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에서 오다 MYPI

땅끝에서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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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올해 더위는 8월로 끝났으면... (15) 2025/07/21 PM 12:31

깔끔하게 8월 중순에서 끝내고


이후부터 거짓말처럼 살만해졌다 엔딩 나길 바랍니다....



작년에는 8월말까지도 - 어어? 이거 왜이래? 입추는 과학 아니었어??


9월에도 - 재난영화 인트로야??


10월도!! - 뭔가 남아있어.... 묘하게 남아있어....



이랬거든요...


8월 중순 이후부터 사람 의식이 돌아오고


9월부터 서늘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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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리뷰어마크2    친구신청

그럴일이 없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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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없다요.

마스크리뷰어마크2    친구신청

9월 가보고 왔다요

☆~きりゅ~☆    친구신청

작년 생각해보면 12월 초 까지 더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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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아련감는새    친구신청

작년 같은 경우는 흔치 않은 경우라 올해도 그럴 확률은 낮다고 합니다만...
문제는 요즘 기후는 뭐 하나 100% 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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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작년과는 다른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오레노피코    친구신청

작년에 10월까지도 낮에더웠죠. 이게 뭔노릇인가 싶었는데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정말 처음 겪는 경우였습니다... 당황을 넘어 일종의 약한 공포까지 느껴졌어요..

루리웹-3878994150    친구신청

쉿 이건 비밀인데?
무더위가 끝나면 모기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때가 9~11월 이라고 합니다 무더위 끝나면 모기가 씐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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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택일을 해야 한다면 뭘 고르시겠습니까...

SexyDino    친구신청

포기하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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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하면 이뤄져요.

멀리안나갑니다    친구신청

기후 위기 상황이 악화 일로밖에 없다고 하니 참 걱정입니다
ai의 특이점이 이 상황을 바꿔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걸어보고는 있는데
제때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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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보다 판단과 결정의 주체를 무언가로 대체한다는게 의외로 더 섬찟하네요..
[기본] 자백이라는 드라마 어떤가요? (8) 2025/07/19 PM 03:11


제게 한드에서 흥미가 일고 집중력이 발휘되는 작품들은


오직 장르물 뿐이라,


웰메이드 장르물 찾아다니다


오늘 처음 알게 된 2019년 작입니다.


평이 좋아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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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賢]    친구신청

저도 못 봤지만 무플이라 글 남겨 봅니다.ㅎㅎ
평가가 좋으면 한번 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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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방지 감사합니다~

마미뮤    친구신청

재밋게봤어요 이준호랑 차장 검사님 나오던거로 기억하는데

잘만들어진 장르물이었음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잘 만들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트핸드】    친구신청

추천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추천 감사합니다. 이걸로 정했습니다~

스틸2    친구신청

최근에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최고였는데 이것도 한번 보겠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저도 이친배 이후로 좋은 신작을 찾지 못해서 이렇게 예전 작품 물색하고 있습니다..ㅠㅜ
[기본] 6월말 부터 이런데 올 여름 더위 버틸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6) 2025/07/17 PM 04:17

7월초에 와서 그 걱정은 현실이 됐고


운 좋으면 8월 중순 운 나쁘면


9월 말까지 피치가 계속 올라갈텐데.....



근데, 어라?


갑자기 요 일주일간 여름치고는 매우 시원합니다.....


슬슬 말경으로 가는데 7월 거저 먹을 수 있을까요??




그저 좋은 쪽으로 상황이 흘러가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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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틀론    친구신청

갑자기 폭염올거 같아요

아련감는새    친구신청

일요일부터 다시 폭염 시작된다고 하고 원래 무더위는 7월 말 ~ 8월 중후순이었죠

prisoner88    친구신청

태양에서 오는 에너지가 어디 가는게 아니라서 잠깐의 우기가 끝나면 그냥 답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올해 여름은 다행스럽게 좀 시원한 채로 지나간다고 쳐도 내년, 내후년 계속해서 기온 상승하겠죠...

