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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MYPI 입니다.

나름 긴 몇년동안 루리웹을 지켜보고 활동해서 이상한 회원이 아님을

보이기 위해 마이피도 건드렸습니다.

특별히 볼만한 내용은 없을 것 같습니다.
[기본] [누설없음]1급기밀 보고왔습니다. (0) 2018/01/27 PM 05:42

KakaoTalk_20180127_022612967.jpg

 

 

먼저 늘 그렇듯 한줄 단평:

'영화의 완성도로서의 모양은 아쉬우나 많은 개봉 전 고난 끝에 의미로서의 등장은 정말 

값지고 애틋하게 느껴지는 좋은 영화'

입니다.

 

이전부터 많은 이야기로서 오르내리던

방산비리를 다룬 픽션 영화인 만큼

이 영화가 개봉을 해서 볼 수 있다는 것에

저 개인적으로는 관심이 많았고

몇몇 다른 오락영화나 팝콘영화 같은 그런

신작들 사이에서 이런 영화가 극장에 걸려 있다는 건

꼭 놓치지 말고 봐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바로 어제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전의 이 영화에 대한 인상은

'부러진 화살', '남영동1985' 등 이 먼저 떠오르고

저예산이지만 영화로서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쉽게 다뤄지지 않은 소재인 만큼 과감한 시도 덕분에

몰입감 또한 좋을 거라 생각을 했고,

이러한 생각이 완전 틀린 것은 아니나

기대와는 다른 부족한 연출력과 완성도에 아쉬움도 같이 느꼈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이 영화는 평작 정도라 여기실 것 같은데,

저도 이런 의견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서의 이 영화를 좋게 바라보는 것을 제외한 냉정한 평가위에서는

완성도가 바로 위에서 언급한 두 영화보다 떨어지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연하는 배우분들의 연기는 좋았고,

저예산인 만큼 잠깐 나오는 전투기 등장 장면을 제외한

다른 부분들 모두 드라마로서 진행이 되는데,

좋은 소재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려 하나

연출 자체는 생각이상으로 평이하게 보여서

앞서 언급한 '부러진화살' '남영동1985' 와 같은

계속 보도록 끌어 당기는 힘 자체가 다소 딸린

그런 인상이어서 그게 아쉽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내용면에서도 중반부쯤까지는 몰입도 있게

나아가다가 영화상 픽션으로서 끝 맺음으로 가기 위해 드러낸 모양새 때문에

끝까지 다 봤을 때의 느낌은 아쉬운 완성도와 연출 등에 복잡한 마음이었습니다.

(누설이 될 여지가 있어서 돌려 말하자면 현실과는 다른 영화이기에

가능한 모습들이 후반에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 그게 저는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저예산이고 이 영화가 제작이 다 되고난 후 긴시간 개봉을 못하고 표류하다가

감독님이 극장개봉을 지켜보시지 못한 채 타계 하신

지금에 와서야 개봉해서 나온 것을 보면

그래도 애틋한 마음과 함께 과감하게 도전하여 완성해서 내놓은 감독님과

제작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쳐드리고 싶었습니다.

 

먼저 언급했듯이 완성도 면에서는 먼저 거론했던 두 영화보다 부족한 것이 사실이나

영화상에서 군대내의 방산비리를 다룬 영화로서

모습과 이야기 그 자체는 확실하게 빛을 내고 있고

한동안 스크린에서 못 보는 듯 했던 배우 김상경씨와

조연으로 나오는 최귀화, 김옥빈 등 여러 배우들 연기 보는 

재미도 있고 다소 힘이 떨어지고 연출력의 부족으로 모양이 흐트러지는 듯한

후반부만 제외하면 그런대로 만족하고 볼 수 있던 영화였습니다.

 

(따로 언급하자면 포스터내에서 특별출연으로 나온 몇몇 배우분들의 

등장과 모습에 놀랍기도 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특별출연인 배우 신승환씨가

짧은 등장에도 꽤 돋보여서 영화를 보고난 후에 어떤 분인지 다시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좀 더 군대 내 추악한 방산비리 현실이 드러나고 다뤄져서

꼭 이번 기회로 개선이 되어졌으면 했던 그 마음이 다시금

되살아났고, 여러 관점에서 볼 때 이영화가 극장개봉으로 걸려있을 때 흥행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저는 아무래도 회의적인 관점에 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한번이라도 꼭 봤으면 좋겠다 싶은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추천 여부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부족한 완성도에 일반 대중관객분들께 추천해드리지 못하겠으나,

이런 방산비리를 다룬 것 그 자체를 픽션으로 다뤄지며 어떤 식으로 드러난지에 대해서

궁금해서 봐야겠다 하시는 분들께는 꼭 보시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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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누설없음]메이즈러너3 데스큐어 본 소감입니다. (8) 2018/01/20 AM 02:34

KakaoTalk_20180119_023323766.jpg

 

개봉한 일자로 그 다음날 목요일에 봤는데

다른 일 때문에 시간상 소감을 지금 올립니다.

