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ulangae 2010/10/03 PM 11:15
무를 좀 팔아보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를 포기할 즈음........
이웃노가다가 시작되었어요 ㅎ
집터 자리들이 영---- 애매한지라 ㅎㅎ
집터 노가다죠 ㅎㅎ
집터 노가다가 끝나고 나니.....
7월 1일이 되었어요 ㅎㅎㅎ
다시금 시작된..... 행복주문노가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노무 노가다는 벗어날 수 없어요----- ㅠㅠ
결론은............. 언니가 없으면 ㅋㅋㅋㅋㅋ
아무 것도 안 된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팅구리 2010/10/03 PM 11:26
이넘의 노가다의 숲!!! ㅠ.ㅠ
어디가 유유자적생활이라는거여~~~~~~~~~~~~~ -_-;;;;;;;;;;
정말이지..쉴만하면 해야하는 노가다...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10/10/04 PM 02:12
아오..이래서..밤에 아무도 없는거였군요..ㅎㅎㅎㅎ
두리조아 2010/10/04 PM 02:13
펭귄마을 닫혀있음..이상스레 불안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mulangae 2010/10/04 PM 08:00
12시에 주무셔야하는데..... 11시에 시작하시면 우째요 ㅎㅎ
일찍 보아요~~~~~ ㅎ
밍밍이랑 2010/10/04 PM 09:56
지금 나갔다 왔다가 이 리플들 보고 뜨끔해서 잽싸게 열었다죠~~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오늘 IPL하고 왔어요, 캬캬캬캬~~~~
얼굴 화끈거려서 혼났네요~~ㅠㅜ
mulangae 2010/10/05 AM 11:38
깨끗한 동안피부를 가지는거에요?????? ㅎ
밍밍이랑 2010/10/05 PM 03:15
역시 난 깨끗한 동안피부랑 태생적으로 안맞는 체질인듯....
mulangae 2010/10/05 PM 07:55
피났으니까 공짜로 한 번 해달라고 우겨요 ㅎㅎㅎ
밍밍이랑 2010/10/05 PM 09:53
그래도 말 못한 이 소심함...ㅠㅜ
두리조아 2010/10/01 PM 05:35
쌤마이피에서 우리 내기하는데..같이해요..ㅋㅋㅋㅋ
참가자가 상품내놓고..나중에 우승결정까지가서 탈락자
많이 맞춘사람한테 몰아주기예요..ㅎㅎㅎㅎㅎㅎㅎㅎ
머..대단한 상품은 아니고..양말,손수건..이런수준이면 돼요..ㅎㅎㅎㅎㅎ
밍밍이랑 2010/10/01 PM 08:15
밍밍이 학교간 후로 딱 끊어버렸거든요
밍밍아빠가 밤새 스포츠만 봐대서 고거 보기싫어서리...ㅋㅋㅋㅋㅋ
그래서 인터넷에 가끔 올라오는 정도의 지식밖에 없어요~ㅎㅎㅎㅎ
밍밍이랑 2010/10/02 PM 06:15
이벤트 신이 내린다는 바로 그분~~~!!!!!ㅋㅋㅋㅋㅋㅋㅋ
난 본적도 없고 그래서 참가도 안할까 했는데 모르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나도 이름만 듣고 한 번 찍어볼까요?
이벤트 선물은 뭘로 하지? 뒤적 뒤적~~~~
두리조아 2010/10/04 PM 02:14
전 사실 네티즌들이 외모를 보는거 같아서.. 쫌 이변을 노리고
찝었는데..그게 정확히 맞았더라구요..
실은 맞았지만..찝찝해요... 노래는 떨어진 김지수씨가
잘하는건 맞걸랑요..ㅎㅎ;;;;
밍밍이랑 2010/10/04 PM 09:58
상품으로 클린앤 클리어 셀프 포밍 클렌져 어때요?
이거 거품으로 나와서 손바닥에 거품내려고 비비지 않아도 되걸랑요~~
아아, 이럴게 아니라 쌤네 아니면 찌니님네 올려야하는건가???
두리조아 2010/10/05 PM 04:44
점수가 모자라잖아요..;;
담번에 해요..그냥..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10/05 PM 06:51
두리조아 2010/10/01 PM 04:06
성큼성큼 내볼일 다보고..냉큼 나가버렸는데..ㅎㅎㅎㅎㅎ
또언니 혹시 살아계셨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젠..머 그냥 저 들어가도...그냥 주민지나가듯이..
아무렇지도 않으신거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쌤마이피에서 보셨죠?????
