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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맨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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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향☆ (956420)   2009/04/03 AM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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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이지님!
요즘 루리 분위기에 업되서 다시 마이피 열었는데
이쁜 바탕있으면 얻어 가려고 왔어요 ㅎㅎㅎ
오랫만에 들은 루이지님 마이피는 항상 산뜻하네요
오늘두 좋은하루 되세용 ^^*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3 AM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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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란향님
글잖아도 몽키들때문에 게시판이 활기차서 좋아요~ㅎㅎ
음..요즘은 이미지들을 주워오지않아서 딱히 드릴건 없어요~
몇분친구분들은 지가 맹글어 드렸는데..만만한 친구들은
맘에 들던 안들던 무조건 걍~쓰라고 주는데 란향님은 맘에 안드시면 우짜나 싶어서.ㅎㅎ
암튼 하나 맹들어서 드릴테니 맘에 안들면 안쓰셔두 되구요~
쪼쿰 지둘려 주세요 시간이 좀 걸리니까능~ㅎㅎ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3 AM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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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바탕 이미지만 필요하면 지가 어디가서 이미지 주워올께요~ㅋㅋ

☆란향☆ (956420)   2009/04/03 AM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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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들긴요~~ 저도 루이지님이 주신다면 무조건이예요!!! 급하지 않아요~~ 괜히 루이지님께 부담을 드린건 아닌지요 ^^;;;;;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3 PM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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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요~ ㅎㅎ 지둘려주세요 맹글어 볼께요~

굳팅 (885961)   2009/04/02 PM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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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게시판에 이준백이란 사람이 어떤 글을 올렷는지 알려주세여~ 궁금하네
ㅡ.ㅡ;;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2 PM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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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두 기억이 잘안나요~어제 쓴글이라~

암튼 몽돌이는 사지를 절단해서 죽였고..
다른이웃들은 불에태워죽였고...음 기억나는건 요거 두가지예요~

굳팅 (885961)   2009/04/02 PM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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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런 글을..... 음 그래서 그런 조치가 내려졌군여~ 요즘 이상한 사람들 많아여 ㅡ.ㅡ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2 PM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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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늦은밤에 올린거라 어제는 분위기가 더 으스스했어요
이웃들이 말을 안들어서 저랬다면서 진짜 기분나쁘게 썼더라구요~

유빈마마 (876832)   2009/04/02 PM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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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얌...나두 못봐서 모르겠다만...흐미...완전 호러무비를 찍었나보네..혼자서..ㅠㅠㅠㅠ
젠장...미친....아띠..그런 사람 안왔으면 좋겠어..ㅠㅠㅠㅠ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2 PM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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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완죤 어제밤에 호러였다니깐~언능 네이트 들가서 지라한테 지우라고 하고
삭제되는거 보고 잤는디 흐미 기분 겁나 찝찝하더라 진짜 이상한사람많어~

*찌니* (841333)   2009/04/02 PM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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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별 미틴것들이 다 들어와서 분위기를 흐려놔....>_<

TzscheSsam (868476)   2009/04/02 PM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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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그렇게 하지도 못할걸 말만.....ㅡ.ㅡ*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2 PM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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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마저 그런데 웃음도 요상하게 음흉하게 웃더만..--;

*찌니* (841333)   2009/04/02 PM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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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흐흐흐흐........이렇게 웃었는데~~~~~

내가 이케 웃음 귀엽지?????




>_< 미안~~~~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2 PM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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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쿠~찌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 (841333)   2009/04/02 PM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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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말 귀여워서 죽겠어?????





또 미안.....;;;;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2 PM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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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굴뒤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렛s (739673)   2009/04/02 PM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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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몽돌이.....;;;;;;;;
튀어보일려는어린애장난인듯해요 ㅠㅠ
그래도 잔인하다~잉
저는 헤푸게웃으려고요 우헤헤헤헤헤 헤헤헤헤

☆란향☆ (956420)   2009/04/03 A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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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런일이 있었군요... -_-;;;

