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두리조아 2010/10/22 PM 05:39
어느새 또 금욜 퇴근시간이 다 되어오네요..ㅎㅎ
오늘은 후딱정리하고..퇴근해서 저녁해먹고 슈스케2보고
잘라해요..ㅎㅎ
광파오븐은 검색만 내리하다가.. 스팀기능있고 100가지요리가
된다는걸 사야하는지.. 아님 36가지요리기능이 있는걸 사야하는지
고민하다가.... 아차..가습기도 하나 더 필요해서..
웅진케어스꺼 막..또 검색하다가 오후가 지나갔어요..ㅎㅎㅎㅎㅎㅎ
저녁맛나게 드시고..즐건주말 보내세욤^^!!!!!!!!!!!
밍밍이랑 2010/10/22 PM 10:59
오븐은 한 한달은 검색하고 고민하고 마트가서 물어보고 백화점가서 물어보고,...
그럼 그때 그때 또 마음바뀌다가 어느 순간 마음이 정리될거에요~~ㅎㅎㅎㅎㅎ
일단 내가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 무엇인가?
그리고 용량도 생각해봐야해요...너무 작으니까 손이 많이 들어가서 안되겠더라고요...
저는 남편이 좋아해서 구리볼?상투과자? 암튼 그걸 자주 만드는데, 오븐이 작다보니
서너판은 구워내야해서 한 두어시간을 계속 서서 왔다갔다 하거든요....ㅠㅜ
전에 가스오븐은 커서 그런 걱정이 없었는데, 작은건 아무래도 그러네요...
무슨 쿠키 한 번 굽는것도 난리도 아녜요~ㅎㅎㅎㅎ
내 친구는 제과쪽을 잘 못하는대신에 닭날개구이나 밤베이컨 말이등 술안주를 오븐으로 척척해내더라고요~
그런걸 생각하면 오븐도 쓰기나름이죠~ㅎㅎㅎㅎ
일단 광파오븐은 조리속도가 빨라서 좋기도하고 어렵기도해요
원래 일반오븐을 중심으로 굽는시간등등 레시피가 나와있어서 광파오븐을 쓰면 나름 시간을 다시 정리해야할듯....
그리고 스팀오븐은 스팀통이 플라스틱이라서(내부가 뜨거운데 플라스틱 물통이 과연 문제없다고 할수있는가?)
논란이 있었어요. 스텐으로 된것도 있다고 들은것도 같은데
그땐 이미 제가 오븐이 있어서 관심없어서 패스해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오븐은 판매원들한테 물어보고 하다보면 마음이 정해질테니 검색도해보고
주말엔 마트에나가서 관심있게 살펴보고 그러세요
근데 미니오븐써보니까 이건 열을내는 부위에 가까우면 타고(컨백션인데도) 멀면 잘 안익고 그러네요
그래서 가스오븐을 쓸때는(요건 컨백션이 아니었거든요) 앞뒤만 돌려놓으면 되었었는데
이 미니오븐은 앞뒤도 돌려놓고 위아래도 왔다갔다 해야 과자가 고르게 익더라고요. 아놔~~~~~~~~!!!!!
가습기의 경우엔....무조건 완전 건조해서 틀어놓아도 2시간만 틀고 나면 물에 세균번식이 시작된다고하니
어떤걸 써도 마음이 편치는 않을거에요~ㅠㅜ
그래서 저도 작년엔 이도저도 아닌상태로 보냈거든요.
빨래를 넌다해도 세제가루가 날려서 오히려 안좋아서 마르기전에 다시 내놓아야한대요
그래서 또 인체에 무해하거나 액상타입의 세제를 써야하나 고민했던 기억이....
암튼 알려주는건 많은데 대책은 없고 이놈의 과지식도 문제라니까요!!!
전 그래서 밍밍이 방에 한시간만 잠들때 가습기 틀어주고 잽싸게 들고나왔었네요...
작년엔 그래서 집에있는 좋은 가습기는 냅두고 3만원짜리 생수병 꽂아쓰는 허접한 가습기로
겨울을 보냈답니다.ㅋㅋㅋㅋㅋ
이건 완전히 이거나쁘다 저거 나쁘다하다가 당나귀를 메고 간 꼴이지요, 캬캬캬캬~~~~~~~
두리조아 2010/10/19 AM 11:28
지지난주 금욜부터 동숲에 손을 안대고..저녁만되면
쓰러져 자는바람에 펭귄마을도 못가보고오;;
눈꽃마을 무대박났다는데..거기도 못가본거 있죠;;
유리미는 이제거의다 나아서 진해졌던 쌍꺼플이
다시 좀 흐려지고..왕창 까불고 있어요..ㅎㅎ
주말에 친구피부샵에 갔었는데.. 제피부는 얇고 예민해서
잘못건드리면 뒤집어진다고 마사지나 꾸준히 받으라는대요??ㅋㅋ
근데 걔네 피부샵 너무 멀어서 몇달에 한번씩 간신히 겨가는데
마사지는 무신..ㅎㅎ;;;;;
제가 올초부터 바비브라운 아이컨실러를 쓰고 있는대요..
