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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라^^ 2010/11/02 AM 02:35
진상이 집에 연어가 잘 들어앉았나 살피러 갔더니만~~~
이눔의 짜슥이 그거 어쨌는지 쬐끄만 물고기만 하나 덩그러니~~~~
ㅠ..ㅠ
ㅠ..ㅠ
일본연어 어디간거야아~~~~~!!!!!
밍밍이랑 2010/11/02 AM 03:18
아놔아아아아아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샤키야 오늘 드뎌 밍밍이 병원 델꼬 갔다 오다가 번데기 사왔다~!!!ㅋㅋㅋㅋ
이번엔 그냥 보낼테니깐 끓여먹어바바~~~ㅎㅎㅎㅎㅎ
카이도 잘 먹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ㅎㅎㅎㅎㅎ
곰팅구리 2010/11/02 AM 11:18
난 예링이가 가져간 타란이--- 호랭이 집에 있더라구요 -_-
그즈음에...예링이와 호랭이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돌았을때라...
예링이 고것이 호랭이한테 준게 아닐까~~ 뭐 그런생각을 잠시 했더랬죠 ㅎㅎㅎㅎ
오옷!! 번데기!!~~~~~
엄마는 번데기 끓여줄때 양념하나도 안하고 국물만 하거든요.
근데 둘째언니는 번데기에 갖은 양념과 재료를 넣고 매콤하면서..무슨 요리를 만들어요 -_-
머~ 둘다 맛있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11/02 PM 02:54
나는 그거 잘 먹지도 못하는데(술이 좀 취해야 먹을 수 있더라능 -_- ) 다들 어케 먹는거에요?ㅋㅋㅋㅋㅋ
번데기 끓이려면 맛도 남편보고 보라고 하고 간도 보라고 하고 아주 내가 난리를 치고 끓여요~~~ㅎㅎㅎㅎㅎ
샤키라^^ 2010/11/02 PM 06:13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정(미소마을) 2010/11/02 PM 11:38
mulangae 2010/11/03 PM 07:10
근데 그게 파는거였어요??????? ㅋ
곰팅구리 2010/11/03 PM 09:56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11/04 AM 01:46
청양고추랑 빨간고추 넣어서 얼큰하게 끓여서 번데기탕이라고 해서 팔아요~ㅎㅎㅎㅎ
샤키라^^ 2010/11/01 AM 03:49
쌤이 백만년만에 언니 마을 왔길래 문자를 보냈는데에~~ㅠ..ㅠ
생전 안 씹던 문자도 씹고오~~아이고오~~ㅠ..ㅠ
새댁쌤이 언니 한복까지 입고 있으니 아주 볼~~~~~~만 했다우~~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11/01 PM 03:22
문자오면 그소리에 깨는데, 내가 핸드폰을 거실에 놔뒀더니 소리가 안들렸어~~ㅎㅎㅎㅎㅎ
그 덕분에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났지 뭐야~~
문제는, 내가 잘 시간이 아닌데 자는 바람에 수면의 질이 안좋았거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다들 출근하고 학교가는 거 보고서 책읽다가 다시 낮에 또 잤더니, 이제 개운하네~~ㅎㅎㅎ
낮잠(사실 나한테는 이게 밤잠이지만)을 자고 일어났더니 이제 몸이 가벼워서 빨래하고 감자깎고
파김치 담글까하고 쪽파무리를 째려보고 있어~~ㅎㅎㅎㅎㅎ
샤키라^^ 2010/11/01 PM 05:14
절대 잘 리가 없는 냥반인데...그랬구만 잠들었던 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
파김치....ㅠ..ㅠ
침나온다~ㅋ
mulangae 2010/11/01 PM 05:22
밍밍이랑 2010/11/02 AM 02:11
오늘 빨래 돌리고 빨래 널고 먹을 반찬 해놓고 밍밍이 감기들어서 병원델꼬 갔다오고
파김치랑 깍두기담았더니 새벽 한시더라?ㅠㅜ
허리는 끊어지게 아프고...(아마 배가 너무 나와서 내밀고있으니 허리가 아픈가봐 ㅠㅜ)
그 와중에 남편은 눈을 반짝 반짝 하면서 감깎아달라고 그러고....흐이규...
