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곰팅구리   2010/09/26 PM 11:44

끄아아아앙~~!!!!!
마을에 대장님 다녀가신거예요????? ㅠ.ㅠ
함정씨앗이....나무 뒤로 줄줄이.....ㅠ.ㅠ
ㅋㅋㅋㅋㅋㅋㅋ

꽃..다시 세어보니..60개가 아니네요???
60개가 안된다~~;;;
내가 얼른..100송이를 돌파하여..나눔하겠어요 ㅋㅋ

밍밍이랑   2010/09/27 AM 12:23

내 뭐랬어~~ㅋㅋㅋㅋ
넓게 심어놔서 그렇지 많지는 않다니깐~~ㅋㅋㅋㅋㅋ
대장님이 올만에 다녀가신 모양이네~~
함정씨앗도 떨어져 간담서 또 심어놓으셨단 말이야?ㅋㅋㅋㅋㅋ
아고 주머니 비우고 또 삽질하러 다녀야겠다~~ㅋㅋㅋㅋㅋ

곰팅구리   2010/09/27 AM 12:30

ㅋㅋㅋ집에온 그 편지좀...어떻게좀 해봐요 ㅋㅋㅋ
띵동띵동~ 아우!!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내가 3~4번 빠졌는데..-_- 더 있을까요??? ㅠ.ㅠ
정말 함정씨앗 이름이 부끄랍지 않게 ㅋㅋ 숨겨서 심어놓으셨던데요?ㅋㅋ

곰팅구리   2010/09/27 AM 12:31

ㅋㅋ 나는 이제부터 30분간 전갈에 도전한 후에 ~~
잠을 자도록 하겠어요 ㅋㅋㅋ

아자아자아자!!!! 불끈!!

밍밍이랑   2010/09/27 AM 12:40

오오오옷 아직도 전갈에 대한 의지가 남아있다니~~~!!!!!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화이팅~~~~~~~~~!!!!!
나는 언제 전갈잡나~~ㅋㅋㅋㅋㅋㅋ

곰팅구리   2010/09/27 AM 07:04

ㅠ.ㅠ
이넘의 전갈!!!!!
ㅋㅋ

두리조아   2010/09/27 AM 11:07

ㄴ음...전 어제 곤충 몇마리 잡았나..세어봤더니...43마리..ㅜㅜ
아직도 이십마리도 더 남아서..좌절했어라..ㅋㅋ

mulangae   2010/09/26 AM 10:24

ㅋㅋㅋㅋ
축구도..... 참 어이없이 못했지만 ㅎㅎ
어쨌든... 일본을 이겼어요------------------------------ ㅋㅋㅋ
짜식들 또 못해놓고 이겼다고 말 많겠구만 ㅎㅎ
그래도 결과는 이겼다는 것!!!!!!

나 대한민국 완전 사랑해 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09/26 PM 03:12

푸하하하하하하~~ 축구 완전 꼬시더라구요~~~~~~~~~~캬캬캬캬~~~~
일본이 북한을 이길때 어찌나 원통하던지~~~~~~~~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 이겨서 설욕을 해줬으면 했거든요.
일본도 마찬가지로 북한하고 할때 북한이 더 잘했는데 골에서 졌잖아요~
그러니 억울하진 않겠죠~ 워낙 말많은 것들이니 또 헛소리는 하겠지만...ㅋㅋㅋㅋ
오늘 가장 행복한 소식인것 같아요~ 푸하하하하~~~~~~~~

mulangae   2010/09/25 PM 02:19

여기 오늘 무슨 날이에요??
무슨 방문자가 이리 많아 ㅋㅋㅋㅋㅋㅋㅋ

곰팅구리   2010/09/25 PM 05:19

ㅎㅎ 그러네요??????????ㅋㅋ
나 저번에도 물어볼랬는데~ 저번엔 400명인가??돌파한적도 있었음~ ㅋㅋ

아이고~ 심심타!!!! ㅎ
자는것도 이제 못하겠는데 계속 졸리니~;;;;
이제 등 아파서 더는 못자겠어요 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09/25 PM 11:35

