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요미란 단어에서 실전적인 정신세계 체계화가 어떻게 도출되는지도 모르겠고, 그 철학이 하필 제2의 냉전시대가 시작되면 배워야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현재 포스트모던을 대표하는 철학의 두 부류인 프랑스 철학과 독일 철학, 그리고 이 이전에 존재해왔던 철학의 영역에서 일본 철학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모르겠고 글쓴이가 철학이란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일본 자존심 강한 나라예요.
애네들 "할복"이라고 수치 겪으면 배에 칼 꽃을 수 있는 애들입니다.
그러므로 일본한테 자꾸 사과하라는건 "자살하시오"라고 말하는 것밖에 안돼요.
솔직히 일본이 미국이 자꾸 때려서 기술 몇개 유용한거 넘겨준거 있어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일본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고
자본주의 국가 미국다음으로 2인자예요.
그리고 제목에도 있지만 우리나라에 일본만 쳐들어온게 아니예요.
역사 공부 안한 빠가들이 많은 듯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게시글을 썼을까 했다만 그동안 당신이써왔던 게시글이며 덧글로 봐서 그 행태가 불쌍하게까지 보입니다. 심신이 정상인 사람이면 모를까, 불안정한 사람한테 백날 욕해봤자 소용없겠죠. 억지로 이해 시키지 않아도 되니까 집에 계신 분들께 잘 말씀드려서 요양한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근데 일본이랑 중국이랑 결정적으로 다른거 하나가 뭔지 아냐? 중국은 전쟁이 끝난 후 군신의 예만 갖추면 국가의 기본 틀에 대해선 손톱만큼도 건들지 않고 그냥 돌아왔다. 그 이후로는 조공과 책봉의 예만 다하면 엄연히 자주국으로 존재할 수 있었어.
근데 일본은 어떠냐? 아예 민족의 뿌리를 말살하기 위해 조선 정부를 없애고 전부 다 맘대로 해먹으려고 했지. 창씨개명에다 단발령, 일왕에 대한 충성 맹세에 한글 사용 금지, 신사참배, 역사왜곡, 수탈을 위한 전진기지화 등등... 조선의 모든 것들을 자신들의 성장을 위한 자양분으로밖에는 여기지 않았다.
솔직히 잘죽었다고 천벌받았다고 얘기한 사람들 있긴했어요.
처음 부턴 그런말이 나온 것은 아니고 원전때문에 우리에게도 피해가 직,간접적으로 올 수 있으니까
다음이나 네이트 들어가보면 일본정부 까면서 천벌드립치는 사람들 있긴했죠.
그래서 당신도 똑같은 겁니다. 그들과 다를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