*찌니* (841333)   2009/04/02 AM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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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니 오늘 개교기념일이라 쉬는날이고
신랑은 어제 안들어왔으니
오늘 맘놓고 늦잠자도 되는 최고의 조건인데....
일찍 일어났음 ;;;;;
학교에서 애들 실란트 하라고 안내장 준게 있어서
병원같이 가기로 약속을 해서 말야~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기는 했는데 아~~~ 정말 일어나기 싫어서
계속 알람을 조금씩 조금씩 뒤로 밀어서 맞추고 자고 ㅋㅋㅋㅋ
이러다 약속시간에 늦을까봐 힘내서 일어났어 ~
보건소 들려서 무신 확인을 하고 지정해준 병원으로 가야한대서~
살짝 귀찮네~
그래도 좀 저렴하게 해준다니까 기를쓰구 가야지 ㅎㅎㅎ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2 AM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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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겠다~ 늦잠잘수있었는데 아꿉다 그치~ㅋㅋㅋ
해야할건 얼렁 해치우는게 속편해 얼렁 댕겨와~
언니는 지금 졸려 죽겠네..흐미 요즘은 잠이 왤케 오는지..

유빈마마 (876832)   2009/04/02 PM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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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난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 보채는 울 애기들 때문에 늦게 까지 잔적이 없다능..ㅠㅠ
이렇게 부지런떨고 돌아댕기는데 살 안빠지는 이윤 모냐..? ㅋㅋㅋ
안나 다요트 성공해서 룰루랄라 하던데..ㅋㅋㅋㅋ

*찌니* (841333)   2009/04/02 PM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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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머지????
작년에는 그냥 학교에서 나눠준 안내장 가지고 근처 병원을 바로가면 해줬다는데
올해는 보건소를 들려서 검사를 받은후에 병원지정해서 가는걸로 바뀌었다는거야
그래서 일찌감치 보건소를 갔는데.....

응?????

경지니는 실란트 다 해있는데요????????


;;;;;; 애미 맞냐????
난 대체 애 실란트 언제 해준거야????>_<
병원서하면 개닥 4,5,6만원정도 하고 1학년때 학교에서 하라고해서 하면 개닥 만원으로 해준다는데
에이씨....언제 헛돈 쓰고 온거야 >_<
갑자기 아꾸워서 배가 아플라그러네 ;;;;;


날씨가 겁나 좋아서 오는길에 그냥 집에 들어오기가 뭐하더라구
그래서 근처에 어린이 도서관가서 책같이 보고 (책본건 뻥이구 옆에 놀이방에서 놀다왔음 ㅋㅋ)
점심먹고~ 이러고 들어왔네 ㅎㅎㅎ
흐미 그랬더니 벌써 3시네.....
하루가 이렇게 가는구만....ㅜ.ㅜ

*찌니* (841333)   2009/04/02 PM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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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언니 ㅋㅋㅋㅋㅋㅋㅋ 부지런떨고 돌아댕기는거랑 운동이랑은 별개라
돌아댕기는걸로는 살이 안빠진다고 누가??(우리엄마가) ㅋㅋㅋ 그러더라 ㅋㅋ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2 PM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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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렛s (739673)   2009/04/02 PM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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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일 +_+ 꺄~~~~~~~~~~~~~!!!!

*찌니* (841333)   2009/04/01 PM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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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먹으러 나갔구나? ㅜ.ㅜ
날 버리고~~

님은 갔습니다.
아아~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ㅜ.ㅜ

회먹으러 ㅜ.ㅜ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1 P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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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회먹으러 안갔어!!!!ㅋㅋㅋㅋㅋㅋ
신랑이 넘 늦게오니깐 지금 살짝 고민중이다..
회먹자니 넘늦고 꼬맹이 지금 잠자리 들었는데..
두고 갈수도 없고..흐미 먹고는싶고...ㅠㅠ

*찌니* (841333)   2009/04/01 P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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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직 안갔구나!!!

포장해서 오시라 그래~~~ㅎㅎㅎㅎ
그래서 집에서 편하게 먹어~~~

울신랑은 아침에 만우절이라고 농담삼아 오늘 못들어온다고 뻥치더니
사실이 되버렸어 ....
정말 못들어온다네 ;;;;;
입방정을 떨더니만......아이고~~~~~ㅋㅋㅋㅋ

정말 밖에서 자기 싫은 어투로 ㅋㅋㅋ
혹시나 정말 내가 술을 한모금도 안먹으면 들어갈꺼야 그러길래

됐거덩!!!!!!!! 해줬어 ^^;;;

*찌니* (841333)   2009/04/01 PM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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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초등학교 2학년 엄마가 20대 후반으로 보였다면......
애를 20살에 낳은거야???? 켁!!!!

