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빠.곰 (1052081)   2012/03/05 PM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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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 렌님의 징징모드를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다 큰 남자분께 실례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조리 잘 안셔도 되요. 말이 재미있어서 좀 써보긴 했지만요^^;;
하실 수 있는 일만, 자신이 납득하고 만족할 수 있게 그렇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렌님께서야 정말 잘하시고 계실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지만요.
일이야 할 일 없어서 심심한 것 보다야 뭔가 좀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틈을 내서 놀때는 맛이 가도록 놀아줘야겠죠^^
에구, 이렇게 글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힘내세요.' 네글자군요.
언제나 글이 길어지는게 문제네요.

이상, 힘과 응원과 잔소리를 드려 지치게 만드는 곰이었습니다^^

RedREN (943628)   2012/03/06 PM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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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RedREN (943628)   2012/03/06 PM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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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길게 글쓰셧는데 그냥 네. 라고 답하면 웃길거같아서 저렇게 단거에요 상처받지마셈

초.아빠.곰 (1052081)   2012/03/06 PM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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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상처는 커녕 사실 그냥 '네' 라고 대답하시는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하실 줄이야 ㅋㅋ 역시 센스.b"

초.아빠.곰 (1052081)   2012/03/04 AM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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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에서 기운있는 모습 보여주시니 좋네요^^
그 기세로 복잡한 일들 다 해결하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렌님. 고생에도 끝이 있을거에요.
하지만 행복에는 끝이 없었으면 좋겠군요^^

아, 그리고 모조리 잘하세요.

큐우릴 (1593424)   2012/03/04 PM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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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렌님은 모조리 못해도 이쁨ㆍㅂㆍ

RedREN (943628)   2012/03/05 AM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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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고 늘 찡얼찡얼 거리는데, 생각해보면 다 제가 자초한거더라구요
팔자에요 일이 없으면 계속 만들고....
모조리 잘하는게 힘든거같애요 나이가 들고 하다보니까 포기해야되는것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큐릴님은 자꾸 그런식으로 나오시면 내가 이뻐해줄겁니다

나락갈대- (610296)   2012/03/03 PM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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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모조리 잘하고 계신가요??

큐우릴 (1593424)   2012/03/03 PM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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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님도 모조리 잘 하고계시죠?ㅇㅅㅇ 페페 그려주세요

초.아빠.곰 (1052081)   2012/03/04 AM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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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나락님께서는 언제나 모조리 잘 하시고 계실겁니다^^
렌님께서도 모조리 잘 하실거라 믿고 있고요^^

boker1208 (216132)   2012/03/04 PM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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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리 없애버리게써!!1

RedREN (943628)   2012/03/05 AM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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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리가 참 맘에 드셧나보군요 나락님 ㅋㅋㅋㅋㅋㅋㅋㅋ

큐우릴 (1593424)   2012/03/03 PM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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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렌님 첫사랑 얘기해주세요!
두근두근

나락갈대- (610296)   2012/03/03 PM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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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초.아빠.곰 (1052081)   2012/03/04 AM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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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참 기대되는군요^^ 두근두근

RedREN (943628)   2012/03/05 AM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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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이...! 이상한걸 물어봐... 자 진도나간다 교과서 펴

이삭.S (1296748)   2012/03/05 PM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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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심코 방명록 보다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우릴 (1593424)   2012/03/05 PM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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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교과서라니 ㅠㅠㅠ

Miatea (1632029)   2012/03/06 P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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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아깝네요 큐릴님 교과서 전개라니 ㅠㅠㅠ

나락갈대- (610296)   2012/03/06 PM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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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소라닌 (22813)   2012/03/03 PM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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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님 방명록에 글남기면 레드렌님이 먼저 답글을 달기도 하시고

레드렌님 방명록에 글남기면 나락님이 먼저 답글을 달기도 하시고



나락님 나와라 얍

RedREN (943628)   2012/03/03 PM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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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가 먼저 얍!

큐우릴 (1593424)   2012/03/03 PM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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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먼저 얍!

나락갈대- (610296)   2012/03/03 PM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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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초.아빠.곰 (1052081)   2012/03/04 AM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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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얍!