엥? 주인도 모르는 일인데요?ㅋㅋㅋㅋㅋ
주인이 뜸하게 오면 많이 방문하고, 주인이 자주오면 방문을 안하나부다~~
요는, 주인을 피해다니는.........? 나 왕따????=_=

mulangae   2010/09/26 AM 10:25

ㅋㅋㅋ
언니 마이피가 메인에 램덤으로 뜨나봐요 ㅎㅎ

밍밍이랑   2010/09/26 PM 03:12

랜덤 반댈세~!!!
내 마이피는 친구만 보이는데 뭘....-_-

곰팅구리   2010/09/24 AM 10:07

여행은 잘 다녀오셨어요???ㅎ
비도 안오고~날씨도 적당히 쌀쌀하고~ 좋던걸요????
여행이라니~부럽습니다!! ㅎ

덧붙임..
ㅎㅎ 정말 오랫만에~~~
미아 엄마가 돌아다니더라구요~ 히힛!! ㅋㅋㅋ

곰팅구리   2010/09/24 AM 11:46

맞다!! ㅋㅋ 운동회벽지 가져다 놓으려고 했는데~ ㅎㅎ
어제랑 그제랑 문이 안열려있어서~전달 못했음!! ㅎㅎ

밍밍이랑   2010/09/24 PM 10:40

꾸오오오오오옹~~~~~~~~!!! 고마워요~~~^0^
역시 여행은 내 체질이 아녜요~!!!!
피곤해 죽겠다구욧~~~~~~잉잉~~ㅠㅜ
열어놓고 여행간다는게 깜빡한거있죠?ㅋㅋㅋㅋ
오늘 열어둬봐야겠네요~~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모르겠어요^^

곰팅구리   2010/09/24 PM 11:37

ㅎㅎ 마이피를 먼저 와볼걸 ㅎㅎㅎ
와파 다시 틀어서 마을에 벽지 카달한거 놓고 와야겠어요! ㅎㅎ

밍밍이랑   2010/09/25 PM 11:34

벽지 잘 받았어요^^
정말 왕땡큐에요~~~~ >_<
나 곰팅님네 문열린거보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86410에러던가 계속 그래서
문만 열어뒀거든요....
그런데 벽지가 줄줄이 누워있더라구요~!!!!
별이님은 울마을에 들어와지나봐요~~~~~ㅠㅜ
암튼 잘 받아서 잘 나눔할께요오오오오~~~~~
고마워용~~~♡

mulangae   2010/09/22 PM 04:50

계속 실내와 지하에 있다가 찬바람이 어디서 불기에 에어컨을 넘 세게 틀었나 했더니만ㅡㅡ
날씨가 ㅎㅎ
나고야에서 땀을 비오듯 흘리다 오는 길이거든요 ㅎ
완전 신세계야 ㅎ
날씨도 선선하고 와파도 마구마구 잡혀주고 ㅎ
역시 대한민국이 최고구만요 ㅎ
그나저나 부산은 비온다는데 ㅎ

밍밍이랑   2010/09/22 PM 11:22

갑자기 추워져서 나도 지금 패닉 상태에요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지 원....=_=
우리나라 이런 날씨라도 일본은 완전 덥더구만요~~
9월말에 후쿠오카 갔다가 쪄죽을뻔했어요~~~
정말 우리나라는 작아서 유리한게 와이파이나 인터넷 망인것 같아요~ㅎㅎㅎㅎ
재미는 있으셨어요? 우오오오오~~~갔다 온 사람도 부럽구나~~~ㅋㅋㅋㅋ

곰팅구리   2010/09/22 PM 11:37

오늘 정말 추웠어요 ㅡ.ㅡ
어제도 이렇게 안추웠던것 같은데...
비한번 오더니 에어컨바람처럼 쌀쌀해지니 어거야 원..
또언니말처럼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지를 모르겠음 ㅎ
긴옷을 입고 다니기엔..습한기운이 있어서 덥고 짧게 입자니..
춥고 ㅋㅋㅋㅋ
날씨 왜이러지????????? -_-

밍밍이랑   2010/09/23 AM 01:17

낼부터는 쌀쌀하대요~~
최근 1년 날씨 결사 반댈세~~~~~~~~~~~~~~~~~~!!!!!!

