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er1208 (216132)   2012/01/06 PM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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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고양이 카페를 다녀왔음. 생긴지 1년이나 됐고 같은 시에 살고 있던 저도 몰랐음;; 여하튼 다녀왔는데 행복했음.....한 놈은 세수를 안 했는지 페페 왼쪽 눈처럼 눈딱지에 잔뜩.......
페페야, 눈 딱지 떼면 아파하겠지?

나락갈대- (610296)   2012/01/06 PM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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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앗겟다 ㅠㅠ 저도 가고싶네요..
페페를 닮은 고양이가 있다니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저도 고양이 좋아해요 ㅠㅠ
페페는 눈딱지가 아니라 칼자국 이어요 ㅋㅋ
건드리면 아파합니다 ^^ ㅋㅋ

RedREN (943628)   2012/01/06 AM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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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뭍어가려고 한다고 햇 쬬?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9/read?articleId=13535960&bbsId=G005&itemId=66&pageIndex=1
후후 계획 댸로!!!!!!

나락갈대- (610296)   2012/01/06 AM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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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락과 렌나물을 구별못하기 시작햇군요 ㅋㅋㅋ 제 계획중에 하나엿는데...
ㅋㅋㅋㅋㅋ
레드렌이 이제 만화를 그리면 저를 생각해주겟죠 !!! 계획대로야

초.아빠.곰 (1052081)   2012/01/06 PM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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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정말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네요.

"누가 누군지 알지 못하게 된 시점에서 두분은 하나다."

나락갈대- (610296)   2012/01/06 PM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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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렌나물은 이제 빼도박도 못하게 생겻어요 ㅋㅋㅋㅋㅋ

초.아빠.곰 (1052081)   2012/01/05 PM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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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님 힘내세요. 다 잘 될거에요.

(토닥토닥 토닥토닥)

아, 발톱에 안 찔리게 조심하세요.

(토닥토닥 토닥토닥)

나락갈대- (610296)   2012/01/05 PM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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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고맙습니다 ^^ 다행이 여긴 간간이 인터넷을 할수가 있군요!!!
덕분에 외롭지않아요 고마와요 ㅠㅠ

TNR (1307920)   2012/01/05 AM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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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새벽 바람은 춥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덜덜

RedREN (943628)   2012/01/05 AM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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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춥어도 반팔로 다닙니다 젊으니까요

나락갈대- (610296)   2012/01/05 AM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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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마와요 ㅠㅠ 정말 춥더군요 ㅠㅠ
렌나물 같이 젊은이들이 어른공경 안해서 더욱더 춥군요 ㅠㅠ
고마와요 !!! 전 추위에 약해서 큰일이네요 ㅠㅠ 에공!!! 티엔알님도 감기조심!!!

TNR (1307920)   2012/01/06 AM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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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감기조심하세요~

메다카박스 (14997)   2012/01/05 AM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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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남았는데, 야근을 안하는 방법을 공유해 보아요.

-도망친다 -> 내일 사표쓴다
-일안한다 -> 내일 사표쓴다
-딴짓한다 -> 내일 사표쓴다.

야...야근하겠습니다.

나락갈대- (610296)   2012/01/05 AM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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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전 꼼짝없이 집이 멀어서 공장장이 늦게 들어가서 같이 들어가야 합니다ㅠㅠ
차가 없거든요 ㅠㅠ
망햇음 ㅠㅠ
우리모두 화이팅!!!

boker1208 (216132)   2012/01/04 PM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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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고 안티라고 했지? 난 그말이 좋아 사실이니까...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날 안티라고 부르는건 참을수가 없다!!

RedREN (943628)   2012/01/05 AM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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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저보고도 안티레요 후.. 우리 안티 그룹을 만들도록 해요

나락갈대- (610296)   2012/01/05 AM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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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날 인격적으로 대해주세요

RedREN (943628)   2012/01/04 PM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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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고생이 많으셔요 내가 삼겹살 쌈이라도 싸주고 싶군요
마늘하고 삼겹살하고 요래요래 김치도 구워갖고 깻잎쌈 싸먹으면 짱 맛있는데
아 ~~ 침이 나온다 꼴깍

mirico (86101)   2012/01/05 AM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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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깻잎파 랍니다..ㅎㅎ

나락갈대- (610296)   2012/01/05 AM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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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침나온다 ㅠㅠ 이구 출근 늦엇다 그럼
전 상추파!!

나락갈대- (610296)   2012/01/05 AM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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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나물도 맛있죠

초.아빠.곰 (1052081)   2012/01/05 PM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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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맛나겠다. 거기에 다같이 한잔 꺽으면 좋겠네요.
렌나물은 어떤 맛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청오리 (139215)   2012/01/05 PM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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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삼겹살 우와

초.아빠.곰 (1052081)   2012/01/04 PM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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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어떠신가요?
일도 그림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만날 같은 소리네요.ㅎㅎ)
건강 챙겨가면서 생활하시길.

나락갈대- (610296)   2012/01/04 PM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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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ㅠㅠ 정신못차리고 있음요.
기본적이지 않아요 ㅠㅠ 하지만 그런환경에도 좀더 견디며 인생과 기술을 배워야 된다 생각에
견디며 하고 있어요
우리모두 화이팅!!!! 아빠곰님도 파이팅!!!

초.아빠.곰 (1052081)   2012/01/04 PM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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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파이팅!!!

boker1208 (216132)   2012/01/04 PM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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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마다 페페의 얼굴을 매만집니다.....그거슨 스마트폰 잠금해제시 배경화면의 페페를 매만질때.....

나락갈대- (610296)   2012/01/04 PM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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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대견해라 앞으로도 페페 꼭 폰에넣구 다니세요!!!
안티가 이렇게 이뻐보일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