 

늘 그렇듯 먼저 쓰는 의견정리 한줄은

 

'어느정도 예상한 수준으로 나오며 요즘 트렌드로 많이들 우를 범하는 파트 1,2 쪼개기 신공 없이

나름 깔끔하고 무난히 잘 마무리하여 매듭짓는 시리즈 마지막 영화'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 메이즈러너 시리즈는 1편이 가장 재밌다고 여겨서

예전에 영화 게시판에 따로 4DX로 본 소감 글을 올린 적도 있고,

2편 스코치 트라이얼도 극장에서 챙겨 본 시리즈 입니다.

 

소설이 원작이니 소설을 먼저 읽으신 분들은

원작의 결말이 너무 허무해서

원작을 그대로 따라간다면 영화도

마지막에서는 허무하고 실망할 거다 란 그런 이야기를 자주 봤는데

 

제가 원작 소설을 본적이 없어서 원작과의 비교로서 이야기를 따로 남기지는 못하겠고

그냥 순수 영화를 보고 느끼는 시각에서 이야기는 

원작과 비슷하게 많이들 내신 의견처럼

1편의 미로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서 출발선을 넘어서

중반부터는 점점 힘을 잃고 속도가 느려져서 마지막 완주점에 다다라서는

처음과 비교적 많이 뒤떨어진 상태가 되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인 3편에서는 중간부인 2편보다야 좀 더 마지막으로 

쥐어 짠 힘을 낸 스퍼트로 속도내서 닿은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누설없이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면

3편은 지극히 저 개인적인 시선에서 볼 때 정말 실망스럽기 그지없던 2편보다야

볼거리도 더 많고 마지막 후반 클라이막스 또한 2편보다 더 힘주고 집중해서

나가서 그런대로 재밌게 볼 수 있던 느낌이었습니다.

 

2편에서부터 원작과 달라진다고 하는데 원작 언급없이 영화만 본 저는

2편이 중간이기에 전체의 내용 진행상 많은 진척이나 결론 없이

중간에 애매하게 끝이 날 수도 있게구나 싶었지만 2편은 1편보다 더 힘을 잃고

마지막까지도 제대로 인상적이거나 재미를 크게 느끼지 못해서

나름대로 고예산 들인 볼거리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일텐데 그 이름 값 어치를

못하면 이건 좋게 봐줄수가 없지...

이런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영화가 각 시리즈 마다 1편-미로, 2편-사막, 3편-SF풍대도시

메인배경 자체는 흥미롭게 보일 수 있는 인상으로 보여줘서

그런 보기만 했을때의 느낌으로서의 인상은 좋지만

정작 중요한 내실로서의 이야기의 밀도와 영화적인 완성도로서의

구성과 의미가 다소 떨어진 듯한 모습을 느껴서

좀 더 잘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은 인상을 

사실 마지막인 이번 3편에서도 없지 않아 있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마무리인 이번 3편 데스큐어는 그래도 2편보다야 더 나아진

1편의 색다르고 흥미로운 소재와 접근진행의 재미 보다는 약간 떨어진

그 정도 수준으로 나름 재밌고 보고 잘 마무리 지었다 느꼈습니다.

 

원작을 안봐서 몰라도 위키라던가 웹을 보고서 안 내용으로는

2편의 중반 쯤 부터 영화 진행이 원작과 달라진다고 하는데

3편은 2편이 달라짐에 따라서 다른 내용이라 생각은 하고 있지만

찾아보니 원작과 동일한 몇몇 부분을 영화에서도 따와서 진행했단 걸 알게 되니,

영화 자체도 원작의 영상화에 영화 나름대로의 창작의 고민을

아예 안일하게 생각도 없이 접근하고 진행한 것만은 또 아니란 걸 느끼게 되어서

영화판도 그 나름 개성과 내용을 살리려는 괜찮은 면이 있음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1편 시작때와 다르게 3편은 시간이 제법 흐르며 주역인 배우들이 다양한 

