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쑨(anistory)   2008/09/29 AM 11:05

이모~~~ 우히히히!! 나 인천 잘 댕겨왔어요~~~^^
이모는 주말때 뭐하셨나욤?? 즐거이 잘 보냈어요?
인천 올라가는길에.. 비염이 확! 갑자기 도진거에요.. 인천공기가 나랑 안맞았나봐;;
경기도쪽으로 들어서는 순간! 코에서 요동이;; 재채기 나올듯말듯;; 콧물이 주르르...
아... 비염 정말 고통스러움... ㅜ^ㅜ
엊그제가 여름이었는데.. 날씨 보니까 곧 눈 쳐들어올거 같은 예감이...
왜이냥 추운지... 그쵸 이모?? 넘 추워... 지금 삼실에서 난로 틀고 있어;;;
어제는 집에서 전기장판 그거 깔고 잤다니까요.. 내가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맨날 손발이 차갑고 그래요.. 그래서 할머니가 약 해주셨어..ㅎㅎ 근데 별 효과가 없는거 같어.. 걍 양말신고 그러고 따뜻한불 쬐고..그러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아하. 커피 한잔 해야겠다~~ 야호! 제일 좋아하는 시간! 먹는시간과 커피타임!히히.
이모도 한잔해요~~~~^^
월요일~ 우리 같이 힘내서 이겨내구!! 4일만 버티면 쉬니까 쪼매만 힘내요 이모~
감기 조심하구요. 옷 따땃히 입구... 히히.

윤경♥   2008/09/29 AM 11:32

이모는 365일 쉬오이다 ㅋㅋㅋ

*찌니*   2008/09/29 AM 11:45

ㄴ 저두요!!! ^^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08/09/29 AM 09:53

토일.. 늦게까지 자다가..월욜이라서 일찍 일어났더니..역시나..피곤..ㅋㅋ
어젯밤에 부랴부랴한 파마도..별로 맘에 안들구..
한일주일은 지나야 자리잡겠죠...ㅎㅎ
이모..비오면 어때요.. 보일러 좀 돌리시고....음악 틀어놓고.. 책읽고..
와우.. 부러워요~~ 이모사마.. 힘 내세욤~~ 홧팅!!!!!!!!!!

윤경♥   2008/09/29 AM 11:32

월요병 파샤~~!!!

lovely girl   2008/09/29 AM 09:01

이모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전 이번주말은 돌아다니고 먹은기억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
이제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아침저녁으로는 꽤 추워요
옷장정리를 한번 하기는 해야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윤경♥   2008/09/29 AM 09:20

어제 낚시 갔따왔어 ㅋㅋ

두리조아   2008/09/28 PM 11:27

이모사마.. 저희회사도 주5일이예요..ㅎㅎㅎ
가끔씩..바쁠때는 자진해서..나가서..일하구요..ㅎㅎㅎ
주말 잘 보내셨죠? 전 주말이면..주중의 2배로 열심히 일해야
주말이 지나가요..ㅎㅎㅎ 이모사마 좋은꿈 꾸시고..낼 만나요..히히~~

윤경♥   2008/09/29 AM 09:21

그렇구나 >.<
몰라서 미앙혀 ㅠㅠ
주5일 근무 였그나 ㅋㅋㅋ

lovely girl   2008/09/27 PM 06:58

이모님~~ 즐거운 주말이예요
이리저리 쇼핑하고 다녔더니 무쟈게 피곤하네요 ㅋㅋ
푹쉬고 내일 뵈요~~~~~~~~~ㅋㅋㅋ

쑨(anistory)   2008/09/27 PM 12:59

이제 윤경님도~ 언냐로 통하는거야요~히히히히...
윤경언냐~~~ 나 지금 삼실 잠시 나왔답니다~ 여기는 내가 전에 다녔던 사무실!
오늘 일이 좀 있어서 잠시 나왔어요~
이제 이따가 빠스타고~ 인천으로 고고싱~~~
언냐~ 점심 드셨어요?? 주말인데~ 오널 뭐하실껀가요??
참참,, 언냐 이제 말 놓아요~ 언냐잖아~ㅎㅎㅎ
언냐 말 놓으면 엄청나게 더 편한 느낌이 될꺼같아요^^
주말 즐거이 잘 보내세욤~~~닌닌!

윤경♥   2008/09/27 PM 01:05

이게 얼마만에 들어보는 언니라는 소리인가 ㅋㅋ
그런데 쑨양 ...나는 이모가 좋아 ~~~
동생이 없다보니 ㅋㅋ 언니라는 단어가 익숙치 않네 ㅎㅎㅎ

쑨(anistory)   2008/09/28 PM 09:16

어머. 이모~ 난 언니도 좋고 이모도 좋아요~ 이모~이모~ㅎㅎ

*찌니*   2008/09/27 AM 09:10

이모~
주말인디 일찍일어나시공~ㅎㅎㅎ(다시또 주무실꺼죵?? ㅋㅋㅋㅋㅋ)
저도 신랑 출근이라 7시 반에!!!!!!!!! 일어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잘까하다가 세탁기 돌리고 루리출근 ㅋㅋㅋㅋ
아란이랑 경지니 일어나면 밥먹이고 친정으로 자리옮길라구요~~~ㅎㅎㅎ
쟈들 내가 아침부터 시끄럽게 하는데 안일어나고 죽은듯이 퍼질러 자네요~ㅋㅋㅋㅋ

윤경♥   2008/09/27 AM 09:21

ㅎㅎㅎ 란이 왔그나 ㅋㅋㅋ
오늘 친정서 외박인가???

lovely girl   2008/09/26 PM 01:18

드디어 주말이예요 주말~~~~~
전 금요일 저녁 6시이후가 제일 좋아요 ㅋㅋ

굳팅   2008/09/26 AM 11:49

바람이 많이 부는것 같아여~ 방문 하나 열어놧을뿐인데 바람이 솔솔 들어오네옇ㅎ
주말이면 남편 식사 뒷바라지를 해야하니 ㅡ,.ㅡ
좋은 주말 보내여~ ^^

*찌니*   2008/09/26 AM 11:10

머가이리 춥데요~
운동을 씩씩하게 하고 와야하는데 ....
어깨 오그리고 불쌍하게 하고 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는 오지게 좋은데 바람이....>_<

윤경♥   2008/09/26 PM 12:08

ㅎㅎㅎㅎㅎㅎ 운동을 덜했그만~~그러니 오그리고 하지
열심히 하믄 땀나서 오그리고 못하쥐~~ㅋㅋ

*찌니*   2008/09/26 PM 02:42

울아파트가 지대가 젤루 높은곳에 있어가~ 바람이 겁나요~
겨울에는 시베리아바람 못지 않다는 소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량천 개천바람끼고 걸을라니 손까지 시렵더라구요 ㄷㄷㄷ

글고 이모는 숨쉬기운동의 달인이면서 그런건 어케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