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13)
“드래곤의 연구자?”
“가장 궁금한 게 그건가?”
후작의 말에 리타는 볼을 긁적였다.
지적할 거..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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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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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갔던 문지기는 중년의 예리한 눈매를 가진 남자를 대동하고 나왔다. 남자는 스스로를 궤..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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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11)
칼은 맥이 탁 풀려서 허탈하게 말했다.
“공주님이시군요……”
목숨은 이미 포기했는지 칼은 무릎을 꿇지도..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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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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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이 길어졌다
리타는 지그시 바라보는 시선들을 피해 이리저리 고개를..
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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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9)
“예?”
“젠장! 아, 아닙니다. 이렇게 전하십시오. 어전 회의를 마칠테니 모두 자택으로 돌아가 근신하고 있으라..
20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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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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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치는 저도 모르게 목을 매만졌다. 교수대의 밧줄이 목에 휘감긴 느낌이 들었다. 샌슨은 얼굴이 ..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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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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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치와 샌슨이 튕겨나듯이 벌떡 일어났다. 닐시언을 자세히 보니 확실히 길시언과 닮은 인상을 가지..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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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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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릴. 일어나요!”
곤한 단잠을 깨우는 소리에 리타는 눈살을 찌푸리며 얼굴을 비볐다...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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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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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슨과 후치는 털보와 흉터를 묶었다. 리타는 옷을 갈아입는다며 여자들 방으로 갔고, 다른 일행은..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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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4)
목욕을 끝마친 여인들은 식당으로 향했다. 늦은 시각에 목욕까지 한 터라 식사는 아주 맛있었다. 배를 채우고 나..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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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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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 샌슨. 어떻게 아가씨에게 그런 걸 물어보는 거야?”
“그것도 엄청 무게 잡고 ..
20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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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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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에게 호위를 요청하는 건 어떨까요?”
샌슨이 멀어져가는 레인저를 바라보며 말했다..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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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1)
칼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눈으로 지금 벌어지는 일을 감상하고 있었다. 이루릴은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았고, 리타..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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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30)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가정법으로 생각해 보지요. 만약 칼이 국왕 전하를 보필하는 측근이라고 쳐요. 그..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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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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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하!”
칼은 황급히 몸을 일으켰지만 어쩔 줄 몰라 허둥거렸다. 그답지 않게..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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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8)
저도 모르게 고향에 있을 레이디의 이름이 나왔다. 어차피 죽을 마당인데 뭐 어떤가. 실컷 불러야지.
어쩔 수 없다..
20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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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7)
길시언이 프림 블레이드를 앞으로 뻗었다.
“프로텍트 프롬 노멀 미사일!”
프림 블레이드에서 푸르스름한 ..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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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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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식사를 끝낸 후 잠시 휴식을 취했다가 출발했다. 호숫가를 따라 천천히 걷기만 하면 되었기..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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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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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물 좀 주시오. 헉헉.”
운차이는 그야 말로 죽기 일보 직전인 상태로 칼에게 ..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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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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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의 습한 공기가 서늘하게 들어왔다. 밤의 기운을 그대로 머금어 속이 얼어버릴 것처럼 차..
20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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