영화에 얼굴을 내비치며 인지도를 많이 쌓아 알려져서

배우들 보는 재미도 좋았고 특히 저 개인적으로는

예고편을 보고 기대중인 총몽의 주인공 알리타 역을 맡은 배우 로사 살라자르가

이번 영화에서도 비중있게 나온 것에 나름대로의 재미를 가지고 지켜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래도 마지막인거 이정도는 해줘야 싶은 그런 모습을 중후반 클라이막스 때부터

보여주는데 이것도 2편과 비슷하게 장르적 쾌감을 확 느낄 수 있도록 크게 다 보여주지는 않고

주인공들과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아가는 쪽에 초점을 맞추니 중후반에 터지는 큰 배경에서는

몇걸음 떨어진 입장에서 진행을 하는 것도 나름 납득하고 볼 수 있었습니다.

(2편은 장르적인 재미로서의 큰 인상이나 재미의 볼거리조차 부족하다 싶어서...

3편은 그나마 2편보다 부족한 볼거리면을 놓치지 않고 챙기긴 했습니다.)

 

어쨌든 정리를 하자면

시작이 야심차고 흥미진진했으나 마지막이 점차 힘이 빠지고 빈약해져버린 

시리즈 영화 치곤 그래도 결말과 마무리 자체는

잘 끝낸 느낌이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인물들의 비중 분배 라던가 결말이 원작과 다르더라도 그냥 별로라고

의견을 주신 것을 보기는 했지만 

저는 3편이 2편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결말쪽에도 기대를 걸 가치가 전혀 없겠다 생각하고

기대를 접고 봐서 예상치 정도는 그래도 볼 만한 정도의

수준까지는 다시 끌어올려서 마무리 지었다고 보고,

또 덧붙이자면 1편의 감독이 마지막 3편까지 그대로 가면서

느낌과 인상은 동일감독이 그대로 쭉 만들었구나... 느낌 인상과 함께

파트1,2로 쪼개기 신공을 하는 트랜드 대로 제작사가 제안을 하지만

감독이 이를 결사 반대하고 꼭 3편 하나로 시리즈를 잘 마무리 시키겠다고 

나서서 3편을 단독 한편으로 잘 마무리 지은 것 같아서

이거에 나름 좋은 인상을 얻어서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신인 감독으로서의 역량 자체는 아직 크지는 않아도 최소한 시리즈물을 만드는데 감독으로서의 자세와

노력해서 만들고 매듭지으려 하는 듯한 인상이어서 긍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보시기에 1편의 소재의 흥미와 밀도완 달라진 2편의 빈약하고 뒤떨어진 완성도에

크게 실망했다면 사실 3편도 따지고 볼 때는 2편과 비슷하다고 말해도 납득 할 수 있고 

이해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시리즈의 마무리를 늘어뜨리거나 끌지않고

집중해서 쭉쭉 나아가서 이야기를 잘 마무리 짓고, 2편에서 부족한 보거리와 재미적인

장면도 3편에서는 더 많이 나오고 마무리도 여러 인상이 있으시겠지만

제가 볼 때에는 깔끔히 잘 낸 모습이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즉, 1편보다는 못해도 2편보다는 더 나은 다른 시리즈물과의 비유로서의 느낌은 아이언맨3 시리즈의 모습을 느꼈습니다.

(1>=3>>>>2 이정도 수준의 격차를 제가 아이언맨 시리즈를 볼때 의 느낌과 비슷하다 여긴게 생각이 나서

같이 적었습니다.)

 

어쨌든 이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끝이 궁금했다 하신 분들께서는 

완성도 높은 막 잘 만든 그런 수준은 아닌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수준에 그치는

시리즈 물 마지막 3편을 결말이 궁금해서라도 부족한 완성도를 감안하고서라도 

보겠다 하시는 분들께는 보실 것을 권유 드리고

1편의 소재와 흥미에 괜찮았다가 2편에서 정말 격하게 실망을 느꼈거나 혹은

1편부터 2편까지 시리즈가 별로였다 느끼셨던 인상을 가진 분들께는

3편도 전작들과 비슷한 수준이니 비추천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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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친구신청

전 3편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당
시리즈를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거 같아서 맘에 들더라구요

별명의뜻    친구신청

네 저도 3편은 의외로 괜찮게 보긴 했습니다. 댓글 적으신 대로 저도 시리즈를 3부작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잘 낸 것 같아서 그런대로 만족스럽게 보고 나올 수 있더군요.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사촌여동생이 보고싶다고해서 봤는데 2가 진짜 노잼이어서 그런가 볼만은 했어요.....
2는 아예 안본줄 알았고 3보려고 봤는데 알고보니 본거였음 근데 기억이 없쪙 ㅋ