첨에 그거바르고 수딩밤을 발랐더니 정말 환골탈퇴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바르고 있는데..
이젠 컨실러를 안바르면 슈퍼도 못갈 수준에 처했어요;;
이게..이상한것이 그걸 지우면 눈밑이 막..쳐지고 어두워보이는것이;;ㅠㅠ
잘때도 바르고 자고 싶은 심정이라닌까요..ㅎㅎ
언니도..정 안가려지시면 나중에 함 발라봐요.. 전 웜아이보리 바른답니다..ㅎㅎㅎㅎ
-잡담의여왕 두리다녀갑니다요오!!!!!!!!
밍밍이랑 2010/10/19 PM 03:08
저는 피부도 두꺼운 주제에 엄청 민감해서리..이번에 IPL하고 화끈거리고 벌개져서 애먹었다니까요~!!!
그런데, 그 민감한게요, 화장품이 워낙 독한것이다보니 안지우고 자면 그렇게 된다더군요~캬캬캬~~~
제 특기가 술퍼먹고 화장 안지우고 쓰러져자고 다음날 아침에 세수겸 한꺼번에 화장지우기였거든요~~ㅋㅋㅋㅋ
암튼, 피부를 그따위로 대하다보니 지금은 늙고 처지고 형편없어됴~~ㅠㅜ
누구 말처럼 바르고 올리고 당기고를 매일저녁 해야할까봐요~ㅠㅜ
원래 컨실러를 한 번 쓰면 안쓰고는 못살죠~~ㅎㅎㅎ완전 이해해요~~~~~
문제는 바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늘어져버린 모공이 문제에요~!!!
도대체 화장이 먹지를 않아요~~ㅠㅜ
그래서 화장을 하고나면 얼마나 뜨는지 도로 지우다시피 문질러요ㅠㅜ
늙는건 못막는다지만 너무해~~~너무해~~~~
요즘은 정말 태어나서 진짜 처음으로 1주일동안 성실하게 수분크림 바르고 잤어요~!!!!
그랬더니..........
뭐가 났어요~~~~~~~~~~~~아놔~~~~~~~~~ㅠㅜ
TzscheSsam 2010/10/20 PM 12:20
뭐가 이렇게 복잡한건지.
진정 저렇게 살아야하는겁니까???????
전 그냥 죽을때까지 로션만 바르다 갈랍니다.
ㅍ
ㅜ
ㅂ...ㅡ.ㅡㅋ
밍밍이랑 2010/10/20 PM 01:52
나처럼 짧고 뚱뚱하고 없어보이는 사람은 처발라서라도 해결해야 한다구~!!!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은 빈폴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단정해보이고 부티나는 사람이 있지만,
나는 빈폴티 하나 입으면 무지 성의없어보이고 자다나온 동네 아줌마 포스란 말이지~!!!!
그래서 있는대로 귀걸이도 하고 화장도하고 옷도 샤방샤방하게 입어야 외출한 티가 난단말이야~~ㅎㅎㅎ
쌤은 그런 심정 모르는거지? 그치? 우웅~~~~~~~~~~~~~~~~~ㅎㅎㅎㅎㅎㅎㅎㅎ
두리조아 2010/10/20 PM 03:05
또언니가 내가하고싶은얘기 너무 다해줘서.......엉어어어어어엉 ㅠㅠ.ㅠㅠ
맞아요맞아요... 저도 빈폴티입고 나가면 쓰레기버리러나가는줄 알아요..엉엉
경미니학교갈때 출근하듯이 입고가다가..
알뜰매장이라서 간편하게 청바지에 빈폴티입고 가면
아줌마들이 절 못알아봐요.. ㅠㅠ..ㅠㅠ 슬픈현실;;;;;;;;;;
TzscheSsam 2010/10/20 PM 03:43
나 원 참~~
빈폴티 한장 없는 사람 이거 서러워서 공감하겠나!!!!!!!!!!!!!!!
ㅍ
ㅜ
ㅂ...ㅋ
암튼,
그래서 마이 시스터가 쓰레기버리러갈때 입는 옷을 따로 사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절마다 옷바꾸는 취미로 사는 나의 자매님은
일년마다 옷을 무더기로 넘겨주시는데
나와 취향이 극과 극인지라 건져오는 옷은 사실 몇개 없지라~
근데 그중 캐주얼한놈들이 있어서 골랐더니만
어~그거 나 쓰레기버리러 나갈때 입는 옷인데!!!!!
털썩..........ㅡ.ㅡ
밍밍이랑 2010/10/20 PM 04:13
쌤네 시스터의 마음을 알겠는걸?ㅎㅎㅎㅎㅎㅎ
나도 쓰레기 버리러 가려면 집에서 있는 상태로는 도저히 못나가걸랑...ㅎㅎㅎㅎㅎ
그 뿐만이 아니라, 택배받을때 입는 옷도 따로 있어야겠더라구?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생각을 한건데 택배도 받고 쓰레기도 버릴수 있는 옷을 입고 잠을 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어!