*클리티에*   2010/09/20 PM 12:33

언니~ 날씨가 선선해서 너무 좋아요~ㅋㅋㅋ
추석에 맛난거 많이 드시고 즐겁게 보내세욤~ㅋㅋ

밍밍이랑   2010/09/21 PM 07:41

시댁에 와서 일하고 쉬는중이에요^^
울마을에 온 미아는 일주일내내 울리고 보내버렸어요 캬캬
아구 스마트폰으로 쓰려니 어려워서 이만 쫑!ㅋㅋㅋ

mulangae   2010/09/22 PM 04:45

압 언니도 스마트폰이래 ㅎ

밍밍이랑   2010/09/22 PM 11:21

내꺼 아니고 시동생것을 써봤어요
글자 누르기 넘 힘들어요~ㅋㅋㅋ
감압식 터치면 펜으로 꼭꼭 눌러주면 되는데 이건 손꾸락으로 눌러야하니
오타가 너무 많이 나와요~ㅋㅋㅋㅋㅋㅋ
요거 세줄쓰는데 수백번 지우고 진땀뺐네요~ㅋㅋㅋㅋ

*찌니*   2010/09/18 AM 09:28

^^ㅋ
뱃사공 모형 만지작해서는 카탈해서 들고 룰루랄라 펭귄마을을 들어갔는데
켁!!!! 그곳에 이미 모형들이 한아름 늘어져 있는걸 보고 뻘쭘해하다 나왔다요~~~ ㅋㅋㅋ
아~나름 빠르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뒷북쟁이 되버린....ㅋ


밍밍이랑   2010/09/18 PM 05:46

푸힛~~~~그러셨구나~~~
그게 그러려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우연히 동숲을 끄려고 들어갔다
에이프릴님을 만나서 우연히 그렇게 되었더라는....ㅋㅋㅋㅋㅋ
만지작하셔서 그렇게 생각해서 들고 와주신 것만해도 감동의 쓰나미에요~~~!!!
알라뷰 쏘머치~~~~~~!!!!!♡▽♡

mulangae   2010/09/19 PM 09:45

압--- 나 아까.....
경진양 이쁘다고 쓰다가 ㅎㅎ
폰 와이파이 끊기는 바람에....
날아갔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밍밍이랑   2010/09/20 AM 11:49

오옷 일본에 있어도 국내에 있음과 다름이 없으십니다아~~~~
멋지다 스마트폰~!!!!
친구말에 의하면 식별번호 011,016같은 2세대 폰도 스마트폰을 앞으로 3년간 사용하게 해준담서요?
그럼 이제껏 가능했는데 안해주고 바꾸도록 못살게 군건가?-_-
우린 거대 배부른 기업 통신사들에게 쥐어짜이는 서민이 확실한것 같아요, 쳇!!!

서정(미소마을)   2010/09/17 PM 03:01

ㅠ_ㅠ 절 왜 매일 거부하시나요!! 그 관문 너무 까다로워욧!!

밍밍이랑   2010/09/17 PM 09:35

이놈의 이쁘지도 않은 관문 뿌셔버리고 싶어라아아아아~~~~~~~~~~!!!!!!!!
왜, 왜 못온단 말이더냐아아아아아아아~~~~~~~~~~~~~
우리 사랑(?)을 방해하는 관문따위~~~~~~~~~~~~~~~~~~!!!!!ㅠㅜ
올때까지 해보시라요오오오오~~~
신상 북미 DLC갖다 놨어요오오오오오오오~~~~~~~~~~~

서정(미소마을)   2010/09/19 PM 09:47

으흐흐 샤키언니가 갖다줬떠용.. 펭귄마을서 주워왔다던데! ㅎㅎㅎ

밍밍이랑   2010/09/16 AM 02:17

멜롱님~~~~~~~~~~~~미아생겼다요~~~~~~~~~~ㅋㅋㅋㅋㅋㅋㅋ
오르골을 줄것같으면 접선해서 만나구,
오르골을 안줄것 같으면 맨날 울리겠어욧~~!!!(독해진 또또ㅋㅋㅋㅋㅋ)