1은 미로체험 2는 좀비물 3는 하이스트 무비

첫장면 부터 군인들이 AR들고도 권총상대로 쪽도못쓰는거 보고 웃겼음 ㅋ

별명의뜻    친구신청

확실히 여러가지로 따지고 보면 허술하기 그지없는 장면들의 연속이라서 그냥 이 시리즈가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그냥 머리 비우고 봐서 그냥 재밌게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웃기게도 시리지중 그나마 가장 설득력 높고 영화적인 구성과 완성도로서 최고는 미로가 배경으로서 시작이었던 1편이었단 걸 생각하면 좀 묘하게 느끼기도 했습니다. 2편에 와서는 1편보다 더 못한 부진한 내용과 완성도에 한숨이 나왔지만 그래도 3편에 와서야 부실한 2편보다는 더 정신집중해서 구성과 밀도 구색을 갖추려고 노력한 티가 보여서 괜찮았다 생각합니다. 결말도 나름 깔끔하게 잘 났고요.

식극의소마    친구신청

전 1,2,3편 다 마음에들었어요
1,2,3편의 메인은 어디까지나 인류종말의 질병, 아포칼립스이였고, 각 편마다, 미로,크랭크,치료제라는 부주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편부터 마무리까지 잘 해낸 영화여서 그 무난함까지, 정석이였다고 말해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머 물론 3편에서 제일 아쉬웟던점은 타이밍이 너무 전편들보다 기가막히다는것 하나...

별명의뜻    친구신청

네 생각해보면 영화판 시리즈도 1,2,3편 모두 각각의 특징적으로 드러내는 배경속에서 새롭게 초점으로서 등장하는 부주제가 명확해서 그것 나름대로 괜찮은 인상이긴 했지만 영화적인 완성도가 2편이 가장 떨어져 버린게 저는 내심 정말 아쉽게 느꼈습니다. 좁은 공간이었떤 1편의 배경인 미로에서 벗어나 사막에 와서는 스케일이 일단 커지긴 했으나 내용과 완성도로서의 농도와 밀도가 1편보다 더 떨어지고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약해져서 그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2편의 그 빈약함 덕분에 3편이 2편과 대비가 되어 더 괜찮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NASHCAT    친구신청

깔끔하게 끝냈지만 여전히 흥행여부에 따라 원작과 관계없이 후속을 만들수 있게 설정을 타이트하게 만든 엔딩은 아니라고 보네요 그래서 얼마든지 후속작으로 끌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남겨놨다고 봅니다.
치료제만 해도 클라이막스에서 알게된게.. 큰의미는 없는 엔딩이 되었으니.

북두신권으로 치면 권왕 라오루를 물리치기 위해 켄시로가 북두신권 궁극오의를 배우느라 목숨을 걸었는데 토키가 라오우 물리치고 해피엔딩인 격이랄까.

별명의뜻    친구신청

네 생각을 해보면 영화 자체가 아무래도 정교하지않고 내용상으로 치밀하고 밀도있게 꽉 채운 탄탄한 작품은 아닌지라 결말 자체가 그런대로 깔끔하긴 해도 다음의 연결새를 이으려고 하면 아주 못하지는 않는 정도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감독이 3편으로 마무리 지으려 노력을 했고 원작도 프리퀄로 나온 2권의 소설을 제외하면 3부인 데스큐어로 끝을 내서 영화판도 일단은 이번 3편으로 시리즈가 끝이 난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본] 이번 한국영화 빅3에 대한 주저리 (0) 2018/01/14 PM 04:13

개봉일 순서대로

 

강철비

 

신과함께 

 

1987

 

이 셋을 작년 한국영화 빅3 라고 저 개인적으로 지칭해서 부르는데

 

문득 영화게시판의 기사들을 보다가 댓글에 적기 부적절 한거 같아서 그냥 마이피에 끄적이네요. 

 

이번 한국영화 셋 모두 먼저 마이피에 자세한 소감글을 다 올렸으니

 

특별히 리뷰나 자세한 소감글을 적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주저리 하자면

 

12월 개봉 빅3 한국영화들중 천만을 못 가서 정말 아쉽게 느껴지는 영화들중 하나.... 다른 나머지 하나는 강철비고요. 

 

신과함께는 여태 한국영화에서 잘 안나왔던 판타지 장르의 과감한 시도와 CG비주얼 화려한 연출 등의 진일보 정도에만 의의를 두고 

 

완성도로는 셋중에서 가장 바닥을 쳐서 아쉽더군요. 