언니가 걍 그렇게 본거같다 ㅎㅎㅎㅎ
우리반에서는 내가 막내야 ㅋㅋㅋㅋ 20대는 있지도 않어 ㅎㅎ
40넘은사람도 많더라~
언니나이는 중간이야 ㅎㅎ 적당해~ 기죽지마 !!!! ㅎㅎㅎ

유빈마마 (876832)   2009/04/01 PM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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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우리 반도 20댄 없던데???
엄마들 모임에서 젤 어린 친구가 78정도? 찌니나이 또래...

*찌니* (841333)   2009/04/01 PM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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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뤼지언니가 화장빨에 속고 온게 분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2 AM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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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야?..ㅋㅋㅋ 요즘엄마들은 죄다 미스들같어~ㅋㅋ

렛s (739673)   2009/04/02 AM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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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른듯해요
제아는동생도 애가 둘이랍니다 걸어다녀요 헐~
친구들도 거의 ㅠㅠ 애엄마~~!!!
20대후반 꽤 있을듯해여 20대초중도 있을지도;;;;;;;;;;;;;;;;;;;;;;;제주의사람들만그러는건지
일찍 결혼을 하더라고요 >.< 아~부럽기도하고 배아프기도해요 ~!!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2 AM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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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바거바~ 일찍결혼한사람들 있다니까능~
분명 이십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엄마들이 있었어~
렛양아 부러우면 얼렁 애기만들면 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

렛s (739673)   2009/04/01 PM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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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집 얻고 할려고하니;;;;;;;해보지도못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몸살감기가 오더라고요 몸이 으스스~춥고 어지럽고 목아프고 콧물~
어제 병원가니..감기가 제대로 왔다더군요 몸이 쑤시지는않았냐고요
그렇다니깐 주사 를 엉덩이가아닌 엉덩이 위..쪽 옆구리에 주사를;;;;;;;;;;;;

간호사: 아플거에요~!!! 툭툭~~
렛:? 어....주사 놓으신거 맞으세요? 감각이;;;

주사를 무서워하는제가 주사를 맞고 안아픈게이상하더군요...
그리고 하루지나 주사맞은곳에 큰고통이 밀려오더라고요 열은 많이내리고
밤새 죽을 고비 몇번 넘기고 나서야 헤헤 많이 괜찮아진듯해요
다행히 제가 아픈걸 안 (장마철임) 동숲에는 비가오더라고요 ㅠㅠ 무지감동했어요
얼릉 많이먹고 나아야겠어요 +_+ 역시 아프면 고생이어라~언니도 감기조심하세요!!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1 P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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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그래서 안보였구나~ 인제 좀 괘안아졌다니 다행이다~
요즘 감기걸리기 딱좋은날씨야~ 암튼 몸조리잘하고
얼렁 많이묵고 푹쉬고 빨리 나아라~ 그래야 게임도 하고 언니들하고놀지~

유빈마마 (876832)   2009/04/01 PM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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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렛양....고생이구나...
언능나아라.....^^

*찌니* (841333)   2009/04/01 PM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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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요새 정말 감기 걸리기 딱좋은 날씬데....조심하지 ㅜ.ㅜ
얼렁 나아~~~~~ 약잘묵고 푹쉬어~~~

렛s (739673)   2009/04/02 AM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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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괜찮아졌어요 이리 컴터앞에 앉아 타자를 칠 수 있자나요 ㅠㅠ 아~눈물이.....
역쉬아플때는 잠이 최고인거 같아요 잠을 억수로 많이 잔듯해요 한~~한달치잠을 요번에
후후훗 자버렸어요 ^^*

두리조아 (822199)   2009/03/31 PM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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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오후에 바쁜틈에..엄청나게들 여서..놀고갔네...
난..쌤이 저리 수다스런줄..정말 몰랐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깜딱놀람..ㅋㅋㅋㅋㅋㅋ

결론은...나도 해물짱!!!!!!!!!!!!! 안그래도..삼선짬뽕먹고싶었는뎅...
클랐음..이시간에..막 땡기니..ㅜㅜㅜㅜ
오징어넣은 라면이라도 먹고자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

유빈마마 (876832)   2009/03/31 PM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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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치? 요새 쌤이가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설라무네....아주 수다를 떨고 가심..ㅋㅋㅋ
햅틱2 선물받더니 귀에 걸렸나...아님 러버가 다른 써비스를 해줬나..ㅋㅋㅋㅋㅋ
암튼!!!!! 근데 왜 없을때만 수다를 떨고 가는지..^^