잠시 짬내서 근래 밍밍이의 헤이한 생활태도에 대해서 야단 잠깐 치고...ㅎㅎㅎㅎ
파김치는...풀국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또 텁텁해져버렸어~!!!후에엥~~~ㅠㅜ
깍두기는 무가 워낙 쬐그매서 반찬그릇으로 한개밖에 안되고...쳇!!!!
담고나니 역시 김치는 사먹는게 진리다....생각이 든다...깽~!!!!
아이고 허리야~~~!!!!(허리 아프다니까 내가 무슨 반달곰이냐 밍밍아빠가 나한테 과자만 자꾸 먹여ㅠㅜ)
쪽파 다듬다가 생각한건데, 내가 왜 김장을 한다고 했을까 주문한 내 손꾸락이 미워지더라...ㅎㅎㅎㅎ
김장하기 싫어서 12월이 안왔으면 좋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안개쌤도 모여봐요~~ㅋㅋㅋㅋㅋ
이 겨울 어찌 날거에요? 모여서 수다떨면서 겨울나자고요~!!!ㅎㅎㅎㅎ
곰팅구리 2010/10/29 PM 11:17
우선..우리마을에 늘어놨어요 ㅎ 혹..오늘 여실꺼면 가져가시라구요 ㅎ
12시까진..열어놓을께요 ^^
난..잠수 ~~~~ ㅎㅎ
곰팅구리 2010/10/30 PM 12:19
기다리다 샤키언니만 오랫만에 만나고 나도..푹---잤어요 ㅎㅎ
있잖아요 오늘 .. 좀..일찍 네잎좀 심게 해줘봐요
어제 물 줬더니..너무 힘들더라구요 -_-
오늘 하루 돌려야 할로윈이라.ㅎ...물주면서..도저히 2일은 무리인가봐요 ㅎ
부탁해용~ ㅎ 문자보내겠삼!!! ㅎ
밍밍이랑 2010/10/30 PM 04:34
켜놓고 나갔다 왔더니 두더지가 그려진 퍼런 화면이 켜있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와파 상태도 안좋았는지 나도 장미님네 들어가려고 해도 안들어가지고...ㅠㅜ
오늘은 일찍열테니까 와서 맘껏 심어요~~!!!ㅋㅋㅋㅋ
mulangae 2010/10/30 PM 04:38
곰팅구리 2010/10/30 PM 05:05
아닌가?? ㅡ.ㅡㅋ
밍밍이랑 2010/10/30 PM 06:29
다만 첫번째에서 에러났다는건 인벤보고 알았어요~~ㅋㅋㅋㅋ
열어두고서 어제는 꽃을 심고 나갔는데, 나갔다와보니까 에러가 나있어서 다시 시작했거든요.
그랬더니 인벤이 꽃심기 이전에 있던 다시 옛날로 돌아가 있는걸보고 알았죠....ㅠㅜ
아, 오늘은 아무도 못들어왔겠구나...하구요~~~
누가 들어왔으면 인벤이 저장이 되었을텐데, 인벤이 저장이 안되고 꺼졌다면 아무도 못들어왔단 얘기지요~ㅠㅜ
암튼 그래서 밤중에 켜보니 시간은 늦었고헤서 다시 열지못 헸거든요~~~ㅎㅎㅎ
밍밍이랑 2010/10/30 PM 07:10
알라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곰팅구리 2010/10/31 PM 01:55
버섯옷걸이는 헤르미온느님마을에 행복주문하러 갔다가~ 우연히 얻었어요 ㅎ
널리 전파했으니 ㅋㅋ 이제 더이상 레어템이 아닐듯~~ ㅋㅋㅋㅋㅋㅋㅋㅋ
mulangae 2010/10/31 PM 09:26
두리조아 2010/10/28 PM 01:43
저 요새 가격비교하느라 어찌나 바빴는지 몰라요..ㅋㅋㅋㅋ
며칠 더 검색하고...빨랑 끝내버려야지..쇼핑하느라 바빠서 안되겠어요..ㅋㅋ
참..언니도 쌀통쓰시나요??? 벌레안생기는 쌀통은 없는거겠죠??