 

이야기의 전체 맥락으로서 각색은 괜찮았다고 보는데 심각한 문제는 신파가 아니라 주로 나오는 캐릭터들의 비호감과 발암, 

 

도저히 몰입 못할 대본 등으로 중간에 CG와 큰스케일 연출로 몰입해나가다가 흥이 전부 깨져버려서 갑갑하더군요.

(원작을 챙겨봤던 입장이라 신파가 나오는 건 오히려 예상이 되고 뻔해서 그다지 문제라 생각하지 않고 다른 게 더 큰 문제였다 생각합니다.)

 

나중에 곱씹어보고 든 생각이 감독이 군필자가 아니어서 그런건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듣기로는 옛날에도 안 썼다던 '~이지 말입니다.' 어투를 시종일관 관심병사 캐릭터가 써대니 안 그래도 거슬리고 

 

연기도 제가 볼때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았던 터라 마음에 안 들어서 후딱 지나가길 바라며 보고 있는 중에 

 

대사마저 그렇게 하니 감안하고 봐줄 수 있던 멘탈마저 다 탈탈 털리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것과 차태현 캐릭터도 연기와 캐릭터 자체의 작중내에서의 행동거지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았고... 

 

아무튼 다음 차기작은 감독이 비주얼 뿐만 아니라 대본과 대사의 자연스러움에도 신경 좀 엄청 써야 겠다 생각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전작들인 미녀는 괴로워와 국가대표에서 대사에 어색함은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이번 영화에서는 대본에 오점을 만든건지... 

 

망한 바로 전작 미스터고의 영향 때문일지도 모르겠고요.

 

어쨌든 정리로 말하자면 저는 이번 한국영화 셋 모두 각자의 특징과 강점에서 괜찮게 보긴 했지만

 

이중 완성도가 가장 바닥을 친 건 신과함께

 

신과함께<<<<강철비<1987

 

순수 즐기는 재미로는

 

강철비>1987>신과함께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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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누설없음]1987...글이 늦었는데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한 최고의 영화라 생각합니다. (1) 2018/01/03 PM 11:48

KakaoTalk_20180103_231733559.jpg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2017년이 넘어가기 직전에 가족과 같이 본 

마지막 영화였습니다.

바쁜 일 때문에 소감글 작성이 너무 늦었지만 꼭 적어야 겠다 생각하고 있어서

늦었어도 글 올립니다.

 

먼저 간단 소감:

'실제 역사 소재의 관심,주목에 의존하지 않는 순수

영화로서의 본연의 재미와 장르적 구성을 실제 역사와 탁월하게

엮어서 만들어낸 장준환 감독의 필모 최고의 영화'

 

 

사실 장준환 감독분의 영화는 여태 장편 기준으로

이번 영화 1987까지 단 3편밖에 되지 않아서

처음 실패의 여파가 10년가까이 미치게 되버리는

안타까운 경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두번째 장편 영화 화이는 군대에 막 입대할 때 즈음에 개봉을 한 영화라서

논산훈련소에서 수료식을 마치고 잠깐 나왔을때 즈음까지 상영을 하고 있던 걸로

기억하고 그 시기에 못봐서 나중에 첫 휴가를 나와서 집에 왔을 때 VOD 결제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앞의 이야기 대로 감독의 능력으로서의 실력은

첫 영화부터 두번째 그리고 세번째인 이번 1987 로

화룡정점을 뿜어내고 있다고 감히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이정도의 능력을 보였는데도 대중성과의 거리가 멀다거나

높은 수위로 인한 청불등급 상영인 것인지 여러 요인이 있기는 하지만

이번에서야 15세등급으로 대중성이 강화된 영화가 나오므로써

장준환 감독분의 흥행호재에도 드디어 파란불이 들어온 것을 

영화를 다 보고 나올 때 느끼고 있어서

과연 천만 관객을 넘을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강철비와 신과함께 두 영화를 한꺼번에 같이

다뤄서 소감을 적었는데 이번 1987 영화까지로

연말의 한국영화 빅3의 경쟁에서 완성도와 재미 강렬한 각인와 의미까지

만족스럽게 본 영화가 있고, 장르적으로 각각 다른 영역에 있는 영화여서

각각 놓치지 않고 본것인 다행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단 신과함께 이거 하나는 제외....)