유빈마마 (876832)   2009/03/31 PM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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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언냐...이시간에 라면은 안되옵니다...ㅠㅠ 참아요...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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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수다 엄청 떨었어요~ㅋㅋ
울신랑 들올때 석화사가지고 오라고했는데 석화는 인자 안판데요
날씨가 풀려서...그냥 회먹으러 나오라고했는데 넘늦어서 내일먹기로했어요
그래서 멍게 해삼 사가꼬와서 대충 그걸로 위안삼고~
늦은저녁묵고 그랬어요~ 낼은 회먹으러 갈꺼예욤~ㅋㅋ <염장~ㅋㅋ

유빈마마 (876832)   2009/04/01 AM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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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그야말로 염장이닷....ㅠㅠ
나두 회 무쟈게 좋아하는뎅...ㅠㅠ
바닷가근처 횟집가면 모듬회 한접시는 혼자 다 먹는다는...ㅋㅋㅋㅋㅋㅋ

*찌니* (841333)   2009/04/01 AM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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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오늘 뤼지언니 나 버리고 회먹으러 가는거야??????
이러기야???? ㅜ.ㅜ

두리조아 (822199)   2009/04/01 AM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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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제주수산에 한치나 시켜먹어야겠다..ㅜㅜ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1 AM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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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야 미앙~ㅋㅋ
어제 하두먹고자서 배탈나서 밤새 고생했어~ ㅜ

유빈마마 (876832)   2009/04/01 AM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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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뤼지는 넘 많이 먹어 탈!!!!
난 개업한 닭갈비 맛없어 탈.......--;;;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1 AM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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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또 배뚜드리고 묵어야쥐~ㅋㅋㅋ

굳팅 (885961)   2009/04/01 PM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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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회 나 엄청 좋아하는디 ㅡ.ㅡ;;
그치만 닭똥집 닭발은 안먹는다는거 ㅎㅎㅎ
과메기는 잘 먹어여~^^ 곱창도 잘 먹고 ㅋㅋㅋ

TzscheSsam (868476)   2009/04/01 PM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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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ㅋ

두리누나는 여지껏 제가 과묵한 사람인줄 아셨던거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 벌어먹고살았던 사람인데 수다야 뭐..기본이지라.....ㅡ.ㅡㅋㅋ


ㅇ ㅏ..
그나저나 저노무오징어는 아직도 손을 못댔으니 우짠댜...큭큭큭~
확!!!!!!!!! 그냥 갖다버리고싶다능.
두마리에 990원이라는 말에 혹해서리.
된장우라질레이션.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1 PM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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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오징어 그거~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을것두 없어~ 걍~내장이랑 눈알빼고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서 캔맥주한잔에다 묵어~겁나 맛있어~ 흐미 침나온다~ㅋㅋ

두리조아 (822199)   2009/04/01 PM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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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징어손질 전문인디...해줄수도 없구..
디따쉬워........ 배갈라서.. 내장빼구.. 다리인지 머리에 달린 눈같은것만 빼주면 되는데..

*찌니* (841333)   2009/03/31 PM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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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내는걸로 보여???
어???
난 그냥 설명한건데????
여태 그사람이랑 질게에서 묻고 답하고 ;;;;;;;
정말 설명한거임....
글로 써서 그런가??? >_<

나 지금 김치전 부쳐먹고 해피한데...ㅋ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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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전.....에궁 오늘 하루는 죄다 묵는야그~ㅋㅋ

*찌니* (841333)   2009/03/31 P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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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어제 불붙여서 ㅋㅋㅋㅋ
아까 오징어 사와서 오징어 넣은 김치전 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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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안되겄다 오늘 석화라도 사먹던지 해야지~

두리조아 (822199)   2009/03/31 PM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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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오징어넣은 김치전, 석회!!!!!!!!! 완전 술안주네..ㅎㅎㅎ
난 멍게나 닭똥집에 쇠주한잔하고싶다.. 콩나물국 먹으면서...흐미..맛나겠어..