그래서 잠옷을 사지않고 입고 자도 괜찮고 자다가 택배를 받아도 괜찮을 옷을 물색하다보니
순면에 편안하고 몸매를 커버하는 옷이 아닐까 싶어서 고른 것이,
바로 요가바지랑 헐렁한 티셔츠야!!!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입고 자다가 택배가 벨 울리면 뛰쳐나가니까 O.K!!!
문제는 이 복장도 쓰레기 버리러 가기는 좀 그런데, 이 복장에 날이 추워졌으니 점퍼를 걸치면 되겠더라구~~ㅋㅋㅋ
그렇게 하긴 했는데, 역시 외출은 무서워~~~
외출할때입을 옷이 없고, 누가 결혼이나 한다고 하면 쿠웅~~~!!!하고 가슴이 내려앉는다니까? 입을 옷이 없어서~~ㅋㅋ
mulangae 2010/10/21 AM 11:22
난 빈폴티도 없고, 쓰레기도 버리러 가지 않아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출근할 때도.......
참 성의 없이 입고 다닌다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누가 결혼한다 그럼 정말---- 고민에 고민이에요 ㅎ
특히 여름에 결혼하는 사람 정말 시러 ㅋㅋㅋㅋㅋㅋ
곰팅구리 2010/10/21 PM 01:09
아놔~~~나는 완전 츄리한거예요???ㅎㅎ
난 집에 입고 있던 고대로~~슈퍼도 가는데???????ㅋㅋㅋ
외출복이나 집에서 입고있는옷이나 별반 다르지도 않고~~~
나도..누가 결혼한다거나..진짜 오랫만에 만나자고 하면..그날부터 고민...ㅠ.ㅠ
특히 여름에 그러면 진심 시러~~~~!!ㅎㅎㅎ
밍밍이랑 2010/10/21 PM 08:13
나 만나러 오는 날 정장을 입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우와~ 멋지게 차려입었네?"했더니 그 친구가 시큰둥한 얼굴로 하는 말이,
"나 정말 입을 옷이 없어서 정장입고 나왔어..."하더라능....ㅋ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2010/10/14 PM 05:38
생일파뤼~~~언제 하시나요오오오오?????????????
만사 제끼고 뛰쳐갈수 있는데 말입니다!!!!!!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암튼,
생일 진정으로다가 만빵으로 축하축하또축하!!!!!!!!
내년 생일때까지 아무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요오오오오오~~~~~~
밍밍이랑 2010/10/14 PM 05:52
내 생일이라야 뭐 별건가, 밍밍이 낼 셤보니까 올백을 받아주는거? 캬캬캬캬~~~
밍밍이는 카드, 손으로 꾸물딱 쪼물딱 쓴 카드면 충분하거든^^
파뤼하면, 화성인도 오는겨?캬캬캬캬~~~~
근데 한번두 파뤼해본적이 엄따~ㅋㅋㅋㅋㅋ
글고 고마워^^ 건강하도록 노력할께~~~~!!!ㅋㅋㅋㅋ
mulangae 2010/10/14 PM 07:32
해피벌쓰데이투유~~~~~~~~~~^^
파뤼합시다~~~~~ ㅎ
곰팅구리 2010/10/14 PM 09:54
요런건 소문좀 내지 그랬어요오~~~!! ㅎ
생일 진심으로도 축하드리구요~~~ㅎㅎㅎ
늘 건강 또 건강하세요!!! ^^
밍밍이랑 2010/10/14 PM 10:21
암튼 다들 완전 고마워요~~~^0^
돈없다!하는 남편보다 더 좋다니깐~~~ >_<
넵~!!! 건강히 살겠습니닷~!!!!
아하핫~~ 그래도 부끄 부끄~~~^^
두리조아 2010/10/15 PM 03:29
저도 생일축하드려욧!!!!!
또언니는 늘 에너지 없는듯 하시면서..
누구보다 에너지가 넘쳐나고 있어요..ㅎㅎ
가끔씩 잃어버린 감수성도 일깨워주시고..
이래저래 많은걸 느끼게도 해주시고..ㅎㅎ
암튼 또언닌 짱이심!!!!!ㅎㅎㅎㅎㅎㅎ
밍밍이랑 2010/10/16 AM 01:29
오늘 저녁에도 과식하고서 눕지도 서지도 못하고 소파에 세시간을 앉아있었다니까요?
이런 미련 곰탱이!!!!!ㅠㅜ
과식 짱이면 맞는 얘기구요~~ㅎㅎㅎ
나머지는 너무 과하게 봐주신거라구욧!!!!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가을이 생일이라서 좋은 이유는, 원래 가을쯤되면 슬슬 몸이 지끈거리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생일이라고 있으니 잠깐이나마 위로가 되잖아요~~ㅎㅎㅎㅎ
그런데 밍밍이가 정성 가득한 편지를 안줬어요~~~
무심한 밍밍이~~~~~~~~~~~
친구한테 시험보고나면 무조건 올백이라고 뻥치는것만 배워온 밍밍이~~~~~~~~
너무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사회가 92점인데 이노오오오오옴~~~ㅎㅎㅎㅎ)
암튼, 밍밍이에게 카드 받을때까지 쫓아다니면서 카드써달라고 조를거에요~~캬캬캬캬~~~
두리조아 2010/10/12 PM 01:31
전 주말부터 유리미가 아파서 동숲도 못하고..