미친 라티시마가격;;;; 어제 백화점가서 보닌까
외관자재가 좀 좋고..버튼이 많은게..118만원;;
그냥그런 플라스틱느낌이 나는게 82만원이 넘더라구요;;
ㅎㅎㅎㅎ(←웃는게 웃는거이 아님..ㅋㅋㅋㅋ)
암튼..그래서..바우처를 써서..시티즈랑 에어로치노를
사려했는데... 저희회사애가 어디서 거의 정말 새제품을
싸게 양도하는걸 물어와서... 월욜쯤 직거래할꺼같아요..ㅋㅋㅋㅋ
담주엔 네스프레소로 커피를 마실수 있을랑가 모르겠어요..ㅎㅎ
언니한테 우편물을 받을 기회는 담으로 미뤄야겠어요.. 잇히~~~~^^~~~~
밍밍이랑 2010/10/01 PM 05:27
이게 만만한 가격이 아닐꺼야~~~하고 생각을 했어요~~~쳇쳇!!!!!
그리고, 버르장며느리없지 않으니 걱정말고 왔다갔다 하시어요~~~!!!
위는 켜놓고 저는 저대로 설거지며 저녁이며 볼일보니까 100%없는게 확실하구요,
그러니 맘편히 왔다갔다 하세요~~~!!!!
그리고 무도 신나게 파시구요~~~~^0^
홍보가 안되나 어째 대문에 썼는데도 무파는 사람이 없네~~(이미 다들 부자ㅋㅋㅋㅋ)
오늘 코슷코 갔다가 거기서도 캡슐드롭커피 구경하고 왔는데...가격이...으휴~~~
새제품 싸게 양도라니 운도 좋으십니다~~~!!!!
보장하건대 맛있어요, 쥘쥘~~~~ㅋ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10/10/01 PM 05:36
암튼..일단...주섬주섬 챙겨서 퇴근하구요..ㅎㅎㅎ
밤에 무팔이를 하던..네잎을하던
내집같이 드나들겠어요..ㅎㅎㅎㅎㅎ
또언니도 즐건저녁^^!!!!!!!!!
밍밍이랑 2010/10/01 PM 08:15
지금 열어뒀답니다.
샤모씨가 103벨보다 싸게 무를 사보겠다고 문자줬더라구요
'문따!'
이렇게요, 캬캬캬~~~~~
샤키라^^ 2010/10/01 PM 08:19
실시간 방송이냐~~~어찌됐건~~~우하하하~~92벨~~앗싸~~!!
근데 난 지금 아들 델러 나가야 함
언제 무사고 언제 파냐고..ㅠ..ㅠ
mulangae 2010/10/01 PM 08:35
샤모씨~~~~~~ ㅋㅋㅋㅋㅋ
92벨 ㅎㅎㅎㅎ 다행이다 ㅎㅎㅎ
나도 에스프레소 먹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곰팅구리 2010/10/01 PM 11:47
확!! 와닿는 이 상황은 뭐래요 ㅋㅋㅋㅋㅋㅋ
92벨이라니~ 완전!! 고정무값이다아ㅇㅏㅏㅏㅏ~~!!! ㅎㅎ
나도 무나 팔아볼까봐요~ 다들 무주식하니 급땡김!! ㅋ
(주변환경에 막 따라다니는 1人) ㅋㅋㅋㅋ
mulangae 2010/10/02 AM 09:19
내가 무파라 잡아서 딱 가둬놓고 무 사놓으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10/02 PM 06:16
다들 열심히 팔아보세요오오오오~~~^0^
mulangae 2010/10/01 AM 09:31
잠이 와서리 영------- ㅋ
어제 무 팔러 왔다갔다 하는 동안 얼마나 졸았는지 몰라요 ㅎㅎ
그래도 계속 해야지 ㅋㅋㅋㅋ
첫 날은 지난 줄로 돌렸더니만 무 값이 105벨이나..... ㅎ
그런데 어젠..... 일주일을 보냈더니만 92벨로 뚝--- 떨어진거에요 ㅎㅎㅎㅎㅎ
요 날짜 고정시키고---
언니가 날짜 돌릴때까지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무파라 잡기가 왜 그리 힘든지.... ㅎㅎㅎ
밍밍이랑 2010/10/01 PM 03:35
오오 92벨 좋은데요?ㅋㅋㅋㅋㅋ
103벨로 파는 샤모씨도 있는데.....캬캬캬캬~~~~
날짜는 계속 고정해둘께요~~
언제든지 파세요^0^
mulangae 2010/10/01 PM 04:02
샤모씨에서 완전히 넘어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키라^^ 2010/10/01 PM 04:25
누구 염장질럿~!!!!!