덧)찌니 열받을만해....아까 내조의여왕할때..살짝 그 글읽었는데..
어처구니가 없었어..걔 초딩아냐?? 걍 무시해버려..--;;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1 AM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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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 흐미 불에구워서 참기름소름에 찍으먹으면..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 (841333)   2009/04/01 AM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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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못먹는게 없구나?????
난 해물종류는 그닥~ 좋아하는것만 가려서 먹어서 ;;;;;
멍게 해삼 머 이런건 못먹고....
내가 생긴게 이상하면 못먹는거 같어 ㅋㅋㅋㅋ
헐...닭똥집도 먹어????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잘 못먹어 ;;;;
꼼장어 곱창 이런것도 시도는 한번씩 해봤는데
헉......못먹겠어~ㅜ.ㅜ

두리조아 (822199)   2009/04/01 AM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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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 흐미 불에구워서 참기름소름에 찍으먹으면..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닭똥집 흐미 불에구워서 참기름소름에 찍으먹으면..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닭똥집 흐미 불에구워서 참기름소름에 찍으먹으면..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야..먹는거 배워..진짜 맛나..
글고..멍게랑 해삼도 짱 맛나!!!!! 오죽하면..이름이 해삼이것냐..ㅎㅎㅎ
오히려..난 꼼장어 못먹어... 뱀처럼생긴종류..장어,꼼장어 이런거..너무징그러
실은 꽁치는 먹긴먹는데..징그러서..손도못댐..그래서 밖에서 나오는것만 먹음..
등푸른생선 징그러서 잘 못만져..꽁치나 갈치처럼 입이 뽀족한것도 징그러워..
다 다듬어줘야 먹지.. 그래도..고등어랑 꽁치는 징그럽더라..ㅜㅜㅜㅜ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1 AM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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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님 저두 해물 죄다먹어도 꼼장어는 안먹어요
그리고 살아있는 꽃게도 못건드려요~ㅋㅋㅋ 누가해준거는 낼름 잘묵는다는~ㅋㅋ

유빈마마 (876832)   2009/04/01 AM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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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는 못먹는게 많구나..그러지마요...맛난게 얼마나 많은데??
머! 두리사마도 꽁치,꼼장어, 장어?? 이것두 얼마나 맛난데!!!!!!!!!!!
이사람들이..................
다 먹어...몸에 좋은겨...ㅋㅋ 맛도 좋구...^^
난 개고기 빼곤 다 먹음...히히히....개고긴 못먹어서가 아니라 취향이.....ㅠㅠ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1 AM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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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찌니야~ 곱창볶음 이거 얼마나 맛나는디~
언니는 많이 안묵어서 글치 가리는건 거의 없어~뼈다구해장국도 맛나~ㅋㅋ
글고 멍게 해삼 얼마나 맛있는데 그걸 안먹냐..ㅠㅠ 슬프다~

*찌니* (841333)   2009/04/01 PM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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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흐물 흐물 거리는걸 좀 아니라 해 ㅜ.ㅜ
날것도 못먹었었는데 그나마 회 먹는게 어디임 ;;;

TzscheSsam (868476)   2009/03/31 PM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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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꽁치통조림.
저도 무쟈게 애정했더랬죠.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맛에 자주 먹었는데
(뤼지누나말씀대로 묵은김치와 지져먹으면 퐌타스틱~!!)
...............
얼마전
인터넷에서 꽁치통조림안의 애벌레사진을 보고..우웩.
느무 적나라하게 찍어놔서리....으흑.....
마트가서 꽁치통조림만 보면 그 애벌레가 아른거려서 말입니다.
이젠 안그러겠지만서도 못먹겠어라.....ㅡ.ㅡㅋㅋ

암튼,
거창하게 부친 럭셔리해물파전으로 아점 때우고
(오징어말고 낙지넣고는 첨해봤는데 음..오징어보다 백배는 맛난듯~)
울오피스텔 일층에 생긴 일식집 있어서
초밥이랑 알밥 앤드 돈까스 시식한번 해주러 방금 다녀왔어라~~ㅋㅋ
유빈누나네앞에는 닭갈비집이 오픈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근처에 맛난집 생기면 왜케!!!!!! 행복한지~~~으흐~~~~
옆건물에는 수타면전문중국집이 생겼는데 와우...정말!!!!!!!!
갈때마다 디카를 갖고가지 않음을 한탄하게 만든다니까요.
배달은 안해주지만 자장면이 이천오백원!!!!
게다가 매운수타삼선짬뽕먹고 완존 반해버렸어라~~
전 언제나 짜장!!!!을 외치는 짜장족인디 말입니다.
이집가서는 이제 짬뽕~!!!을 외치게 됐어라~~
이런 짬뽕은 정말이지 태어나서 처음 봄!!!!
나중에 가서 꼭 사진찍어 올리겠어라~~~~~~~~ㅇ ㅣㅎ ㅣ~~~~~
(아!!!!안산오시면 제가 꼭!!!!데꼬갑니다!!!!!!! 풉!)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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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왜 죄다 묵는야그여~ 참말로 묵고싶어 죽갔구만
누나 문어 겁나 좋아하는디..아니 해물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능~

