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쑨(anistory)   2008/10/10 AM 10:10

나는~ 좀 괜찮아진거 같아,, 저번보다 기침이 줄었어,, 코 막힌것도 줄었구,, 콧물도 괜찮아,,
대신,,울언니야가 감기 접어들었어,, 아무래도 내가 옮기고 내가 좀 나아지는거 같아,,
울언니야가 넘 안되보여,, 감기 되게 고생심한데,,,
언닌 어때?? 오늘은 좀 괜찮은거 같아??
바쁜데 아프기까지하면 어쩌,,
조퇴해야지 언니,, 오후가 아니더라도,, 많이 안좋음 조퇴한다고해~~~
사람이 아프다는데 안보내주겠어,,
힘내~~~~!

두리조아   2008/10/10 AM 11:37

난. 안보내줘..ㅋㅋㅋㅋㅋ(엎드려 자라구한다는..ㅋㅋㅋㅋㅋ)...농담이야..ㅎㅎㅎ

지야맘   2008/10/10 PM 01:41

ㅋㅋ 나는 결근했는데.....나이탓인가....

지야맘   2008/10/09 PM 09:46

러블리는 일때문에 무지 바빴구나...난 지야 시험치고 아픈지야돌보느라 그러곤 내가 무지 아팠어..
죽다 살아났다...이렇게 아플수가...내가 앓았던 감기중 최고인거 같아...

일때문에 바쁨 피곤해지고 스트레스 받음 감기 잘걸리니깐 조심해...러블리야....

lovely girl   2008/10/10 AM 09:34

바쁜만큼 보람이 있어야하는데말이죠 ㅋㅋㅋ
요즘감기 무섭다는데 많이 고생하셨겠어요
저는 감기 잘 안걸려요 일년에 한번도 거의 안걸리더라구요
물론 감기기운이 있을때도 있는데 감기기운이 있다싶으면 알아서 조심하니까 하루이틀있다가 도로 멀쩡해지더라구요
고모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지야맘   2008/10/11 PM 02:02

앙...우리가족은 단체로 감기하네...음.....면역성이 약한건가...다들...

굳팅   2008/10/09 PM 01:07

애 컨디션이 제로? ㅡ,.ㅡ
에궁 몸이 그렇게 허약해서 원~ㅋ
잘 추스리고 즐거운 생각만 하고 ~^^

lovely girl   2008/10/09 PM 01:58

몸이 허약한거는 아니예요
단지 고질병일 뿐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준   2008/10/09 PM 12:54

이거이거...
우리 안면 좀 트고 지내야겠어요..
맨날 게시판에서 만나고~ 다른 분 마이피에서 만나고~~ ㅋㅋ

친구신청 들어갑니다~~~!! ^ㅜ^

lovely girl   2008/10/09 PM 12:57

얼굴인증사진 있는거예요???
그럼 친구신청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경♥   2008/10/09 PM 12:41

럽양 할라당????
어제 아주 날르더만 ㅋㅋ
나갔다오니 뤼지님 말처럼 이벤을 싹쓸이 했떤디 ㅡㅡ;;
친척 차 타고 출근해서 기분 좋와??? ㅎㅎㅎ
그 기세로 동숲열심히 하고 회사일은 알아서 쉬엄쉬엄 푸하하하하

lovely girl   2008/10/09 PM 12:57

우히히히히히히~~
오늘은 어디 이벤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렇지 않아도 계속 루리에서 살고 있어요
일해야하는데 이젠 저도 몰라요~~~

루이지맨손   2008/10/09 AM 11:53

러블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아주 이벤을 싹쓸이 하고~~~~~~~~ㅋ
이젠 러블리 이벤들오면 죄다 도망가게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vely girl   2008/10/09 PM 12:04

솔직히 쌤님 문제는 먼저본사람이 먼저 맞추는 거였지요
언니꺼 이벤은 첫번째건 등수안에도 못들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건 운이 좋았네요 ㅍㅎㅎㅎㅎ
꽃들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마침 정말 운이 좋았어요~~ ㅎㅎㅎ

쑨(anistory)   2008/10/09 AM 11:04

진통제 뭐 먹었어요 언니?? 한약 먹는다고해서,, 진통제 안먹은줄 알았지;;;;

lovely girl   2008/10/09 AM 11:33

먹지말고 진통이 어느정도인지 느껴보라고 했는데 너도 알다시피 회사에서 배아픈게 얼마나 짜증나는 일인데
그래서 그냥 먹어버렸어
원래는 이지엔6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약국에서 다른약을 추천하길래 고걸로 사버렸지
약이름은 캐롤F 이거네 ㅋㅋ

