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gom준   2008/10/03 AM 10:09

일단..
아침인사부터 해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ㅜ^

새벽 6시 가까이 되서야 잠들었는데..
정말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떠지지 않는 눈을 겨우 비비고 일어났답니다 ;;
(떠봤자 얼마 안되지만 켁)

근데 아직은 비몽사몽이네요..헤롱헤롱..
루리에서 비비적대다보면 잠이 깰까요?

일찍(?) 일어났다고 자랑하고팠던 곰국이 올림 캬오 >ㅜ<

gom준   2008/10/02 PM 08:13

전 최진실 소식을 좀 늦게 알았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한동안 멍~ 하니 있었어요..
지금도..좀..멍 해요..ㅠㅠ

방금 마지막했던 날을 슬며시 기억해내서..조심스럽게 닌돌이를 켰는데..
허거덩..그 일주일 전으로 간 거 있죠..
다시 물주기를 해야하다니 ㅠㅠ 바보같이..

근데..문제는요..
앗! 유에프오!!!...가 날아갔네요;;
일단 좀 돌리고 나서 ^^"

(현재 죠니는 철푸덕 엎어져 있는 중 ㅋ)
문제는..
이제 재미가 없다는 거여요 ㅠㅠ
제가 잠시 아파서 쉬기 전에 열심히 마을을 꾸몄거든요..
그리고 멋진 마을에서 다른 분들도 초대하고..새롭게 시작하리라~ 했었는데..
근데 정작 마을을 꾸미고 나니 살포시 권태가 느껴지는 것 같더니만..
며칠 방치해 둔 후 이제는..흥미가 싹~ 사라진 거 같아요 으엉 ㅠㅠ

동숲 한 지 5개월도 채 안되었는데..
벌써 권태기라니요 ;;;;;
제가 한가지에 집중하면 그것만 생각하고 그것만 해서..
사실 급히 빠져드는 만큼 급히 싫증나기도 잘하긴 하지만..에휴..

아무튼..매우 권태로움을 느끼고 있는 곰국이..
오늘도..마이피만 살짝 왔다갑니다 ^ㅜ^;

굳팅   2008/10/02 PM 03:46

잠깐 지후데리고 은행과 마트 갔다왓는데 날씨가 또 더워졌어여 ㅡ,.ㅡ
즐거운 주말 보내세여~ ^^

윤경♥   2008/10/02 PM 06:07

앙 굳양도.....즐겁게 보내^^*

쑨(anistory)   2008/10/02 AM 10:41

이모~~~ 아침에 추워서 목티 껴입고 왔드니,, 너무 갑갑스러요,,ㅎㅎ;
오늘만 일하믄~ 연짱 삼일 쉬는겨!! 아자~
근데,,담주 삼실오면 할일이 쌓였다는거,,, -_-;;;
부가세신고 준비해야하구,, 환급신청준비해야하구,, 급여대장 다 만들어야하구,, 원천세신고해야하구,, 으아~~ 뭐가 이리도 많니,,,우이띠.
지금 하기 싫어서~ 미루고 있답니다 ㅡㅅㅡ! ㅎㅎㅎㅎㅎ 게으름;;;
오늘도 힘내요~~~~~~!
참,, 어제 방구 디지게 많이 꼈어욤~히히히. 삼실에 다행히 아무도 없었음...ㅋㅋ

윤경♥   2008/10/02 AM 10:46

>.<

lovely girl   2008/10/02 AM 09:15

이번주는 즐거운 주말이 될것 같아요~~~
(무조건 오래쉬면 즐거워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밤새 엄마와 동생들과 고스톱을 살짝 쳐주시고~~
용돈이나 좀 벌어야겠어요 ㅍㅎㅎㅎㅎ

윤경♥   2008/10/02 AM 10:32

ㅎㅎㅎㅎ

두리조아   2008/10/02 AM 09:10

헛..이모사마..안그래도..지금 회사왔는데..
최진실소식듣고 너무 놀라서..맥박이 다 빨라져요..
대체..걔네들은..친하다면서..뭐가그리 복잡하구..
지저분하대요.. 완전.. 사는게 뭔지...
한세상 살다가는거.. 즐겁게..편히...돈없어도..건강하게...
사는게..잘 사는거 같아요..
아.. 인생무상을 다시한번....
저..일처리하고..있다가 다시올께요..
오늘은 최진실소식도 검색해야하구..
이래저래..바쁘겠어요..;;;;