그란디 진짜 꽁치 통조림서 애벌레나왔어?? 어디거여? 제조사가~ㅠㅠ
흐미 인자 이것도 못먹고 저것도 못먹고..우짜쓰까..ㅠㅠ

그란디 얼마전에 중국집 티비서 나왔는디 중국집 음식
거거 보니까능 절~~~대루 못먹겠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웩~

TzscheSsam (868476)   2009/03/31 PM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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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물짱!!!!!!!!!!!!!!!!!!!!!!!!!!!!!!!!!!으로다가 좋아함.
회라면 자다가도 벌떡~~풉!

애벌레는...
동원이었던것 같은디요??
꽁치통조림 레시피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아이고..괜히 봤다고 완존 후회했삼.

암튼,
저도 중국집은 쪼매 거시기하여라~~
어릴때 중국집이 바로 아랫층이었는데 부엌에서 쥔아자씨가 쥐를 맨손으로 때려잡고선
그손으로 곧장 면발뽑아내는걸 본뒤로.....ㅡ.ㅡ
근디 여긴 주방도 오픈형이라 죄다 보이고
배달전문으로 하는 동네중국집마냥 더티한것 같진 않더라구요.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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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누나는 펭귄거 사묵었거등~
그래도...뭐 벌레야그들으니까능 우째 입맛밥맛 똑 떨어진다..

중국음식은 누나는 예전부터 절대루 안묵었어~ㅋㅋ 주방 슬쩍보면..
우웩 더러... 짜장면은 겁나 좋아라 하는데 아흐..불결한 위생상태..ㅠㅠ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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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회 야그하니까능 쫀득쫀득 입에 착~ 달라붙는 광어회 먹고싶다~쩝쩝..

*찌니* (841333)   2009/03/31 PM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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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부르지만...........회가 먹고싶어졌어 ㅜ.ㅜ

유빈마마 (876832)   2009/03/31 PM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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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 닭갈비 먹고 입 베리고 와쌈...ㅠㅠ
징하게 맛없는거..아꿉게 남기고 왔다...
31 아슈크림으로 입닦았다...ㅋㅋㅋㅋㅋㅋ
우리집표 커피로 헹구고...ㅋㅋㅋㅋㅋ

두리조아 (822199)   2009/03/31 PM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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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안산가서 꼭 그 삼선짬뽕 먹을꺼야!!!!!!!!!!!!!!
(쌤이 이사안가서..매우 기쁨!!!!!!!^^~~)

유빈마마 (876832)   2009/03/31 PM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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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언제 갈껀데? 안산도 넘 멀어..ㅠㅠ

루이지맨손 (47490)   2009/04/01 AM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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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 (841333)   2009/04/01 AM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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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안먼곳이 없음.....ㅜ.ㅜ

굳팅 (885961)   2009/04/01 P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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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찌니는 집이 끝과 끝이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868476)   2009/03/31 PM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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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ㅏ 베개싸움해봤음.
벗뚜,
깃털이 들어있는 베개가 아니라 솜베개여서
집안에 있는 생활먼지만 무쟈게 퍼덕퍼덕 휘감아날리게했음.
알레르기성비염인 나와 천식인 러버.
나중에 재채기 연속해대며 켁켁대다가 질식해서 죽을뻔했음.
고로,
호흡기 건강한 커플과 부부들에게만 베개싸움 권장함.



