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나락갈대-   2012/03/04 PM 12:27

왜 자꾸 마이피에 사진을 올리는 것이냐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람들이 놀래면 안들어온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초.아빠.곰   2012/03/04 PM 01:14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 친구사이네요.b"

큐우릴   2012/03/04 PM 04:16

두분이 나란히 걸어오시면 저 진짜 기절할듯
키가....키가...?!

애니리   2012/03/05 PM 12:34

ㅎㅎㅎㅎ 근데 이제 더 올릴 사진도 없다. 워낙 사진 찍는걸 별로라 생각해서리 ㅎㅎ
키는.... 으으...

마나화   2012/03/04 AM 12:53

최근 예전에 싸게 산 중고 소설책등을 읽었습니다.
너무 많이 사 놓아 가지구 읽는데두 시간 좀 걸리더라구요.
그림도 인체책은 다시 한 번 그려 보고는 있는데
모자른 상태 그대로 더군요.

그보다 이제 일에 안 불려 나가니까 좋으네요.
급여를 받으러 나중에 또 가야 되기는 하는데
아쉬운 소리 해두 이제 끊어 버릴 생각 입니다.
잠깐 잠깐이 아니라 계속 나가게 되는거 같아서 버겁더라구요.

주말 주일 바쁘시겠지만 수고 하시구 나중에 또 만날 기회가 되면
여러가지 재미난 이야기 해주세요. ^^

애니리   2012/03/04 AM 01:20

하핫. 책 읽는건 정말 신나는 일인거 같아요. ^^ 담에 정말 또 이야기 많이 해요~ ^^

초.아빠.곰   2012/03/04 AM 10:38

서로 얼굴 보시면서 지내시는 사이시군요^^
...좋겠다.

애니리   2012/03/05 PM 12:37

실제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그 누구를 막론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들이 잔뜩 있으니까요~^^

마나화   2012/03/05 PM 01:50

저 번에 봐서 화이브 스타스토리 화티마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려 주시더라구요.
아빠곰님두 나중에 여유 되시면 한 번 만나러 오세요.
재가 비싸고 큰건 못사드려두 싸게 밥 한끼는 사드릴수 있어요.
애니리님두 맛있는거 사드릴게요. ㅎㅎ ^^

나락갈대-   2012/03/01 PM 05:03

쏠칼 5 정말 갖고 싶구나
이럴때 누가 주면 감동이 두배일텐데

애니리   2012/03/02 AM 05:36

ㅎㅎㅎㅎ 내가 사줄게. 그것만. 인형은 안된다. 고기도 안돼.

나락갈대-   2012/03/02 AM 07:23

ㄴ 고마웡 사랑해ㅠㅠ

초.아빠.곰   2012/03/02 PM 03:12

저도 두분 너무 사랑해요. 전 고기 사주세요.

애니리   2012/03/03 AM 01:04

고기 진짜 너무 좋아요~!! ㅎㅎ 먹으러 갑시다 지금 당장~!! ㅎㅎ

나락갈대-   2012/03/03 PM 08:05

ㄴ 고기는 널 싫어해 푸하하

초.아빠.곰   2012/03/04 AM 10:35

ㄴ 고기는 먹히는 입장이니까요...

애니리   2012/03/05 PM 12:35

널 먹어버리겠어~!! 으이익~!!!

초.아빠.곰   2012/02/28 PM 07:46

정말로 하루 날 잡아서 다 같이 피자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돌아다니다가 또 먹고
술집이나 클럽은 큐우릴님께서 좀 더 성장하신 뒤로 미루고...^^;; 아무튼 다 같이 만나고 싶네요.

이럴 때는 바쁘다는게 정말 좀 그렇네요. 이런 때가 아니더라도 좀 그렇지만요...
게다가 곰은 지금 사정이 있어서 한 6개월 정도는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이 안되네요 ㅡ_ㅜ

