지 등에
대한 것이 너무나도 문제시 되더군요~!
언제나 거울을 보신다는 생각을 하시며 독서를 하신다라,.
네~! 독서도 많이 하고 무엇보다 잘 하고 그에 못지 않게 자신만의 독서관도 부지런히 세우겠습니다~!
꼬라박지호님께서도 그러하시길 바라고 덕분에 편안한 밤 되었으며 어떤 하루를 맞이하셨습니까,.?!

+스타드림+ (8625)   2012/12/01 AM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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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박지호님 어서 오십시오~! *^_^*

A~!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읽기만 한다고 해서는,.
잘 아시겠지만 무엇보다 잘 읽어야겠죠~!
어렸을 때부터 양보다 질을 중시했는데
주변에 많은 분들께서 주변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질보다 양을 중시하던데
너무나 안타까운 노릇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책을 다양하게 많이 읽었는데 학창시절에는 잘 읽지 않다가
군대이후로 어렸을 때처럼 다시금 읽기 시작했는데 천천히 곱씹으며 읽었는데도
무엇보다 몰입과 집중이 잘 되어서 그런지 금방 잘 읽히더군요~!
그 이후로 가끔 잘 안 읽히기다가 다시금 아예 안 읽히다가
다시 새롭게 또 하고 그렇게 하다가 막히고 또 바로잡고,.
잘 아시다시피 공부와 독서라는 게 쉬운 건 아닌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독서가 삶에 고스란히 녹아있지 않으면 말이죠,.
일상생활에 한부분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게 되면,.
한달에 4권 읽으시는 것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양으로 본다면 최소한의 독서는 하고 계신 듯 하니까요,.
몇 년전부터 얼마전까지 양도 중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보다 양에 치우쳤는데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의아했고
독서가 아닌 듯 하기도 했었고 말입니다,.
저 역시 한 때는 숙독,정독으로 하루에 1권 많게는 2권이상도 읽었는데
속독을 하니 하루에 10권도 읽은 적이 있는데 그건 읽지 않은 거 같더군요~!
살면서 몇 백권은 충분히 읽을 수 있는데 몇 천권이나 몇 만권을 읽으신 분들은
초능력자이시거나 몰입과 집중에 대가이시거나 굉장하고 놀라울만한 독서법을 알고 하고 계시거나
하는 거 같은데 속독으로서 양을 채우려한다면 그건 아무 의미없지 않을 듯 싶습니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속독도 필요한 독서법이지만 말이죠~!
독서하신분들중에 '나는 지금껏 책을 얼마나 읽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얼마나 많이 읽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책인지가 더 중요하겠고
어떤 책이든 잘 읽어서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을 건 그렇지 아니하고
가장 중요한 사색을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통근 시간과 화장실과 짜투리 시간을 틈틈히 독서하는데 이용하시다니 훌륭하십니다,.
저 역시 출타시 가방속에 책을 아니면 그냥 책만 갖고 다니는데 항시 언제 어디서든 읽고
시간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고 늘 언제나 공부하고 독서할 수 있으니,.
잘 아시다시피 오래전 방송(뉴스)나 건강프로그램과 인터넷에서 그리고
어머니께서 몇 주전에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말씀을 하셨는데
전 세계적으로는 잘 모르겠으나 우리나라는 꽤나 심각한 수준이더군요~!
어제 퇴근하고 운동마치고 집에 오는 전철(지하철)안에서도 공부 & 독서하는 분들이
단 한분도 안 계시고 홀로 읽고 마음에 들거나 중요한 부분은 조용히 소리내어 읽는데
무안하다시피 했었습니다~!
루리웹에서도 독서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테지만 꼬라박지호님이 진정 독서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으로 뿌듯하고 독서가 안 될때는 다른 것도 해보지만 게으르거나 나태해진다고 여겨질 때는
꼬라박지호님을 떠올리며 다시금 바로 잡기도 하고 독서일기를 읽어보며 본받고 싶은 마음도 들고
식견과 안목을 넓힐 수 있어서 좋습니다,.
평생토록 공부하고 독서해서 꼬라박지호님과 제가 좋은 위대하고 훌륭한 그 무엇을 일궜으면 좋겠습니다~

꼬라박지호 (218477)   2012/12/03 PM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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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제가 받아 본 댓글 중 가장 긴 댓글이네요. 이른바 독서론에 관한 말씀이라 생각 됩니다. ^^

저는 특별한 생각이나 신념 없이 그냥 읽었습니다. 돌이켜 보건데, 26살까지는 아무런 방향성도 없이 그냥 읽었습니다. 그게 어느 분야든 상관하지 않고 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재미의 범주가 달라졌습니다. 이걸 고상하게 교양이라 표현하기는 스스로 멋쩍습니다. 판타지 소설에도 재미(지금 달빛 조각사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를 느끼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미술 등에도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니, 일단 말이 많아졌습니다. ^^;; 제가 알고 있는 신기한 걸 다름 사람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어졌습니다. 따분하게 듣는 사람듣는 사람도 있었지만 정말 흥미돋는 듯한 표정으로 경청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더 말해주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더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제 독서의 원동력입니다.