ㅂ...ㅋ



덧붙임 원-
뤼지누나 김치전 한개도 안부러움.
오늘 러버노는 날이라 같이 장보러가서
낙지,홍합살,바지락살,새우살 사다가 쪽파위에 얹고
두툼하고 바삭바삭하기 이를데없는 완벽한 해물파전 해먹었음.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덧붙임 투-
근사한 해물파전 먹고 노닥거리다 들어와서
기분 참 좋았는데 상식없고 개념없는 게시글봐서 뷁.
아,진짜...한마디 적나라하게 쏴대고싶네...ㅡ.ㅡ*


TzscheSsam (868476)   2009/03/31 PM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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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
근데 뤼지누나!!!!!!!!!!!!!!
꽁치가 세마리에 990원!!!!!!!!
오징어 두마리에 990원!!!!!!!!!!!!!!!
이래서 냅따 사와 냉동실에 비상식량마냥 박아놓긴 했는데 말입니다...
저거..저거..생각해보니 손질안해놓은 것들이네요...풉!
손질해놓은담에 얼려놔야하는거지라???
그래야 나중에 해먹을때 편한거 아닌가??
암튼,경력짱 주부님께 급질문.
꽁치 내장 꼭 긁어내야합니까????
횟집가면 통으로 구워주던디 그건 손질안한거 아닌가??
머리통만 잘라내면 되는건지 내장까지 없애고 구워야하는건지 알려줍쇼~~~
(드릴 내공은 없습니다.ㅡ.ㅡㅋㅋㅋㅋ)



ㅂ...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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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누나는 베개싸움 안해봤고 싸움이 뭔지모름~ㅋㅋㅋㅋ<진짜??

덧. 흥!!!!!!! 누나는 집에있는 백포도주 따서 파전 먹을거거등~안부럽다!!

덧.2 상식없는사람은 상대하지말기~ 누나도 참고있음!!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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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50주면 갈켜주께~ㅋㅋ 생선내장은 싸~악 긁어내부러~
써서 못묵어 그거 좋아하는 특이한 사람들도 있는디~
누나는 내장탕으루 따로 끓이지않는한 싫더라 죄다 빼고 손질해서
하나씩 따루따루 포장해서 넣어놔 그래야 꺼내묵기 쉬워~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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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쌤!!!!!!!!!!!!!!!!!!!!!!!!!!
담에는 베개싸움하면 꼭!!!!!!!!!!!!!!!! 동영상 찍어서 올려라!!ㅋ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868476)   2009/03/31 PM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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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꼭 그래야해요??? 된장우라질레이션...ㅡ.ㅜ
근디 자반마냥 반으로 가르는건 아니지라??
그럼 머리통 자르고 그 단면으로다가 내장 꺼낼수 있는거여라???

덧붙임-
눈물콧물다 빼는 재채기땜시 베개싸움은 이제 안한다니까요...풉!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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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빼면 별루 덩치가 작응께 글치 일단 내장쪽 긁어내고
머리끝쪽이랑 꼬리쪽 살짝 때어내고 많이말고... 묵기좋게 넣어두면되~
그란디 꽁치는 맛은 있는디 작고 잔뼈가 많아서 먹기 귀찮어~
자반마냥 반으루 가르면 안되~ 조막만한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팅 (885961)   2009/03/31 PM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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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잘라야 내장 꺼내기 좋아~
그냥 안짜르고 할라면 손을 머리속에 넣어서 확~ 잡아댕겨야하는데 그 느낌이 물컹해서 권하고 싶진 않네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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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같이 넣어 냉동보관하면 잘 안떨어져~ 해동시켜도 달라붙어 있어~ㅋㅋ

굳팅 (885961)   2009/03/31 PM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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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징어 손집법 이야기하는거야~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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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는 꽁치 야그하는거여~ㅋㅋ
오징어는 버릴수있는건 죄다 버려버려~

TzscheSsam (868476)   2009/03/31 PM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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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팅-
머리속에 손을 확 집어넣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꽁치 머리속에 손을 어찌 집어넣나...생각하고 있었음.ㅋㅋ


뤼지누나-
넵.따로 포장해서 담아놓는건 알지라~
다만 손질하는건 아..놔...진짜 싫네.ㅡ.ㅡ*
칼이 잘 안들어서 더 싫삼!!!!!!!!!!!!!!!!!!!!!!!!!! 풉!
암튼,머리통 잘라보고 그 구멍으로다가 내장 빼보겠삼.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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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그렇게 조물락 거리다간 꽁치가 남아나질 않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꽁치는 대충 살짝 때어내도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마마 (876832)   2009/03/31 PM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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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그거 가시때문에 개안나? ㅠㅠ 난 걍 통조림으로 ㅋㅋㅋㅋㅋ
오징어는 머 잘 해먹는 편이지만...^^
암튼, 둘자 손질해서 냉동보관!!!