쳇~!
밍밍이랑 2010/10/01 PM 05:29
꽃으로 죄다 채워서 공간도 없더구만 말이죠~~캬캬캬캬~~~~
mulangae 2010/10/02 AM 09:20
지난 마을서는 정말 완전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잔디들이....
왜 이리 멀쩡한게야..............
밍밍이랑 2010/10/02 PM 06:01
세모랑 네모잔디는 무진장 약하대요
실제로 밟기만해도 없어지잖아요~~~
그런데 똥그라미 잔디 주인들은 잘 안없어진다고 입을 모아 말을 한대요~~
으으....
말하고 보니 부럽네~~-_-
mulangae 2010/09/30 AM 09:04
근데 무파라가 너무 고가에 무를 파는 바람에 ㅎㅎ
부캐까지 골드카드 장착... 정도에서 끝냈어요 ㅎㅎㅎ
mulangae 2010/09/30 AM 09:06
나중에 무팔러 가면서 고순이네 DLC 패턴 전시해둘게요 ㅎㅎ
어디다가 전시할까요????
밍밍이랑 2010/09/30 PM 07:21
고순이는...가만 네개인가요?
좌측 앞 두개 뒤 두개 해주시면 돼요~~~^0^
왕 땡큐 땡큐~~~^^
밍밍이랑 2010/09/30 PM 07:21
우리 부캐들은 가난뱅이들인데~~ㅋㅋㅋㅋ
두리조아 2010/09/29 PM 02:36
와우~~ 브라보!!!!!! 짝짝짝짝~~인거 있죠??ㅋㅋ
원래 네스프레소는 저처럼 입맛이
촌스런 사람은 에어로치노를 별매해서 라떼를 만들어
먹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글쎄 라티시마모델은 단추하나로 라떼나 카푸치노나 마끼야또가
만들어져 나온다는거예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좋아서 입찢어졌네요..ㅋㅋ)
론칭이 30일인데..무신 호텔인지 어디서 한다는데..
가격이 아직 얼마인지 몰라서..쿨럭;;;;
에어로치노가 필요없는 모델이니..그만큼 비싸게 나오겠지만..
완전 기대되는거 있죠!!!!!!!ㅎㅎ
바..바우처..버리지마시고..꼭 붙잡고 계세요..
제가 라티시마모델 가서보면 꼭 연락드릴께요..ㅎㅎㅎㅎㅎㅎㅎㅎ
밍밍이랑 2010/09/29 PM 03:30
저도 촌스러워서 달고 고소해야 커피거든요~~
원두는 그 이후에 입가심?ㅋㅋㅋㅋㅋㅋ
암튼 잘됐네요~~~
잘 갖고 있을께용~~~^0^
밍밍이랑 2010/09/29 PM 03:42
이제 런칭이면 얼마나 비싸려고...-_-
두리조아 2010/09/29 PM 03:51
긴장하고 있어요..^^;;;;;;
mulangae 2010/09/29 AM 08:17
밍밍이랑 2010/09/29 AM 11:35
뻥이 생활의 일부라서 무슨 뻥을 쳤는지 기억이 안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빨랑 말해줘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langae 2010/09/29 AM 11:41
나도 쌩머리 보여줘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0/09/29 AM 11:55
쌩머리가 아니라 사진을보면 파마 다 풀린거 보이죠?ㅠㅜ
그걸 하루 나가느라 드라이로 쪽쪽 핀거에요~~
그리고, 초고도 비만은 내 전신샷을 볼게 아니라 내 체지방 분석표를 보여주면 간단하다니까요?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10/09/28 AM 10:27
또언니 얼굴보니..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ㅎ
아우..나의 초짧고 몽땅한 사진도 공개해야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0/09/28 AM 11:16
나도 초미니 단신이에요~!!!
쌤도 샤키도 별이님도 장신이던데 내가 거기있으면 아마 스머프인줄 알걸요?
............................쳇!!!
어무이는 왜 날 작게 낳으신걸까요? 투덜 투덜~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제 얼굴이 잘 안보일텐데....???ㅎㅎㅎㅎ
저 사진을 남편이 세장을 찍었는데, 점점 몸땡이가 많이 나오게 찍었더라구요...
블라우스 밑에 초 스키니 쫄바지를 입었는데...
사진을 보니까 무슨 넓은 통바지입은것 같아요...-_-
아놔 내 다리굵기....
그래서, 남편이 찍은 사진중에 상반신이 최대한 잘린 사진으로 올렸어요~캬캬캬~~~
두리조아 2010/09/28 AM 11:25
저는요 누워있는데...경민아빠가 와서 말했어요..
