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 끄적임 소설 : 그림을 보다
길을 걷다. 문득 벽에 걸려있는 어느 한 그림을 보고있다.
그림이 너무 흔해져서 쉽사리 감흥이 오지 않을 것이다. 갖가지,..
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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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소설] 끄적임 소설 : 신의 영역
우리가 정의해논 신이란 아마 이런 감성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인자함 보다는 무관심을 말이다.
난 내가 죽음 없이 태어난..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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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소설] 끄적임 소설 : 벌거벗은 왕
부유하게 살던 어느 중년 남성은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되었다.
평소 지팡이에 선글라스 착용을 하면, 구걸..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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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그림] 낙서 : 벼룩
벼룩 끄적... 끄적...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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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그림] 낙서 : "새"
이상새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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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그림] 낙서 : 나비
나비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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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일러스트] 끄적임 : 레코드
사용툴 : 어도비 일러스트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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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그림] 낙서 : 비행기2
확대하지 않으면 뭔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확대하면 더 모르려나?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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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임] 끄적임 : 손가락 사고를 당하던 당시
공장에서 작업하다 왼손 중지 끝마디가 절곡기에 들어가는 사고를 당해 한동안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다행이 곧바로 페달에서 발을..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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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임] 끄적임 : 필요성
방대한 세계관을 창조하던 작가가 있다.
자신의 소설을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누군가 읽어줄 한사람이 있을 ..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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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월드] 2편 - 워터월드(작업중)
11.# 혼돈 (아침 : am 7:30)
오른손으로 주위를 더듬어 시끄럽게 울려대는 시계를 찾아 누른다.
아직 잠이 덜 깬 ..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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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소설] 끄적임 소설 : 이터널 선샤인
이별 후 정신병원에 찾아 갔지만, 몇마디 상담과 약처방이 다였다. 스스로의 힘으로 억누를 수 없는 슬픔과 괴로움은 내 정신적 ..
20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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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소설] 신 가설
세상 모든 사람들을 다 죽였다.
그랬더니 신도죽고없더라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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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월드] 1편 - 워터월드(작업중)
나의 일기는
하루 동안 일어난 사건을 적는 일기, 순간 떠오르는 망상 및 영감을 적는 일기, 그리고 수면 상태에서 일어나는 ..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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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임] 끄적임...
예전부터 묵혀뒀던 소설 "워터월드"를 다시 써볼까 하고 있습니다.
게으름의 극치인지라 진득하게 잘 이어질까 하는 생각이 앞서지..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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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그림] 낙서 : 여름
더위를 못견뎌 하는 전 다가올 여름이 벌써부터 두렵네요.
우리나라가 이번겨울 일 때 호주였나 캐나다였나는 날이 너무 더운 나머..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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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소설] 끄적임 : 아파트 열차
- 아파트 열차 -
"현진"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 만이 아니다. 나 또한 두려웠다. 불시에 일어날 수 ..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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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그림] 낙서 : 산타클로스
엉덩이에 달린 추진기로 하늘을 날아 다닌다.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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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소설] 인간말살
시체는 쏟아졌고
대지는 썩어갔다.
말살의 대 이동
피구름 위에 피어오른 수줍은 꽃 한 송이는
색의 맑고 청명함이 그 ..
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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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소설] 맑은날 더 맑은날
노인. 축쳐짐. 늘어짐. 맛있는 바다요리집. 그 앞에 놓인 수족관
수족관 속에 빠져있는 노인.
헤엄치지도, 허우적거리지도 ..
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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