그래도 언젠가... 아니, 최대한 빨리! 다 같이 만나서 놀고싶네요^^

애니리   2012/02/29 AM 01:21

ㅎㅎ 여건이 잘 해결되어서 다같이 재미나게 놀았으면 좋겠네요. ^^

큐우릴   2012/02/29 PM 03:30

성장 ㅋㅋㅋ 저 홍대랑 신촌 중간에 살아요
토요일 아침이면 골목 구석구석에 형성되어있는 빈대떡을 볼수 있죠

초.아빠.곰   2012/02/29 PM 06:29

ㄴ 미성년이시라는 말씀을 하셔서^^;; 혹시 원하시면 가짜 아이디라도 만들어드려서 후후후... 앗 ㅇㅁㅇ"
방금 곰의 발언은 잊어주세요^^ 골목 구석의 빈대떡분들은 친구들에게 버림받거나 한잔을 홀몸으로 꺾으신
안타까운 분들이시니 잘 해주시거나 그 분들의 인권을 위해 못 본 척해주세요^^
그냥 만날 빈대떡으로 사시는 분들도 섞여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애니리   2012/03/03 AM 01:04

구석 구석 빈대떡.... 조심해야 겠군요.. ㅎㅎㅎㅎㅎ

큐우릴   2012/02/27 PM 11:37

안녕하세요 저는 나락님과 렌님 팬이에요
요즘 나락님이 무서워서 놀러와봤어요 ㅋ 자주 와야징

애니리   2012/02/28 AM 04:01

헑~!! 반갑습니다. ㅎㅎ 자주 놀러 오세요~ ^^

초.아빠.곰   2012/02/28 PM 07:34

자주 놀러 오세요^^

나락갈대-   2012/03/01 PM 05:02

저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나락갈대-   2012/02/26 PM 09:01

나는 뼈빠지게 노동해서 집으로 다 보네는데
머? 비타가 어쩌고 저째?
한판만 시켜주세요.

애니리   2012/02/27 AM 02:56

ㅎㅎㅎㅎ 한판이 뭐냐. 두판도 시켜주마..(피자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아빠.곰   2012/02/27 PM 12:40

ㅋㅋㅋ 곰은 비타 한판보다 피자 두판이 더 끌리네요.

큐우릴   2012/02/27 PM 11:39

저도 피자 끌리네요 헉
비타 몬헌나오면 사고싶을듯 ㅜ

애니리   2012/02/28 AM 04:02

다 피자 먹으러 가까요~!! ^^

나락갈대-   2012/03/01 PM 05:02

ㄴ 그돈으로 쏠칼 사줘 이놈아

초.아빠.곰   2012/02/26 AM 10:50

ㅁㅂㅁ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둘러싸여있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셨군요. ㅋㅋ
만화책은 뭐뭐 사셨나요? 곰도 전에는 많이 모았었는데
지금은 '강철의 연금술사'와 '요츠바랑'만 모으고 있어요.
아, 강철은 작년에 완결까지 다 모았으니 이제 요츠바 하나 남았네요^^

애니리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앗, 그러고 보니 놀러가도 되나요? 바쁜일 다 정리하면 꼭 기회를 만들어야겠네요^^)

나락갈대-   2012/02/26 PM 09:02

애니리랑 곰님이 친해 졋네요
조심하세요 에니리 딴세상에서 살고있는 양자물리학에 입각한 녀석임

애니리   2012/02/27 AM 0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야?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모으려고 정해놓은 책은 없는데 그래도 모으고 있다면 "니들리스"정도려나요? 전 갑자기 필이 꽂히는 책이 있으면 권수에 상관없이 막 모으는 편이라 1편부터 멋지게 모은책은 거의 없어요. ㅠㅠ 뭐.. 제대로 모은 건 "신암행어사"와 카이샤쿠의 만화들인 "신무월의 무녀","쿄시로와 영원한 하늘", 제가 정말 최고의 환타지라 칭송하는 "바스타드"네요. ^^

근데... 여담이지만 "바스타드" 는... 너무 내용이 안드로로 날아가 버린지 오래라... 슬프네요.. 쩝.. ㅠㅠ

초.아빠.곰   2012/02/27 PM 12:54

나락님// 어... 그러니까.. 애니리님은 과학을 잘 하시는 군요^^...
전부터 쭈~욱 말씀드렸지만 나락님도 꼭 만나뵈고 싶네요. 애니리님과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 3명이서만 만나면 곰이 소외 당하려나... 렌님이 필요하다.. 짝을 맞출 렌님이...

애니리님// 판타지 중에 최고라고 하시니 '바스타드'에 급 관심이 생기네요.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신암행어사'는 정말 좋은 만화라고 생각해요 =ㅂ= 양경일님께서 루리웹 오셨다가... 뭐.. 그런 일이 있었죠...