항아리는 안생긴다고 하더만..항아리는 쫌...ㅎㅎㅎㅎ;;;;;;;;
덧)저 맨날 또언니랑 샤키한테..이것저것 물어보고다녀..ㅎㅎㅎㅎㅎㅎㅎ
밍밍이랑 2010/10/28 PM 02:24
쌀통을 아무리 좋은걸 사도 집안에 따뜻한 곳에 두면 반드시 쌀벌레가 생기고,
반대로 비닐봉지에 담아두거나 플라스틱통에 담아둬도 시원한곳에 두면 괜찮은거죠~~
저는 한살림쌀이 4킬로라서 그걸 사서 먹는데, 귀찮아서 봉지째 먹고 버리거든요.
대신에 보관은 반드시 김치냉장고에 하고 있어요.(한살림쌀은 특히 잘 상해서 정말 잘 관리해야하거든요)
두리님에 베란다가 시원해서 거기에 쌀통을 둔다고하면 어떤 쌀통을 사도 괜찮을거에요.
대신에 어떤 쌀통이든 여름은 견디기 어려울 것이구요~~~
심지어 전에 산 씻어나온쌀은 그 쌀 자체가 벌레가 있는쌀이었더라고요...그 뒤로 다신 안사요~-_-
우리는 아파트 부엌바깥베란다에 쌀통이 빌트인으로 되어있는데,
나는 숙이기도 귀찮고 쌀통에 붓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안쓰고 있어요~ㅎㅎㅎㅎ
항아리는...써봤는데 관리도 그렇고 뭔가 좀 편치가 않았아요
쌀부을때마다 씻는데 덩치가 커서 씻기도 어려웠고요~~들고 다니기에도 무게가 있어서 힘들고 그래서
친정엄마에게 도로 보내버렸어요~ㅎㅎㅎㅎ
밍밍이랑 2010/10/28 PM 02:29
오븐 사면 오븐초간단요리 레시피 공유하자고요~~^^
두리조아 2010/10/28 PM 03:45
A4용지를 넘어갈라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은...디오스광파스팀기능있는걸루 살까하구요..
그 담은 가습기, 가방, 신발, 스텐믹싱볼, 렌지대
유리미책장,서랍장....나열하자면 한도끝도 없어요..ㅎㅎㅎㅎ
저거 한꺼번에 다사면 경민아빠 기절할까봐..
일단 차례차례로 한개씩 사서 보고드릴께요..ㅎㅎㅎㅎㅎㅎㅎ
TzscheSsam 2010/10/28 PM 0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정 살것은 태산이고오오~~~
막상 사려고 들면 맘에 안드는게 막 눈에 보이고오~~~
아,살림 안늘리려고 해도 안살래야 안살수도 없고오~~~~~~
-매일 매일 눈 질끈 감고 참을인 백번 새기는 새댁쌤-
덧붙임-
아,참~~
저 어제 식판으로 저녁 먹었다요???
러버가 퇴근후 식판에 차려놓은 밥을 보더니
배꼽을 잡고 웃으면서 다 먹고난뒤에 들고 일어나
설거지해야할것만 같은 압박감이 막 든다던데요???ㅋㅋㅋ
군대시절 생각난다면서,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암튼,진작에 살껄 하는 생각이!!!