샤키라^^   2010/09/16 PM 05:01

아놔~~멜롱이 미아 생긴 걸 여기다 광고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니까....걍 울리면서 델고 살어바바 그럼~~ㅋ

밍밍이랑   2010/09/16 PM 11:02

이놈 자빠지기도 하네?ㅋㅋㅋㅋㅋ
밍밍이는 자빠지면 꼭 인중을 까지게 넘어져서(재주도 좋지!) 나을때 딱지앉으면 코밑이 시커먼게
찰리 채플린 같았거든...-_-
찰리 하니까 생각났는데 내 친구가 나보고 '찰리와 채플린 공장'봤냐구 묻는데 10초간 머리에서 로딩중..ㅋㅋㅋㅋ
찰리와 초콜렛 공장?했더니 엄청 웃었던 생각이 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langae   2010/09/18 PM 08:59

ㅋㅋ 미아는 엄마 찾아갔어요?

밍밍이랑   2010/09/18 PM 11:16

아뇰~~~~
멜롱님을 못만나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울고 있어요~ㅋㅋㅋㅋ

곰팅구리   2010/09/19 PM 10:58

ㅋㅋ 멜롱이가 요새 바쁜가~ 안보이드라구요 ㅎㅎ
요새 바쁜사람들이 왜이리 많아요???ㅎ

mulangae   2010/09/15 AM 10:44

ㅋㅋ 어젠......
잠수한 언니 옆에서...
풀방 만들고 놀았어요~~~ ㅎ

곰팅구리   2010/09/15 AM 11:33

왕관사놨다고 얘기하러 왔는데~ ㅎㅎ
요기다 남기고 가야겠다 ㅋㅋㅋㅋ
왕관 사놨구요~~ ㅎ
오늘 문 열리면 10시쯤에 찾아가서.. 어디다 놓을까요???
그냥 관문에 놓을까요?????
아니면~10시이후에 와파가능한 시간 말해주면~
오랫만에 만나도 되구요~~~ㅋㅋ

그리고..여왕왕관이요 ㅎ 제가 드렸어요??
인벤창에 넣고 다닌게 그건가???????? ㅡ.ㅡㅋ

TzscheSsam   2010/09/15 AM 11:42

앗!!
초저녁에는 아무도 없어서
혼자 마을 뛰댕기며 놀았는데.
으흑~~~~~~~~~

밍밍이랑   2010/09/15 PM 02:11

오옷 곰팅님 그럼 10시쯤에 기다리고 있을께~~~^0^
오늘은 만나서 놀자규~!!!!!
돈도 주겠어~!!!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풀방의 일원이 될테닷~!! 불끈~!!!
개쌤도 일없으면 와요~!! 풀방하자 우리~!!!^^

쌔애애애애애앰~~~~~~~~~~~~~~~~~~~~~~~~~~
이제 와파 되는겨? 되는겨??????
마이피는 닫아놓구, 얼굴은 안보이구, 보고 싶었다규~~~!!!;ㅂ;

밍밍이랑   2010/09/15 PM 02:26

당근 쌤도 10시에 시간되면 오는거다?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09/15 PM 02:26

아침형 인간이라 10시 어려운가?ㅋㅋㅋㅋㅋ

TzscheSsam   2010/09/15 PM 03:06

ㄴ쟈이언트 애정하는 러버땜시 어렵습니다.