나락갈대-   2012/02/27 PM 01:45

ㄴ 저실물로 보면 무서워서 오줌을 지릴것임

초.아빠.곰   2012/02/27 PM 07:11

ㄴ 사실 그저께, 나락님과 렌님 연관검색어로 뜨나 네이버에 검색해보다가
약 4년전 것으로 추정되는 나락님의 사진을 보게 되었답니다. 잘 생기셨던데^^

큐우릴   2012/02/27 PM 11:36

ㄴ오 찾아보니 진짜 있네요 ㅋㅋㅋ 잘생기셨는데요!?

애니리   2012/02/28 AM 04:02

잘 생겼습니다. 실제 나락은. 근데 정작 무서운 현실은 나락과 제가 키가 너무 커서 둘이 같이 다니면 종종 운동선수로 오해받곤 한답니다. ^^;;

큐우릴   2012/02/28 AM 09:25

ㄷㄷㄷ 저는 175 넘는 사람과 나란히 서있으면 쫄아요...왠지 무서움

초.아빠.곰   2012/02/24 PM 03:13

DJMAX 해보셨군요^^ Oblivion이 정말 좋았던 것 같네요.
그외에도 정말 좋은게 많지만 얘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패스합니다.ㅇ_ㅇ.
말씀 들어보니 안 가지고 계신 기기가 없으실 것 같네요ㅇㅁㅇ"
게다가 아이패드2를 사셨고 비타까지... 정말 돈이 없으시겠군요...
근데 나락님께서는 소칼5 사달라고 계속 조르시네요 ㅋㅋ
DJMAX는 나오기 전에 데모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데모 해보시고 말씀주셔도 될 듯^^
그건 그렇고 소장하고 계신 기기들 구경해보고 싶긴하네요.
사실 곰도 아예 관심이 없는 건 아니라서요^^

그럼, 언제나 좋은 일 만드시길.b"

애니리   2012/02/26 AM 12:44

기기만 보면 환장한다는... ㅠㅠ 근데 진짜 돈이 남아나질 않아요. 제대로 모으면 집한채는 사겠다능..(이건 좀 오버네.. ㅡㅡ;;)

초.아빠.곰   2012/02/26 AM 10:42

ㄴ되돌아보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정말 그런 금액일 수도 있으니까요 -ㅂ-;;
(사고 싶은 걸 사고 하고 싶은 걸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초.아빠.곰   2012/02/23 PM 07:11

애니리님께서 요새 비타를 즐기시고 계시는군요.
비타는 써보시니 어떠하신가요? 곰은 휴대용 게임기는 잘 안해서
게임기는 콘솔로 PS3 하나 가지고 있답니다.^^
근데 비타용 DJMAX가 나온다고 들은 것 같아서 (잘 못하지만 좋아해서-ㅂ-;;)
혹시 애니리님께서 리듬게임에 관심있으셔서 구입하시게 되신다면
뻔뻔하지만 게임 평가 부탁 드릴께요^^;;

그럼, 언제나 즐거운 일 있으시길.ㅁ_ㅁ.b"

애니리   2012/02/24 AM 02:54

아, 생각외로 너무 좋은것 같아요. 무거운게 조금 문제가 있긴 하지만. ㅎㅎ
리듬게임 디제이맥스는 예전 피습으로 해본결과 참 좋은것 같아요. 노래도 좋은게 많고, 생각보다 쉬운 곡도 많구요.
구입하게 되면 제대로 즐기고 평가해 드릴게요. ^^

RedREN   2012/02/23 AM 11:15

푸하하 나락 푸하하
아오 저는 어제 술을 너무 마셧더니 오늘 하루종일 피곤하네요.
마시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 맨날 마셔

초.아빠.곰   2012/02/23 PM 07:02

매일 안 드신다면서... 거짓말쟁이...
애니리님 댁에 오셔서 솔직해지셨군요.

애니리   2012/02/24 AM 02:54

ㅎㅎㅎ 역시나 인생은 그런거지요. 저도 가끔 술을 먹긴 하는데 너무 못마셔서.. ㅎㅎ

나락갈대-   2012/02/26 PM 09:02

렌나물= 알콜을 주면 잘 자란다

초.아빠.곰   2012/02/27 PM 07:28

ㄴ하지만 알콜만 주면 빨리 자라고 일찍 죽어버리니 적당한 주기로 영양제와 물도 잘 줘야한다.
그리고 데코로 화분에 달팽이도 놓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