애 키우는것마냥 반찬종류와 양 골고루 조절해주고~
이것저것 그릇 꺼내서 담지 않아도 되고~~
설거지도 한큐에 끝~
너무 좋슴당!!이힛~ㅋ
밍밍이랑 2010/10/29 PM 06:21
울 밍밍이는 학교 급식같다고 질색 팔색을 한다니까?ㅋㅋㅋㅋㅋ
그래도 러버는 다정하시네~ 설거지 할 생각도 하시고~~ㅎㅎㅎㅎㅎ
난 쌤하고 반대로, 한 번 사려고 맘먹으면 다 맘에 들어서 문제야~ㅋㅋㅋㅋ진정한 쇼핑중독인지도~ㅋㅋㅋㅋㅋ
글고 두리님, 광파 스팀이면 스팀통이 플라스틱인지 좀 살펴보세요
그게 스텐으로 나온게 있다는 말을 들은것도 같은데 가물가물해요~~
광파는 일반 오븐보다 조리속도가 빨라서 일반 오븐책의 조리시간하고는 안맞아서
좀 적응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요^^
가습기는 열가습기건 초음파건 조건은 같아요
열의 경우에도 끓이는게 아니라 진동자로 진동해서 온도를 올리는거라서
끓이는것과는 달리 위생적이라고 딱 못박아 얘기할 수 없거든요~
믹싱볼은...너무 얇은걸 사면 안되니까 좋은걸사되, 빵이나 쿠키를 할생각이면 각진스타일보다는
밑면이 둥근 느낌인것이 좋아요.
사이즈는 사실 어떻든 큰게 편하고 좋아요
조금 해먹는다고 조그만걸로 사면 자꾸 그릇밖으로 튀어나가거든요~ㅎㅎㅎ
그리고 요즘은 스텐 손잡이에 실리콘으로 된 조리기구가 많이 나와있으니까 그런걸로사면 좋고요,
제대로 버터부터 측량해서 해먹을 생각이면 전기거품기 하나 있으면 편해요^^
뭘하든 계량컵과 전자저울이 있으면 좋으니 구비해두면 좋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본전을 뽑겠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ㅋㅋㅋㅋㅋ
곰팅구리 2010/10/27 PM 10:17
어제 일본연어 그자식!!!! ㅎ 끌어올렸어요??ㅎ
아니 그넘은..왜 안잡히고 그런대요 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10/28 AM 01:37
쪼꼬망이들은 막 쫓아내고 낚시 하려니까 잠이 쏟아지더라구~~ㅎㅎㅎㅎ
패턴도 주워먹다가 졸려서 왔다니깐~~ㅎㅎㅎㅎㅎ
곰팅구리 2010/10/28 AM 10:39
가만있어바라...우리마을도 연어가나올라면..1달을 기다려야하는데..;;;;
그 일본연어 1년을 쏙썩이네 그려~ ㅋㅋㅋㅋㅋㅋ
나는요...꽃잎꼬리 잠자리만 잡으면..부캐릭이 금망이거든요 ㅎㅎ
근데 보여야 잡지 ㅋㅋ 보이질 않아요~~~
전갈처럼 11월을 몇일 더 잡아놓고 잡아야할라나봐요 ㅋㅋㅋㅋ
꼭 발등에 불떨어져야 뭔가 하는 1人 .....