ㅂ...ㅡ.ㅜ


아,오늘은 탁구하는 날이던가???
난 러버가 드라마볼때 딴방에서 미드를 보는지라..쿨럭~

밍밍이랑   2010/09/16 AM 02:15

쌤아~~~ㅋㅋㅋㅋㅋ
나 진짜루 10시 종 땡 치자마자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더라...ㅋㅋㅋㅋㅋ
울 남편도 그렇게 자이언트 보던데 말이야~ㅋㅋㅋㅋ
난 남편졸라서 쌤이 추천한 미드 다운받아서 또 시작하는 중이야~
중간에 셜록 보다가 모펫이란 제작자가 궁금해서 닥터후를 또 시즌5까지 보느라 바뻤어~~~ㅋㅋㅋㅋㅋ
나두 미드 영드 보느라 하루가 48시간이면 좋겠더라~~ㅋㅋㅋㅋㅋ
그집도 티비가 두대구먼..우리도 늘 채널갖고 싸운다고 티비가 두대에,
각자보다보니 디비디플레이어 두대에, 오디오 두대에, 닌텐도도 두대에,
암튼 남편이 자기도 편하겠다는 생각인지 뭐든 두개씩 사는거야~~
그래서 내가 "흥, 서방만 둘이면 되겠네"했더니 막 짜증내대?ㅋ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2010/09/16 AM 10:55

ㄴ어제 풀방이던디요?????????????????

그래서 쪼매 기둘리다가 자리 안비길래
라라라에 이상은 나온다는 긴급문자받고 이상은누님 보다가 잤어라.

이상은누님도 세월을 비껴갈수는 없었는지
예년과 다른 얼굴에 마음이 아픕니다.으흑......ㅜ.ㅜ

밍밍이랑   2010/09/16 PM 01:53

울남편 인문학 학부 신입생모임때 이상은을 봤는데 가수가 되기 전이었는데
선머슴아 같은애가 끼가 넘쳐서 주체를 못하고 나와서 춤을 추더라고...ㅋㅋㅋㅋ
나중에보니 아니나 다를까 가수가 되더라고 하면서 웃더라구...ㅋㅋㅋㅋ
어제 아마 늦게 풀방되었을걸~~ㅋㅋㅋㅋ
난 저녁내내 켜두니까 자리 못지키고 늘 잠수걸랑~~
올때 문자날리면 버선발로 맞이하는 서비스~!!!!ㅋㅋㅋㅋㅋ
나 잠수일때도 풀방된다면서?ㅋㅋㅋㅋㅋ
나 때리면서 노는거지? 그런거지?(꿍꿍이 개인기)

TzscheSsam   2010/09/16 PM 02:42

ㄴ남편님 한양대 출신이시구만요??히히~
(어..학번알면 다리건너 아는 사람일수도 있겠는데요?? 풉!)
우리 둘째도 한양대출신인데 어느날,둘째가 듣는 교양과목에 이상은 온다고해서 깜놀~
나 좀 데려가서 인사만 시켜달라 애걸복걸ㅋㅋㅋㅋㅋ
싸인받고 인사하고 상은누님께서 내머리 토닥토닥해주신 그날로
머리감기거부모드 들어가서 어무이한테 우라지게 맞고ㅋㅋㅋㅋㅋ
아아아~~이제 돌이켜보면 정말 고딩때가 젤로 행복했어라~
으흑!

밍밍이랑   2010/09/16 PM 10:59

오오~~그런 인연이~~~!!!!
한양대에...송윤아도 있지 나중에 이영애던가? 대학원 온다고 그래서 남정네들 가심이 벌렁 벌렁~~ㅋㅋㅋㅋ
울남편 이상형이 송윤아였는데말이지...ㅋㅋㅋㅋ
난 송윤아가 설경구와 남의 가정깨고 시작한 이래 우째 정이 안가...ㅋㅋㅋㅋㅋ내가 유부녀라 그런가...ㅋㅋㅋㅋ

연예인하니까 생각났는데 며칠전에 울 시엄니가 나보구 닮은 연예인이 있다는거야...
그래서 누구요? 그랬더니 엄청 살쪘을때의 신지 닮았대ㅋㅋㅋㅋㅋ
내 생각엔 나랑 별로 안닮은것 같은데 말이지...(신지가 훨씬 이쁘기도 하지만 닮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ㅋㅋ)
내얼굴이 평범하면서도 의외로 평범해서인가 닮은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ㅋㅋㅋㅋ
젊어서 폭탄머리 하고 다닐때는 이의정 닮았다는 소리 아주 잠깐 들었고,
그담에 애낳고는 아주 아주 이쁘고 좋게 봐줘서 조은숙 닮았다는 말까지는 들었는데,
무지 살찐 신지까지 간걸보니 나두 진짜 엄청 찌긴 쪘나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