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조카가 치명상을 입혔다. 99999의 데미지를 입었다.
오늘 선약도 취소되고 할일도 없어져서 다음주 목금쯤 하려했던 이사짐 정리를 미리미리 시작했다.
책들을 박스에 싸고 버리거나..
2015.08.02
8
- [회사얘기2] 하루하루가 버라이어티해서 암걸릴 것 같다.
오늘까지 기능을 하나 추가하라고 해서
기능을 순식간에 추가하던 중 원래 이 메뉴가 못써먹을 엄청난 버그가 있다는걸 깨닫..
2015.07.31
4
- [회사얘기2] 우.. 우편번호는 왜 바꾸는거야 왜...
DB 다 갈아주고 시스템 새로 개발해야 하잖아
암걸릴 것 같아....
정부에서 날 죽이려고 이러나.....
2015.07.31
11
- [회사얘기2] 고객님들이 날 너무 좋아한다.
신시스템 오픈 후 재고 파악, 서버버그, 시스템 정리 등으로
서비스 자체에서 아예 발을 빼고 전화를 뉴막내, 하이뉴막내에게..
2015.07.31
5
- [회사얘기2] 퇴근하고 싶다.. 집에 갈래...
막차끊겼다
히히
2015.07.28
3
- [일기? 일상?] 둥지를 떠나는 아기새를 위해 어미새가 준비한 것들
7월부터 회사로 향하는 직통버스 노선이 종료되어 통근에 어려움을 겪던 차
5월부터 계획했던 독립을 실행하기로 결심하고 회사..
2015.07.27
5
- [일기? 일상?] 왜 회사사람들이.. 친구들이 내 마이피를 보고 낄낄대는지 알겠다.
아는 형님이 블로그 링크를 카톡으로 보내며 자랑했다.
해피밀 미니언 세트를 다 모았다고 동영상을 올리신 것이었다.
가서..
2015.07.25
5
- [잡설] 국정원 delete 삭제를 보니 이런 꽁트가 떠오른다.
국정원요원 철수! 곧 레드아이가 온다!!! 놈의 손에 데드 바이러스 설계도가 넘어가면 안돼!! 내가 시간을 벌지 아마 10..
2015.07.23
1
- [회사얘기2] 싫어. 집에 갈래... 퇴근하게 해줘....
어제 밤을 꼴딱 세고 어찌어찌 버텨오던 정신력이
저녁 6시를 기준으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프로토스인이라면 수정탑을 ..
2015.07.23
11
- [잡설] 회사에서 맞는 좋은 아침이니 심쿵영상이나 올려야겠다.
다들 심장마비나 걸려버려라
2015.07.23
5
- [회사얘기2] 언제나 항상 그렇지만 회사에서 맞는 아침은 각별하다
반드시 어제까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어서
여분의 옷을 가지고 출근했다.
작업에 올인을 해도 집에 못갈지도 모른다..
2015.07.23
9
- [일기? 일상?] 최 셰프의 요리라고 다 맛있는건 아닌 것 같다.
최현석씨가 동영상으로 보여준
컵라면을 냄비에 끓이는 라면을 보고
맛있겠다 싶어서 물도 똑같이 조리법도 똑같이 따라했다.
..
2015.07.18
11
- [일기? 일상?] 주말을 다 쉬는게 이렇게 행복한 일이었다니..
지난 주말 포함 계속된 출근 휴식없는 특근으로
지쳐있다가 이번 주말 부터는 다시 원래대로 푹 쉴수 있게 되었다.
주말에..
2015.07.18
2
- [회사얘기2] 회사 여사원이 자꾸 날 놀래킨다.
어제도 12시 반까지 일하고
오늘도 풀리지 않는 버그들과 재고문제
거기에 걸려오는 전화로 머리가 빠개질 것 같은 스트레스..
2015.07.14
10
- [회사얘기2] 오늘은 도저히 버틸 수가 없었다.
토요일 출근 10시 퇴근
일요일 출근 8시 퇴근
월요일 출근 12시 반 퇴근
오늘도 할게 잔뜩 있었지만
오후 1시쯤 지나..
2015.07.14
3
- [회사얘기2] 어제도 특근 오늘도 특근. 일단 직원들은 다 퇴근시켰다.
신 프로그램 런칭 때문에 회사의 운영이 달린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어제 오늘 모두 출근한 지금
여사원이나 뉴막내나 멍대..
2015.07.12
6
- [회사얘기2] 현재 회사 개발 프로젝트를 대하는 나의 태도
[구 시스템: 핵심 시스템을 직접 설계하고 만듬]
버그발생: 어이구 이게 무슨 문제지 빨리 고쳐야지... 어이구 내새끼
비..
2015.07.11
4
- [회사얘기2] 지옥이 있다면 특근지옥이 있을 것이다.
오늘도 출근
내일도 출근
이건 아니라고 화를 내려고 했는데
팀장님이 울먹이시며 나도 힘들다
라고 하신다.
......
2015.07.11
0
- [잡설] 판타지나 무협지를 보면 모든 봉인은 언젠가 풀리기 마련이다.
그러한 만고불변의 클리셰와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봉인했던 내 개그도
요즘 자꾸 풀리려 하고 있다.......
2015.07.10
18
- [회사얘기2] 여사원이 내 개그를 못알아 들어서 다행이다.
고객 의뢰가 들어와서 정보를 변경하는데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멍대리를 불렀다.
나
-멍대리야. 이거이거 안돼..
2015.07.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