정신이 한개도 없었어요..ㅜㅜ;;
이번주 회사일도 많고 이래저래 바쁜거있죠ㅜㅜ...
언니 식사 맛나게 하시고..즐겁게 놀고계세요..
또 올께요^^!!!!!!!!!
샤키라^^ 2010/10/12 PM 03:42
감기 걸렸어??? 언능 나아야지...난 애들 아프다는 소리가 젤 심란하더라~~
나도 며칠째 동숲 틀어보지도 못하고 있는데에~~ㅠ..ㅠ
12월 딱 1일에 들어와서는 동숲을 안 키고 있음 ㅡ.ㅡ
언니야아~~ 12월 되었음~ㅋ
밍밍이랑 2010/10/12 PM 03:45
밍밍이도 코가 벌써 안좋아서 잘때 계속 고생하더라구요~~~
어째 몸은 그렇게 빨리 아는건지....
유림이 비타민 많이 많이 먹이세요~!!!!
비타민 먹으면 좋더라구요~~~
샤키~~~~ㅎㅎㅎㅎ
문따라~~~~ 낚시하러 그 마을 바닷가와 강가를 점령하련다~ㅋㅋㅋㅋ
두리조아 2010/10/12 PM 04:51
근데..유리미가 입원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서..
월욜날 그냥 퇴원시켰더니..의사가 막 머라하더래요..ㅜㅜ
그치만 병실이 텅텅비어서 입원하라고 한듯한느낌;; 게다가
가래있는데..레블라이져치료도 안해주죠..또 밥도..
병원밥은 안먹는다고해서..제가 집에서 밥해다가
먹였죠.ㅠㅠ 입원해있는 큰 의미를 잘 모르겠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퇴원시켰는데.. 며칠지나면 나아지겠지요.ㅎㅎ
앗!! 샤키네 2월이닷!!!!!
오..그마을 일본연어랑 다랑어 저도 접수해야하는걸요??ㅋㅋ
두리조아 2010/10/12 PM 04:52
순서가 뒤죽이박죽이 됐네요..ㅎㅎ
밍밍이랑 2010/10/12 PM 05:59
유림이도 천식이나 뭐 있는건가요?
아이고 애도 엄마도 고생이네요...
난 병원에 애 두는거 싫더라구요
병원엔 오히려 환자가 골고루 있어서 더 병균이 많은데다가, 불편하잖아요~~
애가 떼쓰면 놀아줄 뭔가도 없고, 어딜 데리고 다니기에도 그렇고....
더구나 내가 할 일 있을때에도 애를 혼자두기가 불안하고..(침대가 높으니 더더욱 불안)
기본적으로 마음이 심란하고 불편한게 젤로 싫더라구요
나도 입원은 반대에요~!!!!
밍밍이랑 2010/10/12 PM 06:09
밍밍이랑 2010/10/12 PM 09:52
곰팅구리 2010/10/13 PM 05:16
환절기되면 애기들이 제일 불쌍하다니깐요
다들 한번씩 아프니..이거야 원~~~
유림이 빨리 나아야할텐데 말이예요....;;;
두리조아 2010/10/15 PM 03:30
덕분에 유리미 거의 다 나았어요~^ㅡ^~
곰팅구리 2010/10/11 PM 07:25
잊어버렸음!! ㅋㅋㅋ(왜이러니~~~;;;;ㅎㅎ)
오늘은 문열리면 관문앞에 주욱~~진열해놓고 올터이니~~다들 가져가세용!!! ㅎㅎㅎ
곰팅구리 2010/10/11 PM 07:29
밍밍이랑 2010/10/11 PM 09:30
방문자가 많을리가 없는데 이상하다~~
그래24에있는 블로그도 연일 50명이 넘게 방문하고 있어요.
평소 들어와봤자 1~2명인데 진짜 이상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10/11 PM 09:30
운동화 바닥 플리즈~~~~~~~!!!!ㅎㅎㅎ
곰팅구리 2010/10/11 PM 10:17
밍밍이랑 2010/10/11 PM 10:58
지금 양말빨아서 널어두느라 뭘 못하고 있거든요~ㅎㅎㅎㅎ
mulangae 2010/10/12 AM 09:22
가봐야지~~~~ ㅋㅋㅋ
나 바닥 하나 주워왔어요~~~~ ㅎ
밍밍이랑 2010/10/12 PM 03:52
그래24 책 리뷰를 보고 답글이나 뭐 그런걸 누르면 그사람의 블로그 글로 넘어가더라구요!!!
난 그래 24 블로그는 거의 안쓰는데도 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mulangae 2010/10/13 AM 10:44
어제,,,,, 그래24 블로그를 뒤졌으나........