두리조아 2010/10/28 PM 01:42
맨날 잠만퍼자고 있으니...;;;;ㅠㅠ.ㅠㅠ
참..근데 짐..샤키네마을이 겨울인거죠???ㅎㅎ
(나 동숲 월매나 안했음..누구네마을인지도 몰라요..ㅋㅋ)
밍밍이랑 2010/10/28 PM 02:27
내가 풍수좀 하고 부르라고 버럭했어요~~ㅎㅎㅎㅎㅎ
고기가 다 미니사이즈에요~~~ㅎㅎㅎㅎㅎ
샤키는 지나가다 잡았다니까 나오긴 나오는게 분명해요~~ㅎㅎㅎㅎㅎ
곰팅님 꽃잎꼬리는 울마을서 잡아봐요
나도 남의 마을에서 잡았어요
꽃잎꼬리가 워낙 빠르다보니 와파가 안좋을때 잡으니 좋더라구요~ㅎㅎㅎㅎ
mulangae 2010/10/28 PM 09:26
나도 장수잠자리는 별이님네 마을서 잡았는데 ㅎㅎ
나도 언니네 마을서 꽃잎꼬리를 노려야겠어요~~~ ㅎ
곰팅구리 2010/10/29 PM 01:14
어제 네잎심으러 갔다가,,시간이 5시쯤 됬길래..앗싸!!하고 꽃잎을 찾아다녔으나~
없드라구요 ㅎ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꽃잎의 출몰기간은 8~10월이었던거예요 .. ㅡ.ㅡ
밍밍이랑 2010/10/29 PM 06:06
그렇다고 8월로 돌릴수는 없는데 어쩌랴~~~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2010/10/27 PM 02:42
웃긴 야그 한토막.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1Q84 말이지요.
책을 백페이지 넘게 읽도록
아이큐84인줄 알았다능??????
ㅡ.ㅡ
더 웃긴건 그 책을 읽다가
나비에 관한 심오한 대사가 주절주절 나오길래
나비에 열정적인 집착을 갖고 있는 친구놈 싸이에 가서
방명록에다가 다다다다다다~~냅따 쳐줬더니만 그 친구 왈.
이거 누구책??
응응,누구의 아이큐84야.
그랬더니 그친구 답하길.
아아~~제목은 들어봐서 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으로 샀으니 망정이지,
서점가서 아이큐84 어디있나요???
이러면 어쩔뻔.....크흑~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10/27 PM 02:59
앞이 숫자 1이었네? 캬캬캬캬캬~~~~~~~~~~~
아우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 태어난 후로는 실용서랑 애들책만 읽었더니 도서관도 한 번 가봐야겠다~~~ㅎㅎㅎㅎㅎㅎㅎ
알려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ㅋ
*클리티에* 2010/10/27 PM 03:31
저도 첨에 제목만 보고 그렇게 이해했었어요~
TzscheSsam 2010/10/28 AM 11:09
나만 그리 착각한게 아니었다능???????????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근데 정말 광고나 서점에서 얼핏보면
진짜 아이큐84처럼 보인다니까요.......ㅡ.ㅡㅋ
난 그래서 레인맨같은 휴먼감동스토리인지 착각했...쿨럭~
밍밍이랑 2010/10/28 PM 02:28
소설 분야나 만화분야는 확실히 일본이 앞선게 맞는것 같아...
특히 추리소설은 우리나라에선 도저히 못따라가더라~~~
추리소설 매니아들이 그렇게 많은데, 이제 좀 쓰는 사람도 나와줬으면 좋겠어~~~ㅎㅎㅎㅎ
TzscheSsam 2010/10/28 PM 04:11
mulangae 2010/10/30 PM 04:37
에이.... 부끄러워서 같이 못 놀겠다 ㅎㅎㅎ
1Q84..... 재밌긴한데.......... ㅎ
딱히 남는 건 없는 느낌이라해야하나?? ㅎ
난 이상하게... 무라카미 하루키가 그닥........ 와닿지 않드라구요 ㅎㅎ
그래서 지난 번엔 해변의 카프카 1권 사서는 앞에 한 10장 읽고는 책장에 장식 중 ㅎㅎㅎ
그래도 1Q84는 끝까지 읽어보려고 ㅎㅎ
읽기만 하는 중~~~~
작년엔 파울로코엘료에 필 받아서 국내에 나온 책 싹--- 다 샀다가.....