 

개인 사설을 마치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말 그대로 소재와 실화성에 의한 관심에 편승, 의존이 아닌

순수 스릴러 드라마 영화로서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굳이 배경이 실화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았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실화 바탕에 생각이상으로 엄청난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고

주조연의 유명 배우들 뿐만 아니라 저 개인적으로는

여태 여러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굵직한 인상으로 단역에도 나왔던 많은

배우들이 이번 영화에서도 각자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개개인의 확고한 아우라를 떨치며

영화를 같이 받쳐 밀어주기 때문에

주조연 유명 배우에서 한 발자국 떨어져있던 단역이나 짧게 출연한 배우들에게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제법 많은 배우들이 나왔음을 아실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영화적인 장치와 실화와의 이야기 연결성이

감독의 연출력이 최고 정점으로 잘 엮어서 마지막을 이어준 

부분에 대해서도 극찬을 안 할 수가 없던데

볼 때 연출은 알겠으나 실제와의 연관성까지

생각하지는 못했던 제 입장에서

영화를 다 본 후에 찾아본 내용으로 신문지면에 실린 실제 사진의 모습을

영화에서도 그대로 재연을 하고 이를 이야기속의 인물과 연결을 지어내어 보이는

탁월함을 느낄 수 있어서 이번 1987 영화가

실화바탕 영화중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화가 꼭 흥행해서 장준환 감독님의 다음 영화는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짧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 영화 이후 화이까지의 시간이 너무나도 길었고 그 다음 

이번 1987까지...

이번 흥행으로 다시금 장준환 감독이 제대로 찍고 싶어했던

장르물 영화에 다시 과감히 시도 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어

앞으로도 좋은 영화를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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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야    친구신청

저도 이 영화를 2017년도 마지막에 보고 왔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엔딩까지 강제로 감정을 끌어올리는것 없이 덤덤하지만 자연스럽게 감정이 고조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더 놀란건 엔딩크레딧에 꽉찬 관객분들이 아무도 안나가는 광경은 처음이였습니다. 솔직히 엔딩도 엔딩인데 엔딩크레딧이 너무 좋았습니다.
[기본] [누설없음]강철비, 신과함께 봤는데 제게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네요. (6) 2017/12/27 PM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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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과함께는 가족이 예매해서 폰어플로 입장을 해서 표를 따로 가지고 있지 않아서 하나만 올립니다.)

 

먼저 간단평과 장단점을 올리는 걸로 정리 후에 자세한 개인소감 올리겠습니다.

 

신과함께

'신파는 원작을 본 입장이나 안 본 경우나 어느정도 이해 해줄 수 있으나 

좋은 CG와 볼거리 등의 요소들을 몰입이 완전히 깨부서지게 만드는 

영화 내 군대부분에서 등장하는 '그' 배역과 연기로 중간을 짜증으로 덮어버리고만 아쉬운 영화'

장점:

-전반적으로 훌륭한 CG

-액션과 비주얼적인 표현 보는 재미는 근래 고예산 한국영화중 독보적

(순수한국 영화에서 이런 스케일 큰 액션이나 비주얼 표현을 볼 수 있던 부분에서는 나름 감탄했습니다,)

-영화상으로 각색으로 작품의 세계관을 필수로 보여주고 덜어낼 부분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보여 줄 건 다 보여준 것

-등장하는 여러 배우들의 출연을 놓치지 않고 찾아보는 재미

단점:

-작중 군대부분에서 핵발암(육군현역 만기제대 13군번이었던 제 입장에서 군대 부분은 고문이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신파조이면서 극의 클라이막스 후반을 중반보다 너무나도 더 크게 쥐어짜는 것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는 부분인데 제게는 영화의 단점으로 생각합니다.)

-영화화로 인한 각색으로 너무 빠르게 넘어가버리는 듯한 내용전개

(누설아닌 범위에서 말하자면 영화라는 영상화의 러닝타임상으로 축약이 

원작 그 자체를 기대한 분들께 감점요소가 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드라마 장르의 원작을 영화화로 상업성을 위해 원작과 달리 과한 CG와 액션 묘사 치중으로 과하게 바꾼 듯한 느낌

 

 

강철비

'첫 장편 연출영화 변호인이 단순 운이 좋거나 얻어걸린 대박이 아닌

감독의 능력을 스스로 입증하는 시원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

나름 큰 스케일의 높은 완성도인 첩보 액션 영화'

장점:

-배우들의 연기력과 배역간의 캐미가 정말 이상적으로 마지막까지 잘 이끌어진 것

(신과함께와 대비되는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거슬리는 배역,신파연출 없이 몰입되게 하여

신파조 연출장면이 아닌 부분에서 눈시울이 굵어지게 만든 것에서 개인적인 큰 플러스 요인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는 군사작전 장면들

-자칫 허무맹랑하게 보일 수 있는 내용을 과감하며 설득력 있고 납득 할 수 있도록 풀어낸 내용

단점:

-몇몇 장면에서 세세한 부분의 연출 마감이 매끄럽지 못한 느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감독의 전작 변호인에서 느낀 중간중간의 

 몇몇 부분간의 이음새와 연출이 매끄럽지 못한 느낌과 비슷하다고 표현하겠습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세세한 개인소감 적겠습니다.