못 찾았음 ㅎㅎ
밍밍이랑 2010/10/14 PM 04:49
거기 가봐야 별거 없다니까요~~ㅎㅎㅎㅎ
거긴 책 리뷰나 뭐 그런거 올리는데라서 책 얘기만 있죠 뭐^^
여기 아이디랑 확 달라서 못찾았을거에요^^
mulangae 2010/10/10 PM 01:36
전 무 판매 중지 일주일 되었음 ㅎㅎㅎ
곰팅구리 2010/10/10 PM 02:38
세상에!!!!!!!!!!!!!!!!
무값이 116벨 ㅡㅡ;;;;;;;;;;;
밍밍이랑 2010/10/10 PM 08:05
너무 심하다~~난 108벨이 젤로 심한줄 알았더니 더한값이 있었네~~~ㅋㅋㅋㅋ
곰팅구리 2010/10/10 PM 08:12
110벨이상은 안올라가요?? 그럼 106벨이었나봐요 ~~헷갈리게해서 쏘리요~~!! >_<
밍밍이랑 2010/10/10 PM 08:21
정말 116벨이라면 이건 기록이에요!!!!두둥~~~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langae 2010/10/11 PM 09:01
난 90~110벨까지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던거야?????
곰팅구리 2010/10/11 PM 09:13
악~!! 어제 다시한번 물어볼걸 그랬어요 ㅎㅎ
밍밍이랑 2010/10/12 PM 03:53
아직 날짜 안돌렸으니 물어보든가~~~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10/10 AM 01:18
안보이는 분들은 빨랑 쿠키랑 다 삭제하시고~~~!!!ㅎㅎㅎㅎㅎ
커피땡기는 사진으로 바꿔봤어요~~~ >_<
곰팅구리 2010/10/10 AM 09:03
좋타아~~~~~ >_<
mulangae 2010/10/10 PM 01:34
밍밍이랑 2010/10/10 PM 08:05
울집 키는 성능이 별룬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곰팅구리 2010/10/10 PM 08:14
F5를 10번도 넘게 눌렀는데 안바껴서 쿠키삭제 했음~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어서~~다행~~ 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10/10 PM 08:22
버전낮은 익스플로러 쓰면서 안보여요~ 안보여요~ 를 외치고 있고,
F5 키가 성능이 별루인것도 비슷하네요~~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10/09 PM 12:26
밍밍이네 학교 무상급식 실시해요~!!!!
원래 밍밍이 입학하고서 담임쌤에게 어려운 학생이 있으면 급식비를 돕고싶다고했는데
한명도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밍밍이 학교가 전학생이 많아서 학년 바뀔때마다 여쭤봐도 없다고 하시더니,
밍밍이 아래학년으로 몇명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몇명이 파악되는것도 아이들 자존심에 힘들겠구나...하는 순간 무상급식이 시작되었어요~
아직 5,6학년부터 시작이지만, 무상급식을 찬성하던 저로서는 감격스럽네요~
급식비는 불우이웃돕기에 쓰던가 지금 하는 소년소녀 가장돕기 금액을 올리던가 하려구요~^0^
10월을 이렇게 상콤 발랄하게 시작했습니다~~^0^
mulangae 2010/10/09 PM 09:52
울 학교 급식비는 드릅게 비싼데.... 맛은 드릅게 없고......
메뉴도 어이없어 미칠 지경인데 ㅎㅎㅎ
그나저나...... 좋은 일 하시는 학부모님이시군요~~~~
밍밍이는 복받았습니다 ㅎㅎ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다니......... ㅎ
밍밍이랑 2010/10/09 PM 10:03
역시 교육의 길은 멀고도 험한길입니다아아아~~~ㅠㅜ
밍밍이랑 2010/10/09 PM 10:10
원래 생각으로는 밍밍이 밑으로 한명 입양하고,
봉사활동을 밍밍이랑 함께 다니는게 목표였거든요~~
그런데 몸이 이꼬라지다보니 뭘 할수가 없어요~~ㅠㅜ
그래서 맨날 입만 살아있다니까요~~~ 하는건 하나도 없으면서.....
곰팅구리 2010/10/10 AM 09:06
무료급식먹는 아이들에 대해서 한 학부모가 비하말언한게 급 생각나네요 -_-
정말 미워 죽을뻔했는데~;;;;;;
아이고~~숨어서 이렇게 좋은일을 하고 계실줄이야~~ ㅎㅎ
복받으실거예요~~ ㅎㅎㅎㅎ
밍밍이랑 2010/10/10 PM 07:52
두리조아 2010/10/08 AM 11:17
벼..병원이름이????? 이름만 알려주시면 제가 검색해서..