이후엔..... 기욤뮈소에요 ㅎㅎㅎㅎㅎ
이 사람 글 전개방식은 완전 상상초월 ㅎㅎㅎㅎㅎㅎ
서서히 질려가고는 있지만 ㅎ 아직은 읽을만 해요~~~~ ㅎ
*클리티에* 2010/10/26 PM 02:47
나 심심해닷컴 들어가서 여러가지 테스트 하는데 짱 웃겨요~ㅋㅋㅋ
아놔~ 운명찾기 해봤는데 나보고 4년뒤에 11살연상 환경미화원 만난데~
그럼 도데체 몇살이여~ 까르르르~ 떼굴떼굴~ :"ㅠ.ㅠ":
*클리티에* 2010/10/26 PM 03:23
아래 리플들이 너무 웃겨~ ㅋㅋㅋ
오늘 이것땜에 아주 잼나게 보내구 있음요~ㅋㅋㅋ
밍밍이랑 2010/10/26 PM 03:32
나도 가서 봐야겠다~~~
그런데 4년뒤에 11살 연상이면 중년 아저씨잖아~~ 푸하하하하~~~~~
미치겠다~~~~~~~캬하하하하~~~~~~~~
밍밍이랑 2010/10/26 PM 04:35
역시, 가난하게 살 팔자인가봐~~~ㅠㅜ
밍밍이랑 2010/10/26 PM 04:39
나보다 11살 많대........ㅠㅜ
곰팅구리 2010/10/26 PM 08:02
몇년뒤에 만난다고 했더라??? .........ㅠ.ㅠ
뇌구조는 뭐가 나왔드나?? ㅎㅎ 밝혀봐아~~~~ ㅎ
밍밍이랑 2010/10/26 PM 09:27
누군 2년 뒤에 대통령을 만난다고 나와서 이명박과 결혼해야 한다잖아...캬캬캬캬~~~~
*클리티에* 2010/10/26 PM 09:45
나 뇌구조 우정이 제일 많이 차지하던데 ㅋㅋ
밍밍이랑 2010/10/26 PM 11:28
내가 소리는 잘 지르지만 독기는 별로 없는데...ㅎㅎㅎㅎ
*클리티에* 2010/10/27 PM 03:31
밍밍이랑 2010/10/27 PM 03:43
넘 잘 어울려~~~!!!! 캬캬캬캬캬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팅구리 2010/10/27 PM 03:52
아놔~~이게 뭐야?????? ㅡ.ㅡㅋ
샤키라^^ 2010/10/26 AM 04:35
나 아직 안 잔다아~~~~~~~!!!!!!!
ㅠ..ㅠ
곰팅구리 2010/10/26 AM 09:53
아니 왜~~~~~ 이 시간까지 안자고 그런다요~~!! ㅋㅋㅋㅋㅋㅋ
저 말이 왜저리 슬퍼보이지?? ㅎ
낮에 푸우욱------------주무시와요~~!!! ㅎㅎ
밍밍이랑 2010/10/26 PM 01:13
나도 한 6시쯤 잤나부다~~~
원래 3시쯤 졸려서 눈이 감기더니, 고시간 지나니까 잠이 깨버렸어~ㅠㅜ
이놈의 예민한 잠같으니!!!!!
그래서 책읽다가 동트는거보고 간신히 잠들었더니,
아침 9시엔 인터넷으로 주문한거 뭐 없다고 전화오지,
점심때 또 전화오지, 조각잠 자다가 안되겠어서 일어나버렸어~~ㅎㅎㅎㅎ
mulangae 2010/10/26 PM 08:21
제 시ㄱ각에 잠을 자요 ㅎ
그래야 좀 만나지....... ㅎ
*클리티에* 2010/10/25 PM 05:01
저 커휘 사진이 왜 난 한약 같이 보일까?ㅋㅋㅋ
언니 날씨 추운데 따뜻한 커휘 마시믄서 따뜻하게 보내삼요~ㅋㅋ
밍밍이랑 2010/10/25 PM 10:29
아마도 김이 안나서 그런것 같아~~~
역시 드라이 아이스 넣고 찍어야 할까나?ㅎㅎㅎㅎㅎ
그런데 진짜 올만이다~~
전집사고 읽느라 못온거야?ㅎㅎㅎㅎ
울마을 행복주문이라 매일 열어두니까 와서 네잎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