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ice (662785)   2012/09/04 AM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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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덕분에 자극받아서 한달에 5권씩 읽기를 목표로 하고 나름 지키고 있는데 역시 독서하는 레벨이 다르시네요.
책도 책이지만 항상 쓰시는 글솜씨에 감탄하고 갑니다.

꼬라박지호 (218477)   2012/09/04 PM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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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한달에 5권이면 저보다 나으신데요? 저는 용빼봐야 한달에 3~4권이 고작입니다. ^^;;

아무래도 님 마이피지 싶은데요, 제가 님 글쓴 걸 본 듯 합니다. 저보다 나으셨으면 나으셨지, 저보다 못하시지는 않으실텐데요;; 겸양이시네요. ^^ (아님.. 다른 마이피였나..;;)

키로틴 (229156)   2012/09/03 P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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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신청하고 갑니다.
9월부터 독서 프로젝트 하나 하는게 있는데요.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습니다. ^^

꼬라박지호 (218477)   2012/09/04 PM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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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끈기 보다 여유라고 생각하는데요~. 쉬엄쉬엄 느긋느긋 목표하신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스타드림+ (8625)   2012/09/01 AM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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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 박지호님 *^_^*

서울 다녀가셨군요,.?!

꼬라박지호 (218477)   2012/09/02 AM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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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
결혼을 앞두고 있어, 마지막이 될 총각 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ㅡㅡ;;
나중에 결혼 이야기로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스타드림+ (8625)   2012/08/18 AM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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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박지호님 *^_^*

오래전부터 올려주신 책들중에
제가 알던 책들이 꽤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아는 책이 단 하나도,.

꼬라박지호 (218477)   2012/08/27 PM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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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야 씁니다. 죄송합니다.
이번에 소개된 책들 중 프레임 관련 책은 언론에 관심있는 분 말고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책들이긴 합니다.
저는 그냥 궁금해서 몇 권 훑어 봤습니다.
대중매체에 대해 관심있으시다면, 강준만의 '대중 매체 이론과 사상' 개정판은 꼭 한번 봐야할 책입니다.
언론 관련한 학과생들의 필수 도서인 만큼 좋은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 감사합니다. _(_.,_)_

양파양파 (121934)   2012/08/16 PM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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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보고 루리웹에서 독서일기 쓰시는분을 처음 뵈서 인상적이라 친구신청 드리고 갑니다~!

책 좀 사 읽어야 하는데... 하면서도 정작 뭘 사야 할지 몰라서 망설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_^

꼬라박지호 (218477)   2012/08/17 AM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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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많은 곳에서 책 리뷰를 하는 건... 이른바 틈새 전략? 농담이구요. ^^;;
이왕이면 할 거면, 자체생산컨텐츠로 운영해보자는 게 방침이라 독서 일기가 주가 되었습니다.
여타 끄적인 글도 있으니 심심하실 때 한번 쯤 둘러봐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책들 참 많은데 작년에 비해 소개할 '의지'가 부족한 것 같아 겸연쩍기 그지 없네요. ㅡㅡ;;
여튼 방문 감사합니다!

+스타드림+ (8625)   2012/08/11 PM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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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 박지호님 *^_^*
오랜만에 찾아 뵈옵니다~!
요즘은 어떤 책과 함께 하고 계시는지,.?

꼬라박지호 (218477)   2012/08/16 PM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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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부끄러워서 오늘 간단하게나마 정리한 걸 올렸습니다. ^^

Dark슈타이더 (113044)   2012/08/03 A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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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서 자세하게 읽지는 않았습니다. 집에서 다 읽어볼테니 친추부탁드립니다
요즘 만화랑 판타지 무협소설만 읽었더니 다른 책도보구 사색도 하고 싶네요 ^^

꼬라박지호 (218477)   2012/08/05 PM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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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으면 확실히 생각이 많아지네요. 물론 제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제 주위가... ^^
책을 읽을 수록 두 눈 말고도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창이 여럿 생기는 듯 합니다.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은 그 하나만으로도 참 즐거운 일이라고 봅니다.
다크슈타이더님도 많은 창을 열 수 있길 기대합니다. ^^

연두훗 (1603490)   2012/08/03 AM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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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연두예용. 너무 너무 멋진 홈피네요 좋은 내용 감사하며 노력하시는 모습 존경해요~꾸준하게 노력하셔서 더 큰 성과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좋은 글로 보답하시기 바래요~^^

꼬라박지호 (218477)   2012/08/05 PM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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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쌤.. 어떻게 여기까지 찾아오셨는지.. (제가 놀러오라고 검색어까지 다 알려드렸지만;;)
저는 애당초 따뜻한 글과는 거리가 멀어서.. ㅡㅡ;;
노력과 친해보려는 의지!! 가 중요하겠죠. ^^
선생님께서도 많은 발전 있길 바랍니다~~.

앗카링☆ (2070470)   2012/08/02 PM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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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이피에 좋은 추천 남겨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리고 갑니다.

책을 많이 읽으셨나봐요, 부럽기도 하고 존경도 되네요.

꼬라박지호 (218477)   2012/08/05 P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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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책을 보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거지요. ^^
하. 저는 근래에 쓴 게 드물어서 걱정입니다. 게으름이 포텐 터져서.. 아... ㅠ.ㅠ
상반기 독서 일기 결산을 해야되는데.. 쓴 것도 없고..
여튼 좋은 하루 되세요~~

+스타드림+ (8625)   2012/07/22 PM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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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박지호님 *^_^*

좋은 하루 & 한주 맞이하셨습니까,.?!

꼬라박지호 (218477)   2012/07/31 A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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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제가 오늘부터 대학원 수업이라 그 동안 준비한다고 정신이 없었네요. ㅡㅡ;;
바쁜 일과에서 좀 벗어나 학교로 돌아오니 기분은 참 좋습니다. 물론 과제 때문에 바쁘겠지만.
그래도 책과 좀 함께할 시간은 많아지는 듯 해 의욕이 납니다. 단.... 의지;; 가 없으면 안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