자기는 사이클을 그렇게 타도 허벅지랑 종아리가 안굵어져서
고민인데..넌 가만있어도 왜 자기보다 굵냐구요;;;;;;;
그리고 산에 오를때..제 뒤에서 올라오면서 외쳤어요..
와..정말 안정적이닷!!!!!!!!!!!
제가 산을 잘 타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는둥..어쩌구..저쩌구..ㅡㅡ;;
나원참.... 외모가지고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그쵸??ㅋㅋㅋㅋㅋ
얼굴 잘 안보여도..보일껀 다 보인다구요..
언니 이쁘시닷^^~~
두리조아 2010/09/28 AM 11:26
아마도 속으론 웃길꺼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쌤만나면 쌤의 기다란 팔다리와 기다란 손가락..
그리고 날렵한콧날이 넘 이뻐서..좋더라구요..ㅎㅎ
군살도 없어서 시원시원하고...
ㅇㅏ..부러워라!!!!!!
쌤은 귀나 팍팍파라!!!!!!!!!ㅋ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10/09/28 AM 11:29
완전 좋겠따아!!!!!!!!!!!!!!!!!!
전...유리미는 여자애라서 그냥저냥 걱정이 안되는데
경미니가 좀 작고 말라서..늘상 고민이예요..
이번겨울에는 성장판검사도 좀 해보고..
홀몬제라도 맞춰주고 싶은 심정인데...
이미 제 몸뚱아리는 인력으로 어찌되는것이 아니니
아들이랑 딸이라도 어케 만들어서 키워볼라구요..ㅎㅎ;;
밍밍이랑 2010/09/28 AM 11:33
그런데 밍밍이가 벌써 성인 여자 옷을 입어요~~
이놈도 날 닮아서 다리가, 다리가.......!!!!!!으흑.....
그나마 다행인건 나는 단신이다보니 팔도 짧은데
밍밍이는 팔이 무진장 길어서 허우적 허우적 하더라구요
키가 아직 작고(150?고정도) 다리가 굵어도 팔다리가 길어서 보기엔 시원해서 다행..ㅠㅜ
지금 고학년인데 키가 안커서 더 안클까봐 아주 애간장이 다 타요...ㅠㅜ
TzscheSsam 2010/09/28 PM 01:37
아아아....
이래서 설거지하는 내내 귀가 간질간질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나도 봤음!!!!!!!!!!!!!
나야 뭐~~~
진작에 봤지만~~~~~~~~
히히ㅋㅋㅋㅋ
이제 난 전신샷을 요구한다!!!!!!!!!!!!!(응?? 뭘 믿고??)
보여달라~~~
전신샷!!!!!!!!!!
보여달라~~~~~~~~~~~
전신샷!!!!!!!!!!!!!!!
밍밍이랑 2010/09/28 PM 11:36
다리가...쫄바지가...통바지같이 보인다니까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2010/09/27 PM 05:18
아까 저짝에서 끄적거린뒤
곰곰히 생각해보니...
음....
설거지할때 왜 그렇게 물이 많이 튀어서
상의앞쪽은 물론 빤쑤까지 홀딱 젖는지 알았습니다.
쌈야채때문!!!!!!!!!!!
이 모든것이 그노무야채씻기!!!!!!!!!!
어릴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한장한장 씻지 않으면 네 몸속에 벌레들이 판을 치고 자라나
모든 장기를 먹어치워버린단다~~'라는
울어무이의 협박성의 세뇌학습땜시 대충 씻는다고 씻는대도
한장씩 헤아리며 씻다보니 물귀신이 되는 모냥.ㅋ
그래도,
형광등불빛에 상추 한장씩 비춰서
벌레가 똥싸고 지나간 자리까지 찾아내시는
울어무이에 비하면 전 대충 살고있는것 같은 자책감에 찝찝하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는 죽어도 못하겠어라~~
시중에 나온 살균기 그런것도 솔직히 믿질 못하겠고.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 모냥.ㅋㅋㅋㅋㅋㅋ)
쌈야채 쉽게 씻는,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
혹시 알고 계십니까아아아아아???????????
ㅍ
ㅜ
ㅂ...ㅋ
두리조아 2010/09/27 PM 05:55
한경희 클리즈..ㅎㅎㅎㅎㅎㅎ
머..그냥 다른거에 비해서 그나마 저렴하닌까..ㅎㅎ
샤키라^^ 2010/09/27 PM 06:47
ㅋㅋㅋ
전에 언니가 그랬던거 같은데....하도 씻어대서 언니가 씻은 상추는 너덜너덜 하다고...ㅋㅋㅋㅋ
나도 상추 씻고 나면 허리가 뽀개질라해~~ㅋㅋ
그래서 안 먹엇~!!!