'지속 가능한 잘난 척.'

반은 농담이고, 반은 진담입니다. ㅋㅋ. 저는 지금의 제 안사람에게 진짜 멋져 보이고 싶거든요. ^^

또한, 다른 면에서 보면, 나이 서른이 넘으니 인생이 따분해졌습니다. 직장도 있으니 어찌되었거나 다람지 쳇바퀴 도는 건 어쩔 수 없어졌습니다. 그렇게 되니, 친구들 끼리 모여도 2가지 이야기 밖에 안하게 되더라고요. 첫째는 돈, 둘째는 여자 입니다. 돈을 어떻게 벌었나, 얼마나 썼나, 그게 내 사회적 체면치레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 그리고 저 테이블의 여자는 이쁘나, 아니면 지금 TV에 나오는 유이의 허벅지는 얼마나 섹시한가. 서른이 넘으니 그 이야기가 흥미가 없어졌습니다. 재미가 없다기 보다 하던 이야기의 반복이라서요. 그래서 왜 이런 주제 밖에 이야기 할 수 없나를 고민해 봤습니다. 제 나름의 답은,

' 우리가 스무살 때까지 배운 것들을, 우리는 서른 살 때까지 모두 써버렸기 때문이다.'

였습니다. 직업적 숙달을 제외하고는 저를 포함해 주위 모두 더 이상 배운 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할 말도 정체되어 있는 거죠. 이런 뭔가에 대한 허탈을 생각해 볼 때, 우연히 선물 받은 책이, '행복의 조건'이었습니다. 하버드 대에서 전인생 추적을 통해 모은 객관적인 행복의 지표였죠. 그 지표 중 평범하지만 놀라운 사실 하나를 새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발전은 전생애적이며, 죽는 그날까지 향상된다.'

이 사실은 문학적 수사가 아닙니다. 우리는 흔히 한 마흔 이후에 인생의 전성기가 지나가고 쇠락해 진다는(심지어 한국의 젊은 세대는 자신의 전성기를 28~9 정도로 생각한다네요;;) 일반적인 통념을 지니고 있지만, 사실은 아니라는 거죠. 저는 기뻤습니다. 일상사에 지쳐 쉬는데 매진한 오늘에 의미가 되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저찌되었건, 오늘 내가 한 문장이라도 읽으면, 내일의 나는 그 한문장 만큼 발전한다는 걸 깨달은 거죠. 그 다음 생각은 내일은 무슨 책을 읽고 어떻게 나아질 수 있을까? 였습니다.

또한, 한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저는 이와 같은 전진을 위대함이나 훌륭함과 결부 시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목표 의식보다 제 삶에 보다 나은 평안함, 혹은 중용을 얻기 위해, 혹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기 위해, 앞가림에 열심히 쓰고 있는 편입니다. ^^;; 삼십대 제 좌우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정과 호의와 관용은 삶의 무기이고, 염치와 지식과 절제는 삶의 방패이다.'

제게 독서는, 제 삶을 어디에 휩쓸리지 않고 온전히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도구이자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흠.. 너무 도 닦는 이야기를 했나요? ^^ 여튼, 흠... 뜬금없이! 제가 올해 결혼을 했습니다. ^^ 그래서 제게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다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님께서 말한 독서법이지요. 그래서 평생 처음으로 독서법에 관련한 책을 샀습니다. '독서의 기술'이라는 책을요.

언제나 거울을 본다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고 있습니다. 스타드림님도 독서도 많이 하시고, 그에 못지 않게 자신 만의 독서관도 부지런히 세우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삶의 원동을 보다 쉽게 돌릴 수 있지 싶습니다. 저 또한 그러고 싶습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스타드림+ (8625)   2012/11/29 PM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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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박지호님 *^_^*

요즘 책이 예전만큼 잘 안 읽히는군요~!?
매일 1권씩 읽었었는데 요즘은,.
꼬라박지호님께서는 이럴 때 어떻게 하시는지,.?

꼬라박지호 (218477)   2012/11/29 PM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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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저보다 훨씬 많이 읽으시는데요?, 저는 달에 4권 읽으면 많이 읽는 편입니다. ^^
저는 시간내서 읽는 것보다 통근 시간이나, 화장실;;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편이예요.
출타시 가방엔 항상 책을 넣어 다닙니다. 그게 스마트 폰 중독도 줄이고 일석 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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