윤경♥   2008/10/02 AM 10:51

그르게 말여 ㅠㅠ

gom준   2008/10/01 PM 04:11

이모님~~~~~~~~~~~~~~~~~~~~~~~~~~~~~~~~~~~~~~~~~~~~~~~~~~~~~~~~~~~~~~~~~
으앙~~~~~~~~~~~~~~~~~~~~~~~~~~~~~~~~~~~~~~~~~~~~~~~~~~~~~~~~~~~~~~~~~~~

왠지 이모님께는 떼쓰고 싶어지네요 ^^;

그동안 안 들어오구 걱정시켜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몸이 좀 아팠어요..
오늘 딱 나은 건 아니지만..
몸이 아프니까..모든 게 다 귀찮아져서리..
한동안 컴 자체를 켜지 않게 되더라구요..
루리고 뭐고..그때는..켁..

이제는 다시 건강해보이는(?) ㅋㅋ 곰준이로 돌아왔슴당 ^ㅜ^
그런데..여전히..동숲에 대한 의욕은..불태우지 못한 채..헐..
이게이게 한 번 그만두니까..다시 시작하기가..겁나기도 하고..그렇네요..에공..

이모님은 그간 안녕하셨어요? (이게 젤 먼저 나왔어야 하는 말인데..죄송요..)
몸은 건강하시구요?
건강한 게 최고라는 사실을..또 한 번..절실히..깨달았습니다..
이모님 꼭 건강 챙기셔요~~
맛난 것도 많이 잡수시고..운동도 하시공..술은 쬐금 ㅋㅋㅋ

당분간 게시판엔 눈팅이나..할까 말까..하지만 ㅋㅋ
누님들과 이모님께는 이렇게 안부 인사 여쭙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셔요~~~~~~~~~~~~~~~~~~~~~~ ^ㅜ^

윤경♥   2008/10/01 PM 04:25

^^* 다행이다

*찌니*   2008/10/01 PM 01:11

ㅠㅠ
운전수가 말을 안듣고 계속 티비만 봐요~~~
나가자고 아침부터 말했는데....>_<
아직 씻지도 않구!!!!! ㅠㅠ

이럴때 운전할수 있음 을마나좋아~~~허허헝....ㅠㅠ

윤경♥   2008/10/01 PM 01:18

때려줘 ㅋㅋㅋ 몸둥이뒀다 머햐 >.<

쑨(anistory)   2008/10/01 AM 10:57

엄머~ 이모방도 언냐들이 가득하네~^^
콜록,, 이모,, 나 비염에 기침까지해요,, 미치겠엉,,, 우잉~ㅠ
이모는 감기 안걸렸어요?? 예방주사 꼭 맞어~~ 보건소는 꽁짜에요~~ 병원은 이만원은 달라고 하든데,, 보건소가서 주사 꼭 맞아요~~
울 부모님이랑 우리들도 보건소가서 맞을라구,, 근데 내가 비염이고 지금 감기증세가 있어서 맞아도 될랑가모르겠네,,
나는 꼭 이맘때가되믄,, 요 지저분한 병을 달고 살아야 한다니깐요,,, 아 괴로와~ㅠ
인생은 괴로와~~~~콧물 주르르,,,순간,,놀랬엉, 코피나는줄 알고,, 무슨 콧물이 이리 부드러워,, -_-;;;ㅎㅎㅎㅎㅎ
입안에도 동태눈깔 배겨서 아프고,,,ㅠ 참 가지가지 하죠??
이모 동태눈깔 알아요?? 우리동네선 요렇게 불리우는데,,ㅎㅎ;; 입안에 동그랗게 공기차서 헐어서 난 입병있죠,, 쓰라립고 뜨겁고 매운거 먹음 죽음!! 내가 그거 달고 살어요ㅠ
나 참,, 인생 힘들게 살지 않아?? 미챠요,,ㅠㅠ
이모는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 살아요~~~ 인생 뭐있어~ 건강하게 살다가 가면 좋은거지,,
히히히...
따뜻한 차 한잔 하면서~ 하루 즐거이 보내요 이모~~ ^ ^

윤경♥   2008/10/01 PM 12:28

^^*

루이지맨손   2008/10/01 AM 10:45

윤경님 방가버요~~~~~~~~~컹컹~~(코막혀서~)
자주자주 좀 뵈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ㅇ<

쑨(anistory)   2008/10/01 AM 10:58

히히..언니야도 코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