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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8월 중순에서 끝내고
이후부터 거짓말처럼 살만해졌다 엔딩 나길 바랍니다....
작년에는 8월말까지도 - 어어? 이거 왜이래? 입추는 과학 아니었어??
9월에도 - 재난영화 인트로야??
10월도!! - 뭔가 남아있어.... 묘하게 남아있어....
이랬거든요...
8월 중순 이후부터 사람 의식이 돌아오고
9월부터 서늘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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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한드에서 흥미가 일고 집중력이 발휘되는 작품들은
오직 장르물 뿐이라,
웰메이드 장르물 찾아다니다
오늘 처음 알게 된 2019년 작입니다.
평이 좋아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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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에 와서 그 걱정은 현실이 됐고
운 좋으면 8월 중순 운 나쁘면
9월 말까지 피치가 계속 올라갈텐데.....
근데, 어라?
갑자기 요 일주일간 여름치고는 매우 시원합니다.....
슬슬 말경으로 가는데 7월 거저 먹을 수 있을까요??
그저 좋은 쪽으로 상황이 흘러가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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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열흘가량,
에어컨은 컨디션 유지가 아니라 정말 생존 그 자체에 직결된
아이템이었습니다....
쾌적하다의 문제가 아니고 에어컨이 가동된 공간이 아니라면 생체활동의 지속이
불가능한 말 그대로 목숨이 걸린듯한 물건이었습니다...
슬픈건 이 말이 그다지 과장이 아니었어요.
여름 삶의 질이 아닌 생명의 유지를 위한....
근데 어제, 오늘 이틀은 저녁부터는 살만하네요...
오랜만에 에어컨 없이 창문 열어놓고 선풍기로 시원하게 있습니다.
살짝 추위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오전, 오후는 정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저녁, 밤, 새벽이 이 정도만 유지된다면, 어떻게 이번 여름 버텨볼만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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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이 워낙 길고 뜨거워서
그 해 겨울에 상상할 수 없는 대한파가 온다!!
이런 예상 내용들 많이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은근 긴장했습니다.... 짝을 맞추듯이 비견되는 녀석이 오려나 싶었죠...
근데.. 어? 응??
그, 그래도 겨울인데 일단 보일러 가동할까???
뭔가 구색은 맞춰줘야겠지?
....긴장하며 준비했던 두꺼운 이불도 다시 바꾸고
환기도 은근 자주 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싱겁던 겨울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기억과 감상도 듣고 싶습니다.
고진감래라고..... 여름이 엄혹했던만큼 역대급으로 순했던 겨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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