주말에도 하는지 물어볼라구요..ㅎㅎ
단1번에 효과가 나타난다니...귀가 마구닥 팔랑거려요..캬캬~~
밍밍이랑 2010/10/08 PM 01:50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또또 피부는 엉망진창꾸러기 피부였습죠~-_-
암튼, 병원이름은 제니스 성형외과구요, 전화번호는 031)239-7545구요,
마사지는 전에 세일할땐 5만원이었는데 이번엔 이것도 3만원으로 내렸대요
그런데 3만원으로 할인 받으려면 세번이상 끊어야한다는군요~
그래서 저는 일단 IPL3회(각5만원)+마사지3회(각3만원) 해서 24만원을 끊었는데,
이게 남에게 양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두리님하고 언니가 세번 세트로 끊어서 나눠써도 된다는 얘기구요,
마사지가 필요없다고 하면 다시 2만원 추가해서 IPL로 돌려도 된대요
또 IPL과 레이져토닝은 가격이 같으니까 바꿔도 되구요~~
그래서 저는 제꺼 한번을 친정엄마것으로 돌려서 IPL한번 해드렸어요^^
세트로 끊으면 부담이다 생각했는데 나눠써도 되니까 좋더라구요~~
그래서 두리님이 언니 있으시다고 해서 저처럼 해도 되겠다 생각을 한거에요^^
어차피 IPL 처음 하는 것이라면 두번은 해야 되니까 괜찮겠다 싶어서요^^
그렇지는 않겠지만 전화예약할때 혹시 누가 가격이랑 얘기했냐고 하면 제이름은 '박효선'이니까 그렇게 말하시구요~
제 친구가 지난번에 했을때는 마사지가 한시간 넘게 해주는데 참 좋았대요.
그래서 저도 그냥 세트로 끊었어요~
이게 기간이 정해진게 아닌듯하더라구요
내친구는 작년에 돈낸거 아직도 갖고 있고 언제든 가면 된다고 하니까요~
세번 끊고 1년에 한번씩 가던가~ㅎㅎㅎ
그런데 두리님 잡티가 많은 분이면 두번은 하세요
제 친구보니까 한번은 주근깨 심한데 집중적으로 해주고
한 번 더가니까 엄청 꼼꼼하게 구석구석 해주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 번은 더 받으려고 해요~~
밍밍이랑 2010/10/08 PM 01:53
다들 분노했던 봉골레 크림 스파게티를 하는 '쏠레미오' 같은층 바로 옆이에요~ㅋㅋㅋ
찾기는 쉬우니까 뉴코아만 찾으면 금새 찾아요.
밍밍이랑 2010/10/08 PM 01:54
내친구보니까 그렇게까진 아니고 처음하면 2회, 하던 사람은 1회만 하면 되겠더라구요~
그러니까 언니랑 상의하셔서 하시면 좋을듯해요^^
밍밍이랑 2010/10/08 PM 01:58
추가로 끊는것은 한번씩 끊어도 계속 이가격으로 해주신다고 하더군요^^
두리조아 2010/10/08 PM 02:19
마치 만나서 커피마시며 상세히 설명해주신듯한 이느낌..ㅎㅎㅎㅎㅎㅎㅎㅎ
매번 좋은정보..감사해요..ㅎㅎ
언니한테 전화해서..살짝 의논해봐야겠어라..캬캬~~
또언니..저거 패키지 다 받으시면...정말 피부미인으로 거듭나시는거
아녀라???ㅎㅎㅎㅎ
밍밍이랑 2010/10/08 PM 03:04
원래 깨끗하고 피부가 흰 내친구는 별 효과가 없었거든요
대신에 까매서 모를뿐 엄청 지저분한 내피부는 울긋불긋 껌정빨강 난리가 났더라구요~
하고나서 그런 사람들은 많이 깨끗해진대요~~
두리님도 언니도 완소 피부미인 되시어요!!!!
저는...주근깨와 잡티외에 기미도 많다고 하더이다...크흑....
원래 유난스럽게 해 가리고 그런 성격이 아니다보니 햇볕에도 늘 날얼굴로 다녀서
기미 주근깨 잡티 월드인 내얼굴~~~ㅠㅜ
이제 썬글쓰고 양산쓰고 모자쓰고 다녀야겠어요~~으흐흑~~~
(이렇게 말하면서 얼굴한지 3일째되던날 또 맨얼굴로 홀랑 외출해버린 또또...ㅠㅜ)
mulangae 2010/10/08 PM 04:47
양도 가능은 완전 좋다......... ㅎ
나도 수원 살고 싶어라-------------- ㅎㅎ
밍밍이랑 2010/10/09 PM 12:14
제가 서울살다 수원올때는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밍밍이가 어려서 서울사는 혜택을 다 못봤는데 이제 좀 커서 좋겠구나 싶을때
내려와 버렸으니까요~~~
공연이나 전시, 가볼만한 곳이 서울에 모두 집중되어있어서(그래서 수도이전을 찬성했는데ㅠㅜ)
다른 도시에 비해 불균형이 너무 심하잖아요~~~
사실 그 주변도시들은 서울의 베드타운밖에 안되는 느낌이랄까...
암튼 그랬었는데 내 친구는 분당에서 수지로 이사오면서 엄청 울었다고...ㅋㅋㅋㅋ
지금도 분당만 지나가면 가슴이 답답해진다고 그럴정도에요~~ㅋㅋㅋ
그러더니 수원에 살기 시작하니까 나름 장점이 눈에 띄더라구요.
서울보다 좁으니 택시타고 어디 가기에도 마음편하고, 나름 공기도 괜찮고
사람도 적어서 덜 복잡하구요...
그러다가 서울에 갈일이 있어서 올라갔는데...어휴....