 

먼저 신과함께는

가족과 같이 먼저 보러 간 영화인데 

먼저 위에서 정리한 간단평과 정리에서 말했듯이

신파 자체는 그렇게 큰 단점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원작 웹툰을 연재 당시에 지켜봤던 제 입장에서 영화화가 되면

신파조가 나와도 원작의 특성이 반영되니 이게 어떻게 나오나 궁금했던 부분이라

납득하고 볼 수 있던 부분이었습니다.

 

많이 등장하는 다양하고 화려한 배우 캐스팅과 CG 및 큰 스케일로 눈요기로서

나오는 액션 장면과 저승장면, 이승장면 등 볼거리 부분으로 보는 재미는 좋았으나

이 긍정적인 요소를 다 깍아버린 단점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단점으로 언급한 군대 부분에서 등장하는

'그' 배역과 연기가 제게는 핵발암으로 그 이전까지 흥미롭게 보던 몰입과 집중을

전부 다 산산조각내버리고 말았습니다.

 

군필자 분들이시라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우실텐데

이 거슬리는 단점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

제가 군복무를 하던 2013~2015에만 해도 다나까 말 사용에서

'~이지 말입니다.' 는 사용한 적이 없고, 제가 한번은 실수로 썼다가

그런 어색한 말투 쓰지 말라고 선임에게 직접 핀잔을 들은 적도 있어서

이런 말투가 군대를 보여주는 픽션영상물에서 등장하는 것 자체가

제게는 몰입과 이해를 방해해버리는 마이너스 인데,

이게 계속 나오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서 이걸 계속 말하는 배역의 배우가

보여주는 연기도 제게는 도저히 좋은 연기로 보이지 않고

짜증을 유발해서 영화 내에서 군대부분만으로

완벽한 단점으로 영화 완성도가 깎여져 나가버렸다 생각합니다.

 

그것과 원작과 다르게 상업적인 부분을 강하게 하기 위한

CG와 원작에 없던 부분들이 들어간 것과 원작보다 더 강하게 치중한 연출 및 액션장면 등

이런 아쉬운 부분도 호불호가 느껴지게 만든 부분이라 봅니다.

 

가족과 같이 보기에는 무난하되 완성도로서 기대는 접고 보기는 걸 권합니다.

 

 

그 다음 강철비는

처음 예고편 공개로 느꼈던 어색함과 우려에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였는데

시사회 평에서 긍정적인 평이 많이 보이는 것에서부터

기대해보기 시작하며 직접 보니

기대이상으로 잘 만들어진 완성도와 이야기에

만족스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고 한것이 신과함께와 대비되는 것은

신과함께, 강철비 둘 다 원작이 웹툰으로서 영화화가 된 작에서

등장하는 캐릭터가 영화에 맞게 만들어지고 변경된 부분에서

관객에게 친절하고 납득 할 수 있도록 이해시켰는지라 생각합니다.

 

신과함께는 원작을 봤으나 강철비는 원작을 제가 본적은 없어서

세세한 비교를 하지는 못하나 영화만을 보고 등장하는 여러 배역들과

이런 특징들을 한편으로 납득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고 연출하여 보여준데에서

역량차가 분명히 드러나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작과 다르게 큰 차이가 체감이 되게 하는 강림도령과 혜원맥 등 등장 인물들이

신과함께 영화내에서 좀 더 대중적인 납득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 생각하는 반면,

강철비는 먼저 말한대로 원작과의 직접 비교는 못 했지만 연출을 한 감독이 원작 웹툰의 원작자이기 때문에

남북의 민감한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연재 당시와 지금의 시기상의 차이를 먼저

인지하고 영화판에는 지금의 정세에 맞게 세세하게 수정하고 고증적인 부분도

납득할 수 있도록 재구성을 하며 인물들이 내용을 이끌어 나는 걸 볼 수 있도록 하여서

 이런 부분들만으로도 이 영화의 완성도가 얼마나 더 높은지를 확인 할 수 있던 부분이었습니다.

(조연과 단역으로 잠깐씩 나온 배역들과 악역들 등 모두 기억에 확실히 각인되도록 보여줘서 이것도 충분히 좋았다 생각합니다.)