굳팅 (885961)   2009/03/31 PM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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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뉴는 남은 삼겹살로 제육볶음 ㅎㅎㅎㅎㅎㅎㅎ

*찌니* (841333)   2009/03/31 PM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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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가 990원????
이런......나 방금 4마리에 5000원주고 사왔는데
거기 겁나게 싸네 ;;;;;;
(대신....난 내장 손지 다해서 받아왔음....머.....이럼 쌤쌤????)
생선이나 닭....이런 생것들은 만지기가 싫어서 ;;;;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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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손질싹 해서 주는디?
나두 꽁치 통조림 잘묵어~ 묵은지깔고 짜박짜박하게
지져서묵으면 진짜 겁나 맛있어~

굳팅 (885961)   2009/03/31 PM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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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통조림 맛 괜찮나여? ㅋ
한번도 안 먹어봐서/~~~~

*찌니* (841333)   2009/03/31 PM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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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초 절정으로 세일해서 파는건 손질 안해서 주는곳도 더러 있던데~~~
꽁치통조림.....김치찌개할때 한번 넣어서 먹어봤는데
(누가 그렇게 끓이면 맛있다고 해서....)
괜찮았던거 같어 ㅎㅎㅎㅎ
우선 뼈랑 가시를 안발라도 되서 좋다는 ㅋㅋ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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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저같이 입맛없는사람도 이것만 있음 밥한그릇 뚝딱이야요~
일단한번 묵어보라니깐요~ 진짜 맛나요~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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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 설렁설렁 끓이면 맛없고 그리고 푹~익은김치나 묵은지 넣어야
더맛난디~ 암튼 국물이 살짝 자박자박하게 끓여야혀~

굳팅 (885961)   2009/03/31 PM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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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갈때 꽁치 통조림 사서 한번 먹어봐야겠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랑 가시가 없다는 글이 참 맘에 드네 ㅋㅋㅋ

*찌니* (841333)   2009/03/31 PM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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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시아빠한테 반찬좀 들고 가면 가끔 그렇게 끓여서 드시더라 ㅎㅎㅎ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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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가시없어서 묵기좋고~ 일단 반찬값이 겁나 저렴하게 든다는거~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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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요거이 쐬주안주로는 아주~~~~ 쥑여줘~ㅋㅋㅋㅋㅋㅋㅋ
쌤은 러브랑 해물파전 묵는다고 바쁜갑다!!!!!!!!!!!!!!!!!!누나도줘!!!!!!!!!

유빈마마 (876832)   2009/03/31 PM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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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파전, 김치전, 꽁치통조림 다 땡기지만..ㅋ 요앞에 닭갈비집 오픈했다길래..
신랑이 거서 먹자더라...히히히...
맛나게 먹을껭...히히

굳팅 (885961)   2009/03/31 PM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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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언니 좋은 남편 두셨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갈비 맛나겟다아아~~~ ㅋ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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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미오!!!!!!!!!!!!!!
머핀받아서 맛나게묵고~ 닭갈비 묵으러 또가고!!!!
췌!!!!!! 닭갈비 겁나 맛나겄다...마이묵고와~흥!!ㅋㅋㅋ

*찌니* (841333)   2009/03/31 PM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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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릴까봐 알람까지 맞춰놨다 맞춰서 들어왔는데 ;;;;;
나 또 당했어 >_<

이제 안할꺼야....!!!! 절대로!!!!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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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신경쓰지말구 내비둬..자꾸 뭐라그럼 찌니만 야박하게 보일수있으니깐
걍 내비둬~~~~~~~ㅡ.ㅡ;

TzscheSsam (868476)   2009/03/31 PM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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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마자.
쌩까는게 쵝오.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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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쌩~~~~ㅋㅋㅋㅋㅋ

유빈마마 (876832)   2009/03/31 PM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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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썩을....또 그랬군...재섭써!!!!!!!!1

굳팅 (885961)   2009/03/31 PM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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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쓰고 왓음~

*찌니* (841333)   2009/03/31 PM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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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근대....그렇게 댓글들 써도....
쟤가 안읽더라 ;;;;;;;

루이지맨손 (47490)   2009/03/31 PM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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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다니깐~ 그런거 신경쓰면 계속 저렇게 하겠냐고..
뭔말인지 지대루 읽지도 않고 댓글도 지대루 안읽는거 같던디..
담부터는 아예 그냥 내버려둬~ --;

유빈마마 (876832)   2009/03/31 PM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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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런거 같아서 나두 한마디 더 써주고 왔어...
걔가 안읽어도 다른 사람이 읽을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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