ㅋ
밍밍이랑 2010/09/27 PM 09:49
글고 쌤은 쪽지로 주소 불러줘~~~아라찌?ㅋㅋㅋㅋㅋ
어제 산 책에 보니까, 채소들 씻는게 어느게 좋은가는 얘기가 분분한데,
식초냐 소금이냐 소다냐를 놓고 공방을 벌였는데
식약청에서 실험을 한 바로는
그냥 수돗물에 5분 정도 담궈뒀다가 그걸 흐르는 물에 씻은게
가장 잔류 농약도 적고 그렇다고 하더라구~
그러니까 비싼, 비~~~~~~싼 채소를 씻을땐 걍 물에 처박아 뒀다가 씻으면 된대~^^
TzscheSsam 2010/09/28 PM 01:39
저도 물에 잠깐 담궈놓은뒤에 흐르는 물에 씻는데
어떤 쌈야채종류는 담궈놓는게 안좋은건지
물렁물렁해져서리 버릴수밖에 없는 모습으로.ㅜ.ㅜ
음...
쌈야채종류가 하도 많아서
사와서도 누가 누군지 이름을 모르니 원.ㅋㅋㅋㅋ
아.......
그냥 집앞 들판가서 밤에 몰래 상추 뜯어올까.....
아님 나도 한귀퉁이 주세효~~하고
재배를 해볼까아아..........
ㅍ
ㅜ
ㅂ...ㅋ
두리조아 2010/09/27 AM 11:10
출근한 두리입니다..ㅎㅎ;;;
언니 명절연휴 잘 보내셨죠?????
여행도 잘 다녀오셨구요??
전 병원도 다녀오구... 낮잠도 하루에 2시간씩 꼬박꼬박자고..
아주 게으른 생활을 만끽하고 돌아왔다지요..ㅎㅎ
그치만 역시나.. 회사나오는게 컴텨앞에 앉아있을시간도 있고..
좋긴하네요..ㅋㅋ
그나저나..저도 10월초에 심장초음파랑 24시간심전도검사
예약하고 왔어요..ㅠㅠ
집에서 며칠 푹 쉬어서인지... 두근거림현상이 정말 많이
완화되었는데....아무래도..스트레스와..과로(동숲과로??)
수면부족(이것도..역시나 동숲땜시??)이었는지 어쨌는지..
여튼...언니...다시 정상생활로 돌아왔습니다..ㅎㅎ!!!!!!
mulangae 2010/09/27 PM 01:20
왜 이리 아픈 곳이 많아요----------
일도 쉬엄쉬엄 하시고......... 좀 쉬어요~~~~~~~~~~~
밍밍이랑 2010/09/27 PM 02:05
난 아직은 측정할만큼 정기적이거나 자주 오는게 아니라서 측정 불가거든요~~!!!!
확실히 잘 쉬고 걱정거리가 없으면 괜찮은데...
우리가 언제쯤 되어야 잘쉬고 걱정거리가 없을까요?ㅎㅎㅎㅎ
글고 개쌤....ㅋㅋㅋㅋ
나이 앞자리 바뀌어봐요...몸이 먼저 안다니까요~ㅎㅎㅎㅎ
두리조아 2010/09/27 PM 02:26
ㄴ맞아요..맞아요...딱 맞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명절전에..회사에서 머리아픈일도 많았구..신경쓰이는일이
많았거든요??? 그랬더니..정말 영락없이..가슴두근거리고
숨찬증상이 심해지더라구요..ㅠㅠ
애들은 키워놓고 죽어야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병원가서 검사한번 받아볼라구요..ㅠㅠ
초음파할때...제발 여자선생님께서 해주시길..기도하고있어요..ㅋㅋ;;
밍밍이랑 2010/09/27 PM 02:46
내가 그냥 그시간을 보내기가 지루하고 그래서 그랬죠...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그리고 초음파는 여자선생님이 해주시더라구여
가슴부위를 막 만지고 밀고 해야하니까요^^
TzscheSsam 2010/09/27 PM 05:20
막 만지고.......밀고......................
막 만지고..............밀고......................................
아놔.
난 죽어도 못하겠다.ㅡ.ㅡㅋ
샤키라^^ 2010/09/27 PM 06:48
ㅋㅋㅋㅋㅋㅋ
난 웃겨 죽겠따~ㅋ
밍밍이랑 2010/09/27 PM 09:50
두리조아 2010/09/28 AM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