키로즈    친구신청

8월10일만 지나면 버틸만 할듯...

hinamania    친구신청

그렇게 될리가 없지만 저도 그랬으면 하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친구신청

담주 부터 또 폭염 입니다
[기본] 어제, 오늘 저녁은 버틸만 하네요. (4) 2025/07/12 AM 12:31

한 열흘가량,


에어컨은 컨디션 유지가 아니라 정말 생존 그 자체에 직결된


아이템이었습니다....



쾌적하다의 문제가 아니고 에어컨이 가동된 공간이 아니라면 생체활동의 지속이


불가능한 말 그대로 목숨이 걸린듯한 물건이었습니다...


슬픈건 이 말이 그다지 과장이 아니었어요.


여름 삶의 질이 아닌 생명의 유지를 위한....



근데 어제, 오늘 이틀은 저녁부터는 살만하네요...


오랜만에 에어컨 없이 창문 열어놓고 선풍기로 시원하게 있습니다.


살짝 추위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오전, 오후는 정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저녁, 밤, 새벽이 이 정도만 유지된다면, 어떻게 이번 여름 버텨볼만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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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FG    친구신청

네 오늘은 정말 시원?하다고 할 정도

간만에 창문 열고 있습니다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어제 오늘 창문열고 있으면 부는 바람 옴팡지게 쾌적합니다
선풍기까지 틀면 살짝 춥다고 느낄수도 있고여

근데 이렇게 시원한건 좋은데 지금 구치소 있는 어떤 새끼는 지낼만한데 하면서 있을까봐 화가 납니다

유리학사    친구신청

습도가 20% 정도 떨어졌던데 이 차이가 진짜 엄청 큼

slayer    친구신청

오늘은 선풍기 틀어놔도 시원한수준이네요
[기본] 작년과 올해 초 겨울 날씨 기억하는 분들 계시죠? (10) 2025/07/09 AM 01:15

작년 여름이 워낙 길고 뜨거워서


그 해 겨울에 상상할 수 없는 대한파가 온다!!


이런 예상 내용들 많이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은근 긴장했습니다.... 짝을 맞추듯이 비견되는 녀석이 오려나 싶었죠...



근데.. 어? 응??


그, 그래도 겨울인데 일단 보일러 가동할까???


뭔가 구색은 맞춰줘야겠지?


....긴장하며 준비했던 두꺼운 이불도 다시 바꾸고


환기도 은근 자주 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싱겁던 겨울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기억과 감상도 듣고 싶습니다.


고진감래라고..... 여름이 엄혹했던만큼 역대급으로 순했던 겨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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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e    친구신청

과거에는 그 말이 맞았는데... 이제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이제 그냥 더워지는거죠.

앞으로 계속 더 더워질듯...

돌아온leejh    친구신청

지난 겨울과 달리
몇년 전에는 더럽게 추워서
급히 겨울옷을 왕창 샀었죠

퓨전君    친구신청

겨울이 점점 덜 추워지는거 같습니다

레아틀론    친구신청

2018년 여름 개더웠고 17-18년 겨울에 보일러 동파 된집 많을정도로 추웠죠

불0웅이0곰    친구신청

이젠 날씨 예측도 힘들어지고 있죠 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지경...그래도 한국은 그나마 나은정도 옆에 중국이나 일본만 봐도 최악이죠...

꼬우면이기세요    친구신청

우리지역은 눈은 제법 많이 왔습니다 횟수로 ~~~
앞마당 눈쓴다고 허리도 안좋은데 고생 좀 했어요

wdfrer    친구신청

저는 작년 겨울 길고 꽤 추웠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윗쪽동네 거주중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랑사마올시다    친구신청

그러고보니 작년겨울 패딩안에 긴팔은 두번밖에 안입었던거같긴하네용

칼 헬턴트    친구신청

혹시 모르죠 언젠가 투모로우 한번 찍게 될지 아무도 모를거 같아요ㅠㅠ

PowerKiss    친구신청

네리버 날씨가면 나와요.
직년 이맘때 비가 자주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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