윤경♥   2008/10/09 PM 12:41

진통제는 타이레놀이 최고라네 ㅋㅋㅋㅋ

쑨(anistory)   2008/10/09 AM 09:17

언냐~ ㅋㅋㅋ 완전 나랑 똑같네~ㅍㅎㅎㅎㅎ
나 이번주 월욜부터 새로운 맘으로 열심히 일하자!! 요러고 출근했었는데... 컴터에 손만대면 요지랄;;;;
미쳐요..ㅋㅋㅋㅋㅋ 눈치 보여도 내내 컴터만 죽치고 있어.. 그게 벌써 4일째;;;
오늘은 반드시 일한다. 이러고 각오 때리고 왔는데.. 나도 몰러.. 이따가 어찌될지 ㅋㅋㅋ 맘만 일뜽 공신이여 ㅎㅎ
난 집에 있음 기침 잘 안하는데.. 출근만 하면 기침나.. ㅋㅋㅋ 내 몸도 스스로 아나봐~ 난 조퇴해야한다는걸 ㅋㅋㅋㅋ
조퇴하고 싶어도.. 뭐 일한게 있어야 떳떳하게 조퇴한다고 하지..;;
오늘은 목욜이니까 또 어영부영하다가 낼은 금욜이니께 놀아야지 하고 또 논다구.. 안봐도 뻔해.. 내가 뭐 그렇지 ㅋㅋㅋ;;
부가세정리나 쫌 하고 놀아야지 ㅎㅎㅎㅎㅎㅎ
언냐 오늘두~ 힘!! 열심히 놀아보자규요~~~^0^

lovely girl   2008/10/09 AM 09:34

내가보기에 사무실 공기가 안좋은것 같은데 환기좀 확~~~~~~~~~ 시켜봐
나도 일해야하는데,.... 지금 멍하니 앉아있다
몸이 안좋으니까 더 일하기 싫어 ㅠㅠ

쑨(anistory)   2008/10/09 AM 10:04

언니 오디 아파요?? 감기?? 요즘같은 날씨.. 아프기 딱인거 같아.. 조심해야하는데.. 내 맘대로 되간... 요늠의 세균들!!
언니~ 약국이라도 가서 약이라도 먹어봐요~ 더 심해지면 우짜....

lovely girl   2008/10/09 AM 10:09

약은 먹었어 진통제 ㅋㅋㅋㅋㅋ
한의원에서 약먹지말고 한번 통증이 어떤지 버텨보라고 했는데 회사다보니 걍 아플락말락해서 먹어버렸어

쑨(anistory)   2008/10/09 AM 10:22

난 언니야가 질병때문에 많이 아픈줄 알았어...ㅠㅠ 그래도 마술도 아프긴 하지만..그래도 다른 질병이 아니라 다행이다~
그.. 약국약 안먹은것도 다행이에요.. 나도 그런약들 안좋다고 들었거든..
암튼.언니... 그런날에 일하는거 정말 스트레스 쌓이는데.. 빨리 끝났음 좋겠다~

두리조아   2008/10/09 AM 09:16

러블리..언니..오늘은 진짜 일한다.. 봐서..짬짬이 들어올께..ㅎㅎㅎ

쑨(anistory)   2008/10/09 AM 09:19

ㅋㅋ 두리언니는 오늘 일하네...

lovely girl   2008/10/09 AM 09:34

언니 꼭 일하세요~~
쑨까지도 일하면 저도 일할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08/10/09 AM 09:40

우리중 누구한명은 누가 이벤이라도 하는지 감시해야하는데...ㅋㅋㅋㅋ
혹시 나 없는사이 이벤하면..달려가서..마구 뜯어말려야한다는...ㅎㅎㅎㅎ

lovely girl   2008/10/09 AM 10:13

달려가서 열심히 참여하는게 아니라 뜯어말리는거예요? ㅋㅋㅋㅋ
쑨 이벤해봐 이벤~~ 난 와파를 못해서 안돼!!!

쑨(anistory)   2008/10/08 PM 05:49

언니,,, 나 감기땜시로 미치겠엉,,, 기침이 너무 난다,,
근데 기침 막막 하고픈데,, 상사님의 눈치가 보여요,, 나 너무 소심한가봐;;;
기침 못하니까,, 몸을 어찌 가눌수가 없네,,, 속에서 미식거리고,, 우이,,,
다행히 퇴근하셔서 지금 기침 호되게 하고 왔어요,,, 아 미챠,,
언냐~ 떡볶이 급땡긴다 ㅋㅋㅋㅋ 아주 매운 황가네떡볶이!
황가네가 제일 맛나요~ㅎㅎㅎㅎ
다요트 하기로 했는데,, 먹고잡네;;;
요따 퇴근 잘하궁,, 저녁 맛나게 먹어요~~^ ^

lovely girl   2008/10/08 PM 09:59

걍 막 기침해버려
난 감기걸렸을때 일부러 기침해댔더니만 사장님이 조퇴하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매운떡볶이 먹고싶은데 울동네는 맛있는데가 없어 ㅠㅠ

두리조아   2008/10/09 AM 09:15

헉..쑨이 겁나 소심하다.. 난 아프면 아픈티 다내는데....저런;;;;;;;;

lovely girl   2008/10/09 AM 09:35

전 오히려 과장해서 기침해대고 목소리깔고 그래요
그럼.... 사장님이 먼저 조퇴하라고 해요 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