공기는 안좋지~ 사람은 많아서 자꾸 부딪히지, 길도 잘 모르겠지
완전 촌년이 되었더라구요, 캬캬캬캬~~~~~~~~
산 세월로 말하면 서울이 훨씬 긴데도 이 무슨...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러다가 광주나 부산을가면, 나름 갖춰진 지방도시로써의 면모에 놀란답니다.
더구나 장점은, 사람이 적다는거에요~!!!!
서울은 뭘 봤는지, 뭘 먹었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지방도시들은 크고 깨끗하고, 문화적인 준비도 되어있는데 복잡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제 말은, 결론은 부산에 놀러가고 싶다!!!뭐 이렇게 요약되겠네요~ㅋㅋㅋ
mulangae 2010/10/09 PM 09:51
부산은요 ㅎㅎㅎㅎ
문화적 혜택은 완전 시골스러운데......
복잡함은 서울 못지 않다는 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전 서울이나 수원 자주 갔던편인데.........
수원이 참 좋드라구요 ㅎㅎ
그래도 수도권이잖아요 ㅎㅎㅎㅎ
부산서도 지역따라 잘 안 잡히는 DMB가 수원에서는 빵빵터지고---- ㅠ
부산은 장점이........... 날씨 하나 밖에 없다니까요 ㅎㅎㅎ
밍밍이랑 2010/10/09 PM 10:03
울집에서도 DMB잘 안잡히는데 서울갔더니 완전 잘잡히고
울집에서 맨날 밍밍이 위치파악 서비스 이상하게 잡히더니
서울 가니까 완전 어디 문앞인지도 딱딱 잡히더라구요~~~
부산이 겨울엔 따뜻해서 좋고 여름엔 의외로 덥지 않더라구요~~
일단 사투리를 빨리 못알아듣는게 흠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
저도 수원살다보니까 수원이 괜찮더라구요~
이제 촌년이라서 서울에서는 못살것같아요~ㅋㅋㅋㅋ
두리조아 2010/10/05 PM 04:43
자세히..후기좀 올려주시면 캄솨하겠어라~~~ㅎㅎㅎㅎㅎㅎ
우리시누이도 일년에 한번씩 거 꼭하더라구요..
세상에 이번에 한국들어왔을때도..그 바쁜와중에
피부과를 두번이나가서..하고 오더라는..ㅋㅋ;;
저도..해보고 싶기는한데...음...후기 좀 부탁해요..ㅎㅎㅎㅎ
덧)전..추석전에 회사에서..신경팍팍쓰고 스트레스 좀 받았더니..
와..정말 기미가 막 올라왔어요..ㅜㅜ 우짠대요..ㅜㅜ
내친구들 미백관리받는다고 떼로 몰려다니는거 비웃다가..
저도 달려가야할꺼같아요..ㅜㅜ
참..피부샵하는 제 친구가 첨에..화장한 제 얼굴보고는..
피부가 괜찮은편이라고 말했는데요..
화장지우고..각질제거하더니 말했어요..
참..잘 가리고 다녔다구요..ㅋㅋㅋㅋ 아우..나원참..ㅡㅡ;;
밍밍이랑 2010/10/05 PM 05:57
IPL2랑 레이저 토닝 각각 1회당 5만원~~~ㅋㅋㅋㅋ
안그럼 제가 하겠나요?싸니까 했습니다~ㅋㅋㅋㅋㅋ
비포는......사진찍는다고하고 깜빡 잊었는데 원래 주근깨,기미 잡티가 버무려진...
한마디로 이나이 먹도록 단한번도 피부과를 가지않은 정말로 날얼굴로 갔어요~~
그랬더니 IPL로는 기미는 못없앤다고 처음부터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주근깨가 많으니까 주근깨라도 없어지면 땡큐다 그랬더니
그건 IPL을 해봐야 안다고 하더라구요.
주근깨라면 IPL한 직후부터 그자리에서 색소가 마구 올라오기 시작한대요~~~
만일 그게 기미라면 별 효과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랬는데 어제하고 나서 얼굴이 뻘개서(원래 두꺼운 주제에 무지 민감한 피부)몰랐는데
오늘 보니까 꼭 시멘트바닥에 얼굴 긁어서 딱지앉은것처럼 미세하게 까맣게 되었네요~
내친구는 얼굴이 죄다 그렇게되어서 눈에 띄게 깨끗해졌는데 난 그정도는 아니네요
그러니, 얼굴의 잡티는 죄다 기미였던 모양이에요~~-_-
암튼, 어제한건 IPL2라서 마취크림 이런거없이 그냥해주더라구요
그래도 뭐 아프지않고 괜찮았어요
레이저 쏠때 번쩍하는데 그거에 번번히 놀라는것 빼고는....ㅎㅎㅎㅎ
그리고 IPL은 나중에 맛사지 받는게 좋대요
레이저를 쏘면 얼굴이 건조해진다고 피부타입을 물어보더라구요.
하지만 레이져 토닝은 그런것도 필요없대요.