거기에 군사작전 장면은 아무래도 비용과 표현상의 이점으로 인해 야간 시간대를 중점으로 보여보는게 

어쩔 수 없나 싶은 이런 느낌도 영화상에서는 내용으로 납득 할 수 있도록 

작전이 전개되는 장면이 나오게 되는데에서의 자세한 시간대가 먼저 언급이 되어서

집중하고 이해하며 봤을 때 완벽하지는 않아도 세세한 부분까지 공을 들여서

내용을 구성하고 짜놓아 이야기를 진행하여 긴박감도 상당하고

볼거리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단, CG라던가 비주얼적인 부분에서는 장르가 다르기도 하고 지향하는 것도 달라서 비교를 하는 것이

맞지 않지만 예고편에서 너무 어색하게 보이는 CG로 지적받은 사항 등과 같은 거슬린다 판단되는

장면들은 최종 상영판에서는 편집하고 보여준 것에 나쁘지는 않았으나 최고의 결과물은 아닌

신과함께를 먼저 봤기에 느꼈던 CG비주얼 부분에서의 아쉬움이 아주 약간 있었고,

영화 결말 부분의 논란도 저는 납득할 수 있었으나 다른 분들이 보기에 따라서는

황당하고 허무맹랑에 납득하지 못하겠다 말씀하실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이런 부분들로 신과함께 보다는 장르 특성상 대중성이 떨어짐과 흥행파워가

부족하여 지금 시기에도 롱런으로의 본전치기 이상의 흥행에는 빨간 불인게 제 내심은 아쉽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쨌든 준수한 완성도로 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던 영화 강철비라서

다른 분들에게 신과함께 보다는 이걸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정리 하는데 한번에 2개 영화 이야기를 하는 것 때문에 글이 너무 길어지고 산만해져버렸습니다.

양해부탁드리고 누설은 없으니 핵심만 보시려는 분들은 장,단점정리까지만 보고 판단하셔도 충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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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틀론    친구신청

강철비 보고왔는데 재밌었습니다~

별명의뜻    친구신청

신과함께를 먼저보고 정신에 상당한 충격을 받아서 너덜해졌던 마음이 강철비를 보고 싹 회복되었네요. 저도 그정도로 강철비가 만족스럽고 재밌었습니다. 예상과 기대를 뒤엎고 올라간 웰메이드 영화라 생각합니다.

하니는진리    친구신청

군대부분은 공감 하긴합니다 그런 상황 자체나 나올일이 없는데 나옴 허허 그러니까 영화겠죠..
좀더 있을만하게 만들지..

그리고 강철비가 더잼있었던거 같네용

별명의뜻    친구신청

네 영화이기 때문에의 이해 할 수 있는 것도 어느정도 상한선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신과함께에서 김동욱이 맡은 배역이나 담당중대장이 보여주는 모습이 아닌 바로 관심병사 배역이자 아이돌 출신 '그' 배우의 연기가 진짜 대사부터 표정 행동 연기까지 정말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던 모습 그 자체여서 제게는 정신적인 짜증 압박의 고문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를 그렇게 긍정도 부정도 아닌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 영화에서 괜한 안 좋은 인식이 제 머리에 속 뇌수에 박히는 것 아닌가 스트레스마저 받았습니다. 별로 관심 가지던 아이돌도 아니었고 이전에 여러 영화에 나왔다고는 하지만 본적이 없어서 모르는 배우였는데 앞으로 이 배우의 예전이나 앞으로의 나올 영화는 볼일이 없을 것 같네요.
강철비를 보고 나서 말끔히 스트레스 털고 감독의 다음 영화가 기대되더군요. 이정도면 현실배경픽션이 아닌 판타지나 SF같은 과감한 장르물에 도전해도 잘 만들 것 같았습니다.

쿠마곰돌이    친구신청

차라리 강철비가 낫다에 한표

별명의뜻    친구신청

동감합니다. 지금 흥행기세가 좋은 평을 받는 것에 비해 신과함께에 밀려서 다소 꺽인데다가 거기에 1987까지 개봉해서 불안한 상태인게 정말 아쉽습니다. 1987이 영화의 완성도나 대중의 관심이나 아무래도 높을 수밖에 없고 분명히 흥행을 할 영화가 생각하는데 그 영화에 밀리는 다른 것들중 강철비가 있다는게 내심 아쉽고 복잡한 마음입니다. 일정 관객 수 이상은 빠르게 끌어모았어야 좀 더 장기 상영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던 것 아닌가 생각도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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