청오리 (139215)   2012/03/03 AM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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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기운은 떨어졋는데

당최 기침은 떨어지질 않네요 ㅠㅠ

소라닌 (22813)   2012/03/03 PM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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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침이 계속 나네요 ㅠㅠ 다른데는 다 멀쩡한데 기침만 자꾸 콜록콜록

RedREN (943628)   2012/03/03 PM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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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프면 힘듭니다 저는 몸을 막굴리는 편인데도 그래도 잔병치레는 안하네요 다행인거같애요

나락갈대- (610296)   2012/03/03 PM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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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명록보다 글이 적어서 참으로 바람직하군요

모래인간 (165267)   2012/03/02 PM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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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 레드렝 마이피에 놀러온건지 나락님 마이피에 놀러온건지 햇깔린당
왜 댓글들이 ㅋㅋㅋ;

mirico (86101)   2012/03/03 AM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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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껀 내꺼 내껀 내꺼 라는 속담이 있죠..;ㅁ;

RedREN (943628)   2012/03/03 AM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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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복작복작하니 좋은걸요.
아니 이건 좀나없작가님 아니셔요!

큐우릴 (1593424)   2012/03/03 AM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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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은 이미 일심동체니까요!

나락갈대- (610296)   2012/03/03 PM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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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모래 프로님 아니신가요!!!!
레드렌아마한테 모조리 잘하라고 가르침 부탁드려요 푸하하

애니리 (288169)   2012/03/02 AM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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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말고도 많은 걸 먹어요. 고기도 종류가 많자나요? ㅎㅎㅎㅎ
얼른 꼬인 일들이 잘 정리되고 몸 상태도 좋아지길~!! ^^

나락갈대- (610296)   2012/03/02 PM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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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으면 장이 꼬일수도 있으니 그돈으로 저에게 마도카 인형을 사주기로해요

boker1208 (216132)   2012/03/02 PM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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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타이터스를 원합니다

RedREN (943628)   2012/03/03 A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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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애니리님 무슨 산타할아버지 같은 이 분위기
저는 다음주만 지나면 조금 럴럴해질까요. 아무래도 계속 바쁠거 같습니다 ㅠ

나락갈대- (610296)   2012/03/01 PM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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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끊은지 6일째가 되엇네요
결과는 머리가 멍~~~
이제 스타만 끊고 마음에 평화를 얻었음 좋겟군요..

아. 모조리 잘하세요.

큐우릴 (1593424)   2012/03/01 PM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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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담배,술은 몸에 않좋은 3대요소
전 담배가 제일 싫어요 -ㅅ-

초.아빠.곰 (1052081)   2012/03/01 PM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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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렌님 담배 피시는 것 같던데^^;; 역시 사랑으로 커버.b" ?
몸에 좋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가 있답니다. 단 과하지만 않게^^

큐우릴 (1593424)   2012/03/01 PM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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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사랑하는 사람이 피면 끊게 만들듯ㅎ
가족이 아닌이상 길에서 피는것만 아니면 괜찮아요 ㅋ

mirico (86101)   2012/03/03 AM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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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못 끊겠어요..;ㅁ;

RedREN (943628)   2012/03/03 A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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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도 몸에 안좋은거 좀 끊고 살아야하는데
나락부터 끊어야할텐데 쉽지가 않군요

초.아빠.곰 (1052081)   2012/03/04 AM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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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ㅋㅋㅋ

청오리 (139215)   2012/03/01 P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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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렝님도 모조리 잘하셔요

몸살때문에 죽겠네요

나락갈대- (610296)   2012/03/01 PM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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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엇나요?
몸조리가 아니라 모조리 잘하라고.
잘좀해주길요

초.아빠.곰 (1052081)   2012/03/01 PM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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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모조리라니 힘드시겠네요. 그럼 렌님 모조리 잘하세요^^

반가워요, 청오리님. 에구, 아프시군요.
몸살은 몸을 편하게 하신 다음 따듯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잘 드셔야되요. 끼니는 거르시지 마시길.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음을 편안히 하시는 것도 좋답니다.
그럼 빨리 나으시길^^

청오리 (139215)   2012/03/01 PM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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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갈대-//으앜ㅋㅋㅋㅋㅋㅋㅋ

RedREN (943628)   2012/03/03 A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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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고맙습니다.
몸살남녀 정말 힘들죠 일도 잘 안되구... 잘 처리 하셨나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