대신에 효과가 너무 미미해서 10회이상은 해야하고,
IPL이 피부겉에 쏘아서 주근깨를 없애는 것이라면
레이져토닝은 좀더 깊숙한 진피층에 쏘는건데 이게 기미용이고,
아까 말했듯이 IPL은 3회정도면 되는데(내친구들보니 1~2회면 충분)
레이져토닝은 7~10회는 해야 아, 좀 효과를 보나보다 생각할정도로 반응이 느리대요
암튼 그래서 예약은 하고 왔는데 얼굴에 잡티가 너무 많았더래서
효과좀 제발~~~~~제발~~~~~~~~~봤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
밍밍이랑 2010/10/05 PM 06:10
비포 사진은 없어서 애프터 사진만 올려요~~~
의사가 얼굴에 IPL기기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얼굴에 테이프 붙이고 있어요~ㅋㅋㅋ
얼굴 사납게 생겼지,뚱뚱하지,얼굴에 테이프 쪼그만거 하나 붙였다고 완전 조폭포스 나온다니까요~~~-_-
mulangae 2010/10/05 PM 07:54
이거 때문에 올라온거구나 ㅎㅎ
나도 2년 전에........ 1회 8만원 하는데 있대서 갈랬더니
옆에 샘이 5만원짜리 소개해주신다드라구요 ㅎㅎ
그래서 냉큼 따라갈랬는데......
그 샘 왈........... 소개는 해주는데 권하지는 않는다고.....
마사지를 열심히 하라기에 시키는대로 열심히 마사지만 하는데
난 여드름 흉터가 문제인데 ㅎ
여드름 흉터는 마사지가 소용이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10/05 PM 09:52
가벼운건 박피정도면 될것 같은데...
피부과에 가면 분명 방법이 있을거에요~~~
두리조아 2010/10/06 PM 01:53
안그래도..레이져토닝인가 모시기인가...
그거한번 해보고싶었는데... 토닝은 여러번해야
효과가 나타나나봐요???
저도 수원으로 저거하러 갈까봐요..ㅎㅎ
(언니 긴장 좀 하시고 계셔봐요..ㅋㅋㅋㅋ)
그나저나..그 의사님...얼굴에 기기를 떨어뜨리시다니;;;
제가가서 머라해드릴까요??ㅎㅎㅎㅎ
와..안개님은 마사지도 꾸준히 받으시고..
역시 골드미스님이신가봐요..ㅎㅎ
에잇..내가 그때 김포공항에 잠입하고 있어야했는데말이죠..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10/06 PM 11:08
주로 주근깨와 잡티에 유효하고 얼굴이 건조해지므로 마사지를 같이 끊어야 좋대요.
레이져 토닝은 피부깊숙한 곳에있는 기미를 끌어올리는데, 잘 안올라와서 많이해야한대요
대신에 이건 진피층에 작용하는거라 마사지가 필요없다네요.
최소한 5회이상은 해야 좀 올라오나? 이런생각이 든대요~~그러니 돈잡아먹는 귀신이죠~ㅋㅋ
가을맞이 세일이고 전에 두리님 이근처에 누가 산다고 하시지않았나요?
이 병원이 뉴코아 바로 맞은편에 있거든요~~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10/07 PM 01:46
나 한개인지 두개인지 있을텐데~~~~~~~
혹시 얻으셨나요? 못 얻으셨으면 말씀하세요~!!!
두리조아 2010/10/07 PM 03:06
추녀님이라 해야하는지..성격드런님이라 해야할런지 몰라서..
얼마나 고민했는지몰라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이름이나 닉을 빼고 댓글다느라
실은 힘들었어요..아이고..이거..뒷담화가 아니고..
닉이랑 이름이..쫌 실례가 되는거 같아서..함부로 호칭하기가
어렵더라구요..ㅎㅎ
암튼..추녀님이 주신대요..오늘밤에 오신다했으니..
거기서 받을께요..ㅎㅎ
으흐흐..수원에 울언니 산다닌까요..ㅋㅋ
어느날 벨이 울렸는데..제가 울 유리미 손잡고
현관앞에 서있을지도 몰라요..
제가 키가작아서..벨이 울렸는데..
아무도 안보인다거나..그럼 저일지도 몰라요..ㅎㅎㅎㅎㅎㅎㅎ
밍밍이랑 2010/10/07 PM 08:05
두리님 이쁜 마을보고서 깜놀하실거에요^^
유리미는...조용히 울집에 소속될지도...ㅋㅋㅋㅋ(아동 유괴?ㅋㅋㅋ)
밍밍이보다 어린애보면 죄다 손잡고 끌고 가고 싶다구요~ㅋㅋㅋ
두리님도 언니랑 함께 한번 해보세요~ㅋㅋㅋ
하는데 시간 별로 안걸리고요(10분~15분)
마사지는 시간이 쫌 걸려서 1시간 기다려야하니까 함께오면 지루하다고 하네요~ㅎㅎㅎ
이참에 언니한테 기분한번 내시던지요~ㅎㅎㅎㅎ
mulangae 2010/10/07 PM 08:41
두리조아 2010/10/08 PM 02:20
밍밍이랑 2010/10/10 PM 08:06
애들 네명 은낚 은채 챙겨주는데 구걸도 하고 꽤 오래걸렸다니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